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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남구, 영덕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사랑의 온기나눔

“남구자원봉사센터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희망을 담아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남구는 4월 1일 영남장애인 대구남구지부와 함께 경북 영덕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이불 120세트, 마스크, 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활동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와 영남장애인협회 대구 남구지부가 뜻을 모아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특히, 영남장애인협회 대구남구지부 지부장과 사무국장은 영덕 출신으로, 고향 주민들에게 꼭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영남장애인협회 대구남구지부와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이재민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한 주민들은“낯선 곳에서도 우리를 잊지 않고 찾아와 주어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대구 남구는 이번 산불 피해 지원 활동을 계기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자원봉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지역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은 영덕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작은 손길이지만, 따뜻한 정이 전해져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 앞으로 대구 남구는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창지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달려갈 수 있도록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