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금융기관 방문 없이 가상계좌 국고수납 서비스* 개시 *국유지 사용료·과태료 등 수납 업무처리 국방재정정보시스템과 시중 6대 은행 금융망 연동 국방부는 2025년 4월 1일부터 시중 6대 은행과 함께 (국민은행, IBK 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가상계좌를 활용한 국고 수납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 국민 편의 증진 · 국가 세입업무의 효율성 제고 재정분야에서 민간부문과 상생협력! 국방부는 지속적으로 국민들의 편의를 높여나가겠습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시크릿쥬쥬의 첫 극장 개봉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 제공: ㈜영실업 | 공동 제공/배급: CJ ENM | 제작: ㈜피어스비쥬얼웍스 | 감독: 조경호 | 목소리 출연: 박선영, 이명호, 이지현, 홍소영] 오는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원조 K-마법소녀물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시크릿쥬쥬의 첫 극장 개봉작으로 화제를 모은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는 위기에 빠진 선샤인빌을 구하기 위해 별의 여신 쥬쥬와 친구들 그리고 별의 보석 쥬비쥬들이 펼치는 모험을 담은 마법 판타지 애니메이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화려한 무대를 배경으로 귀여운 윙크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자랑하는 별의 여신 쥬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쥬쥬를 둘러싸고 알록달록 동글동글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는 별의 보석 쥬비쥬들 사이에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에 첫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인 크림비쥬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한국고고학회와 함께 6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약 3주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발굴조사 현장실습 교육과정인 ‘여름 발굴캠프’를 개최하기로 하고,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 ‘여름 발굴캠프’는 국가유산청에서 추진 중인 매장유산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에게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적인 발굴조사 경험을 제공하여 미래의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1년부터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한국고고학회가 공동으로 운영해 온 고고학 현장실습 교육과정이다. 참가자들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지역별 주요 유적 발굴조사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학계 전문가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현장 연구진으로 구성된다. 이번 발굴캠프는 6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첫째 주에 공통 교육과정으로 고고유적 조사 및 연구 방법에 대한 다양한 공통 이론 교육을 들은 뒤, 둘째 주와 셋째 주에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주요 유적 발굴현장에서 실습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현장실습 대상 유적지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4월부터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3월 31일까지 1년간 관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동두천시는 지난 3일 피해 방지단의 총기 오인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원들을 대상으로 동두천 경찰서와 합동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피해 방지단의 수렵보험 가입 등의 안전 대책도 마련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피해 방지단이 운영되면 지역 사회와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농업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시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 사업이 혁신기술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뒷받침하며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AI 관련 과제 비중을 확대해 미래 첨단산업인 AI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 육성에 힘쓴다. 해외도시 실증도 처음으로 도입해 혁신기술을 가진 서울 소재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실증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유인책도 마련한다. 서울시는 도심 전역을 혁신기술 실험장으로 제공하는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 1차 공모(일반과제)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1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작된 ‘테스트베드 서울’은 중소・벤처・창업기업이 겪는 대표적인 불편 사항인 실증기회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서울형 R&D 중 기술개발(R&D) 이후 필요한 후속 기술개발(Post-R&D)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 7년간 서울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총 206개 과제를 선정해 총 683억 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해왔다. 시는 그간의 성과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에 대한 집중 육성뿐 아니라 기업들의 해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4월 5일, 황구지천 및 고색뉴지엄 일원에서 열린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황구지천 벚꽃 나들이’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권선구와 권선구민 화합대축제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지역 홍보·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EM 흙공 만들기 체험존, 이색 자전거 체험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정성껏 축제를 준비한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됐으며 플리마켓과 친환경 캠페인, 주민 참여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관광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고비용·불친절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최근 관광시장 다변화와 여행 트렌드 변화 속에서 제주관광은 여행 가치와 만족도 향상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사회관계망(SNS)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행 비용에 대한 평가가 빠르게 공유되는 상황에서 관광 서비스의 품질과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제주도는 우선 전국 평균보다 비싸다고 평가받는 갈치, 삼겹살, 김치찌개, 짜장면, 칼국수 등 주요 외식품목의 가격 개선에 나선다. 이를 위해 1인 메뉴 개발, 주문단위별 적정가격 제시, 음식점 외부 대표 메뉴가격 표시, 저렴한 현지맛집 정보 제공 등을 추진한다. 동참업체에는 착한가격업소 추천 및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축제장 바가지요금 논란 해소를 위해서는 행정에서 참여업체와 음식가격 사전 협의 및 바가지요금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입점업체에는 메뉴판에 음식견본 이미지 및 모형 비치를 권고한다. 관광협회는 행사장 내 관광불편신고센터를 지원해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 친절서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감자연구소’ 강태오와 이선빈이 위기 속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11화 방송을 앞둔 5일, 김미경(이선빈 분)과 소백호(강태오 분)의 달라진 분위기를 포착했다. 죄책감에 김미경을 내려놓기로 결심한 소백호. 하지만 다시 직진을 시작한 듯한 소백호의 모습은 이들 로맨스 결말에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미경, 소백호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6년 전 진실을 알게 된 것. 소백호는 윤사장(손지윤 분)의 부탁으로 자신이 정리했던 직원이 김미경이라는 사실에 죄책감이 몰려왔고, 깊고 힘든 고민 끝 김미경을 놓아주기로 결정했다. 소백호의 고백에 충격에 빠진 김미경의 엔딩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6년 전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후폭풍이 담겨있다. 소백호를 만나고서야 아픈 과거에서 벗어났던 김미경. 하지만 자신을 무너뜨린 그 고통의 시간을 안긴 장본인이 소백호라는 사실에 김미경은 충격을 받았다. 애틋하게 자신을 붙잡는 소백호를 향한 김미경의 눈빛에서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민안전보험, 화재피해지원금 등 주요 사업 홍보 및 안전 문화 퀴즈 진행해 호응 군산시 안전총괄과가 6일 ‘2025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에서 진행한 주요 사업 홍보 및 퀴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홍보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교통안전, 수상 안전, 학교 안전, 일상생활 안전 관련 상식을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다면서 호응을 보였다. 아이들과 함께 줄을 선 시민은 “재난별 행동 요령을 퀴즈로 알 수 있어 쉽게 이해가 됐다. 이런 기회를 제공한 군산시에게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행사와 함께 안전총괄과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군산시가 추진하는 사업도 시민들에게 적극 알렸다. 현재 군산시는 주요 안전 사업으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위로금을 주는 ‘군산시민안전보험’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택 화재피해 주민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군산시 화재피해지원금’ ▲어린이 스스로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어린이 안전보안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재외선거인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해야합니다. (등록신청기한: 25년 4월 24일까지) ■ 재외선거인 등록신청대상자 · 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면서, 주민등록되어 있지 않고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은 · 선거권이 있는 국민으로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 ■ 재외선거인 변경등록신청대상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되었고, · 성명, 여권번호, 생년월일, 등록기준지, 전자우편, 주소, 전화번호 등 명부의 기재사항에 변경이 있는 사람 ■ 재외선거인 등록신청기한 · 25년 4월 24일까지 ■ 재외선거인 (변경)등록신청 방법 · PC, 모바일 이용 인터넷 등록신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신고·신청홈페이지 · 본인명의 전자우편으로 재외공관에 신청서 제출 ※ 신청서 파일은 재외선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 ※ 본인의 신청서만 제출 가능 · 서면 신청서 제출 * 대리 제출은 가족만 가능 서면 신청서를 재외공관에 우편 발송 또는 재외공관이나 관할구역을 순회하는 공관직원에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