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와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는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이벤트로 나눠 진행하며,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황지연못 내 문화광장에서 ‘아픈마음 따뜻하게’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오프라인 행사에는 마음치유 강연과 마술공연, 체험부스(정신건강 팩트체크, OX퀴즈, 마음인형극 등)와 함께 다도, 조향, 팔찌 만들기, 우드샤프 만들기, 원목레이저 각인, 원목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 이벤트는 오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정신건강 인식개선 브랜드인 ‘마주해요’의 의미를 활용한 초성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온라인 이벤트의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월 28일 황지연못 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4년 태백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고,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색소폰, 댄스, 통기타 등 동아리공연을 중심으로 하는 ‘열림의 장’과 장구, 음악밴드 등 공연의 ‘울림의 장’, 성인문해 시화전, 성인문해 골든징, 밸리‧다이어트 댄스 등의 ‘어울림의 장’으로 구성됐으며, 학습자들의 배움과 성취를 선보이며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모두가 함께 나누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평생학습 도시 태백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장성 탄탄마을에서 개최됐던 ‘제5회 장성탄탄마을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 약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멈추지 않는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통일메아리악단의 축하공연과 동발경연대회, 추억의DJ 공연, 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랜덤플레이 댄스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화신촌 우물터 체험, 어르신 투호대회 등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윤기 장성동 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장성동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장성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해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4일 오후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 관계기관 합동점검에서 안전관리 준비사항 등을 보고받고 축제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11일간 개최되고, 축제 기간 ‘제73회 개천예술제’와 ‘2024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이 함께 열리는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등을 테마로 해 주로 야간에 관람객이 많고, 강변이라는 장소, 불꽃놀이, 드론 쇼와 같은 위험 요소가 있어 진주시는 전광판, 폴리스 타워, 대중 경보장치 등 다양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개막식에서 불꽃놀이로 인한 인파 밀집과 조명시설 부재로 안전사고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있었던 만큼, 올해는 행사장 질서유지·안전관리 인력을 매일 350여 명씩 배치한다. 진주시는 경찰, 소방 등과 축제통합상황실을 운영하고 CCTV, 방송시설을 활용해 긴급상황에 즉각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 부지사는 진주성과 진주남강 일원을 둘러보고 인파밀집이 우려되는 주요 지점에 경찰력 배치를 당부하고, 경찰·소방을 비롯한 재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3일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다산동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정원산책’을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정원작품 전시와 컨퍼런스, 정원산업 및 체험전,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식전공연, 박람회 주제영상 상영, 개회사, 축사, 장원작품 시상식, 개막 퍼포먼스, 드론라이팅쇼 순으로 진행됐다. 박람회장을 찾은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정원 곳곳을 라운딩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으며,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연휴기간 동안,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린 남양주시를 찾아 자연과 예술을 만끽하시고 일상에서 쌓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주시는 4일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진주남강유등축제’ 준비 현장을 찾아 축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행정안전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점검 분야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진주남강유등전시관 회의실에서 열린 축제 안전관리 점검회의에 참석하여 천성봉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장,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함께 축제 개요 및 축제 안전관리대책을 보고 받은 후 남강유등축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행사장 무대구조물 안전성, ▲인파밀집구역 관람객 이동 동선,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 전반적인 축제장 안전 요소에 대하여 점검했다. 현장 점검 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지속적인 기상 상황 모니터링으로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태풍 및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남강유등축제는 가을철 개최되는 대규모의 지역축제이므로 관광객 등이 많이 몰릴 것을 예상하여 인파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축제 개막 직전까지 안전관리대책을 철저하게 준비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가 국가유산체제 전환 이후 첫 명승으로 지정된 망해사의 명승지정 기념행사를 가졌다. 시는 국가유산청과 지역주민과 함께 4일 오후 5시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에서 국가자연유산 ‘명승’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금산사 주지 화평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민들과 함께 명승지정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망해사는 이름 그대로 ‘바다를 바라보는 절’이라는 뜻으로 642년 백제 의자왕 때 동양의 3대 거사 중 한 명인 부설거사가 창건했다. 조선 선조 때 이름난 선승 진묵대사가 이곳에서 수행하며 낙서전을 건립하고 팽나무를 심었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특히,‘신증동국여지승람’ 『만경현 편』에는 망해사가 위치한 진봉산에 낙조를 바라보는 ‘낙명대’가 있음이 기록되어 있어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이 명승으로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곳이다. 이에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은 역사적 가치와, 생태학적 가치, 인문학적 가치 등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경로의 달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효(孝) 잔치’ 사업을 실시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한 ‘사랑나눔 효(孝) 잔치’ 사업은 남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서 가정의 달(5월)과 경로의 달(10월)에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독거 어르신 30가구를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경로물품을 전달함으로써 경로의 달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이렇게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 함열읍 아사달공원에서 후계농업경영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열렸다. 익산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익산시연합회가 4일 아사달공원에서 '제22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익산시연합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이춘석·한병도 국회의원을 비롯해 농민단체장, 한농연 익산시연합회 회원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농업! 농업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익산 농업 경영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 10명에게 시장상 등 표창장 수여가 이뤄졌다. 아울러 공무원과 유관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 농업·농촌을 위해 기울인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회원들이 친목을 다지고 화합할 수 있는 체육활동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서상원 한농연 익산시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과 합심해 당면한 농업 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익산시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MY전북세계인축제'가 오는 10월 20일 일요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도민과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간의 소통의 장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도민과 외국인 이주민의 축제 참여를 위해 'MY전북골든벨'과 'K-POP 경연대회' 등 주요 프로그램 참여자를 진흥원 홈페이지와 외국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MY전북골든벨', 도내 외국인 대상 참여자 모집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북 관련 OX문제와 주관식 퀴즈 등 전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기한은 10월 10일으로, 50명의 외국인 참가자를 모집하며 상금은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으로 준비되어 있다. 'K-POP 경연대회', 도내 외국인 및 내국인 참여자 모집 K-POP 열풍을 반영한 'K-POP 경연대회'는 노래, 춤, 악기 연주 등 다양하게 진행되며,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 참가자는 최우수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