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12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창원시, 사천시, 국방기술품질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서비스, 경남관광재단과 ‘경남 방위산업 관광’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 박두일 국방기술품질원 기동화력센터장, 최인수 한국항공우주산업 경영지원실장, 김충용 한국항공서비스 구매실장,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경남의 방위산업 관광 활성화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 협약 목적 및 배경 》 이번 협약은 경남이 국내 주요 방위산업의 집적지로서 방위산업 수출 확대와 K-방산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방위산업과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경남의 방위산업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방문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경남 방위산업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도내 관광지를 함께 홍보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12일(11시) 국립부곡병원에서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국립부곡병원, 18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 위기청소년 종합지원계획의 일환인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중독 예방· 치유를 위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도내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 18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소년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자문과 협력사업 진행, ▲정신 건강 정보 제공 및 상호 협력 등이고, 이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경상남도 복지여성국 신종우 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연하면서도 단단한 협력체계를 형성해 정신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 벤처기업협회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내 벤처기업 유입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2일 서울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GH) 균형발전본부장, 성상엽 (사)벤처기업협회장과 양주테크노밸리에 앵커기업 유치 및 벤처·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도 함께해 경기북부 지역의 첨단산업 활성화와 벤처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양주테크노밸리에 앵커(선도)기업을 유치하고 우수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경기도는 앵커(선도)기업 유치와 벤처투자 유입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투자 활성화 관련 자문 및 전략 수립에 협력하며,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도 국내외 벤처기업 유치와 인허가 절차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양주테크노밸리가 모빌리티와 같은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전통산업인 섬유·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전주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상공인들의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진흥원에서 운영중에 있는 전북형 온라인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전북 사이버 도민강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수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① 지역사회 발전 연계 ② 정보 및 자원공유 ③ 콘텐츠 지속적 개발 및 제공 등 주요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이현웅 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은 지역 경제와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상호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평생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전주상공회의소 김정태회장 또한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지역 상공인들에게 유익한 평생 교육기회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전했다 참고로 '전북 사이버 도민강좌'는‘전북사이버도민강좌’검색 및 웹사이트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옥천군, 충북도, 충북개발공사, 인지그룹이 옥천군 장계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2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규철 옥천군수,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정구영 인지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계관광지의 관광기반확충, 콘텐츠 발굴, 투자재원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장계관광지는 옥천의 대표 관광지였으나, 대청비치랜드 철수 이후 시설 투자 등이 제한되면서 오랜 시간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협약으로 관광지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도와 옥천군은 관광기반시설 정비·확충에 관련한 행정적인 지원을, 인지그룹 측은 관광시설 투자 및 경영 수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충북개발공사는 장계관광지 사업성 확보를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등에 관한 절차 이행을 수행함으로써 민관 협력으로 관광지 활성화에 머리를 맞대게 됐다. 옥천군은 장계관광지 활성화로 인구소멸 극복 및 지역 활력을 드높이기 위해 관광객을 유인할 콘텐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와 12일 농업기술원에서 상호 간 효율적 연구개발과 신속한 현장 기술 보급을 위해 신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연구시설, 장비, 시험포장, 농업 소재 및 연구인력의 공유를 통한 연구역량 강화 및 전문 기술 공유, 교육 협력 등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개발한 기술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계기로 ▲노지작물 스마트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 연구협력 ▲벼, 콩, 옥수수 외래품종, 장기 재배 품종 대체를 위한 신품종 개발 ▲옥수수, 트리티케일 등 사료작물 재배 확대 및 식량작물 품질특성 분석과 수확 후 이용 분야 협력 ▲기후변화 대응 작물 안정생산기술 개발 및 고품질 브랜드 육성 ▲작물병해 정밀진단 관리를 위한 연구협력 등이 강화된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장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라며, “상호협력으로 새로운 트렌드의 신품종 육성과 농업 현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각종 재해의 피해 극복 기술 등을 개발하여 현장에 신속히 보급하고자 노력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화성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기정예산 대비 1,130억 원 증액된 규모로, 12일 화성시의회 제235회 임시회에서 확정됐다.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3조 4,070억 원)보다 1,130억 원(3.32%)이 증가한 3조 5,200억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1,134억원이 증가된 규모이며 특별회계는 4억원이 감소됐다. 일반회계 세입으로는 세외수입, 보전수입 등 증감분을 반영해 자체재원 767억원을 증액하고, 국·도비보조금, 조정교부금 증감분을 반영해 이전수입 367억원을 증액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주요사업으로 ▲무상급식 지원 69억원 ▲에코팜랜드 조성 52억원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36억원 ▲병점 다목적체육관 건립 34억원 ▲도로 설해대책 운영 71억원 ▲당하오일간 도로확포장공사 29억원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금 지급 70억원 ▲아동수당 지급 31억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밀접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에서 경기도, 양주시,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양주 테크노밸리 앵커기업(선도기업) 유치 및 벤처 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남방동 및 마전동 일원 21만 8000m²에 조성되는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1104억 원이 투입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섬유 등 양주지역 특화산업에 정보통신(IT) 기술을 융합하고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 첨단 신산업 유치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의 성장을 이끌어갈 ‘북부판 판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균형발전본부 본부장, 성상협 벤처기업협회 회장,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협약기관들은 △앵커기업과 벤처기업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벤처 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과 전략 수립 △경기도 양주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강화 △주거 산업 문화 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해 나가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양주시가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벤처기업협회과 함께 양주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 및 벤처·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 성상엽 (사)벤처기업협회장이 참석하여 양주테크노밸리에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우수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정성호 국회의원도 함께해 경기북부 지역의 첨단산업 활성화와 벤처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는 앵커(선도)기업 유치와 벤처투자 유입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벤처기업협회는 벤처투자 활성화 관련 자문 및 전략 수립을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국내외 벤처기업 유치와 인허가 절차 지원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벤처 생태계의 성장을 기대하고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해피누리 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5060 재취업 로드맵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 노인복지과와 해피누리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및 중장년 내일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기관에서는 수강생을 선발·모집하고 일자리센터에서는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준비됐다. 교육 내용은 5060세대의 재취업 준비를 위한 필수 과정으로 △직장 내 매너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경험 있는 베테랑 구직자의 인생 재도약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마련했다. 특히 시 일자리센터에서 올 상반기에 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로 선발한 시민 강사 4명이 강의안 구성과 교재 제작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내년도 중장년 재취업 교육 과정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경기로 재취업을 원하는 어르신 및 중장년층 구직자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일자리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을 통해 이번 과정을 개설할 수 있었다”며 “다시 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