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의 '고향사랑의 날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최정자의 '초가삼간'을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흰색 미니 드레스와 검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김소연의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김소연의 안정적인 가창력 역시 몰입도를 높였다. 트레이드 마크인 애교 넘치는 콧소리로 '초가삼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김소연은 남다른 강약 조절로 곡의 맛을 살렸다. 특히 김소연은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로 노련미를 드러냈다. 그간 보여줬던 무대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곡을 소화하는 넓은 스펙트럼으로도 재차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럼피스킨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는 8월 30일과 8월 31일에 연이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럼피스킨(LSD)의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신속한 초동방역, 위험농장 예찰·검사, 긴급백신 접종 등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가올 추석 연휴의 바이러스 전파 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8월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경북 영천)과 럼피스킨(경기 안성)이 동시에 발생한 후 8월 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경기 김포)과 8월 31일 럼피스킨(경기 이천)이 연이어 다시 발생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북지역 야생멧돼지에서 검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6월 이후에는 경북지역 돼지농장(6월 영천, 7월 안동, 예천, 8월 영천)중심으로 발생했으나, 이번에는 야생멧돼지가 발견되지 않은 김포지역에서 발생했다. 특히, 야생멧돼지보다는 다른 인위적인 요인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방역대응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럼피스킨의 경우에도 주요 전파 매개체인 침파리의 밀도가 높아지고 있어 세심한 방역관리 조치가 요구된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국내 정상 모델이자 배우, 라디오 DJ,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장윤주가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에서 독점 온라인 클래스 ‘다양한 스펙트럼의 아티스트, 장윤주의 라이프 스타일링’을 오픈한다. 이번 클래스는 장윤주의 다채로운 커리어와 라이프스타일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하고 커리어를 확장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장윤주가 클래스101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아티스트, 장윤주의 라이프 스타일링’ 클래스는 2030 여성과 3040 워킹맘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획됐다. 장윤주의 몸매 관리 비결, 기본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 그리고 커리어 확장 방법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루며, 클래스101에서 독점 공개된다. 특히 이번 클래스에서는 장윤주의 다양한 다이어트 경험과 운동법이 상세하게 소개된다. 10대 모델 시절부터 현재까지 장윤주가 어떻게 신체를 관리해 왔는지 알 수 있으며, 장윤주로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식단과 운동 팁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던 장윤주의 기본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그룹 엘라스트(E’LAST) 최인이 군 입대를 앞두고 손편지로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2일(어제) 최인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손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최인은 “다들 알고 있겠지만 제가 9월 2일 현역으로 군대에 입대하게 됐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최인은 “엘라스트로 활동하며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군대에서도 많은 걸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 설레기도 한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그는 “너무 걱정 말고 몸 조심히 잘 다녀와서 더 멋있어지고 성장한 모습으로 얼른 찾아올게요. 엘링도 건강 잘 챙기고 우리 멤버들 잘 부탁해요”라고 전해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마지막으로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그럼 씩씩하게 잘 다녀올게요. 충성!”이라며 담담히 심정을 고백했다. 앞서 엘라스트의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최인이 9월 2일 최인이 육군 군악대에 입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엔터테인먼트는 “입대 당일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들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 점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가수 이동윤이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동윤이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꿈에라도 널 보고 싶어’가 발매된다. ‘꿈에라도 널 보고 싶어’는 서정적인 선율 위 애절함 가득한 이동윤의 보컬이 얹어지며 마음을 울리는 곡으로 완성됐다. 이번 곡은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과 드라마, 웹툰 OST 작업을 맡아 온 작곡가 필승불패W, 황병희, 이한이 협업해 작품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사랑의 흔적으로 괴로워하는 한 사람의 절절한 고백을 담은 ‘꿈에라도 널 보고 싶어’는 ‘꿈에라도 널 보고 싶어/네가 없는 하루살이 내겐 아무 의미 없어/우리 사랑했던 그날 그때로/나를 데려다줘 널 보고 싶어’처럼 서정적인 노랫말이 감정선을 고조시킨다. 이동윤은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앨범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은 해저 왕국의 오만한 왕자인 전복이 인류 멸망을 반대하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과 진세연의 애틋함 가득한 허그 스틸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10회는 주연(진세연 분)이 이군(김재중 분)을 향한 사랑을 깨달으며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군과 주연의 입맞춤 엔딩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이군과 주연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상에 주연 한 사람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듯 꿀 떨어지는 시선을 보내는 이군과 함께 주연은 어딘가 울컥한 표정이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군은 주연을 달래듯 큰 손으로 팔을 감싸주며 설렘 수치를 폭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트로트 가수 손태진이 조항조 특전곡 '백야'로 컴백한다. 3일 뉴에라프로젝트는 "손태진이 오는 7일 특전곡 '백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바닥에 쌓인 꽃잎과 시계 등 오브제들이 흑백 이미지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쓸쓸하면서도 짙은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앨범명과 릴리즈 정보가 흔들리는 듯 흐릿한 효과와 함께 담겨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백야'는 사랑하는 아내를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나보낸 후, 그리운 아내를 꿈에서라도 만나기 위해 매일 밤 꿈을 꾸려 하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특히 '백야'는 앞서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이 조항조의 곡으로 무대를 꾸리는 '가을남자 선발대회' 편에서 조항조가 손태진에게 선물한 특전곡이다. 방송 당시 조항조의 목소리로 공개되며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손태진 버전 '백야'를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손태진은 현재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DJ 및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KBS2 2TV 예능 ‘싱크로유’가 9월 16일 월요일 저녁 6시 40분에 첫 방송된 후 23일부터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정규 편성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이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는 귀 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무한 감동과 함께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 싸움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이 정규 편성 방송 시간대를 확정 짓고 유재석,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싱크로유’ 첫 방송은 추석 연휴인 9월 16일 월요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가위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는 맛과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 또한 2회부터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말끔히 타파할 환희의 대반전 뮤직쇼의 탄생을 예고한다. &nb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다양성 유지 및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준보호지역(OECMs)을 산림 분야에서 최초로 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2021년부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제시한 OECMs의 평가 틀을 기반으로 국내 산림 분야에 적용 가능한 지역을 분석했다. 그 결과, 수목원 및 식물원, 자연휴양림, 산림습원, 풍혈지 등이 후보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산림습원과 풍혈지는 장기적인 관리 계획과 관련 법·제도의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수목원 및 식물원, 자연휴양림은 모든 OECMs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국립수목원이 평가한 OECMs 대상지는 국립수목원(광릉숲) 일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치악산자연휴양림 4개소로, 총 면적은 12,780헥타르이며 이는 여의도 면적(290헥타르)의 약 44배에 달한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세계보호지역데이터베이스(WDPA: World Database on Protected Areas)에 등재하여 국가 산림생물다양성 유지 및 증진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은 9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산림치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제7회 산림치유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개인 또는 최대 3인까지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직접 개발한 것이어야 하며 산림치유와 관련된 내용이면 분야에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다. 대회접수는 9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프로그램 세부계획서를 작성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5점을 선발하며 예선을 통과한 개인 또는 팀은 10월 22일 현장 시연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평가 순위에 따라 최우수상 1점 상금 100만 원, 우수상 2점 상금 각 50만 원, 장려상 2점 상금 각 20만 원이 수여된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산림치유지도사들이 자유롭게 역량을 겨루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 라며, ‘국민들께 양질의 산림치유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