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대한민국통일명인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이홍연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다음은 이홍연 위원장의 인사말 전문 이 위원장은 청룡의 해를 맞아 우리는 더 높이 도약하고자 하는 열망과 열정을 함께 나눌 때입니다. 새해에는 우리에게 성취와 풍요로운 시간을 안겨주길 바라며, 새로운 시작의 순간, 서로에게 기대와 응원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를 만들어내는 특별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서화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본 대전은 해가 거듭될수록 출품작의 질과 양에서 성장해 예년을 상회하는 작품이 접수되었음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로 여겨집니다. 공모전은 학자가 연찬한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또한 작품 준비 과정에서 학서자의 실력이 크게 향상되는 순기능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끊임없는 출품작가의 노력과 그것을 통해 이루어진 작품, 그리고 그 속에 배인 정성을 살펴볼 때 이러한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공모전의 홍수 속에 본 대전이 또 하나의 사회적 공해가 되지 않도록 운영의 투명성을 기하고 혁신을 추구하는 등의 노력을 한바 어느새 본 대전은 양적, 질적으로 성장을 거듭하여 여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시각적 경험은 미적 대상에 대한 감상과 그에 따른 즐거움에 관한 것입니다. 미학적 삶이란 일상생활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소소한 관찰과 진정한 관심을 두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는 삶의 모든 면에서 미학적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미학적 태도에 관한 시각적 표현은 미학이라는 용어로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 해석, 감상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 앞에서 우리는 매혹, 경외심. 경이로움, 감탄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대상의 존재를 통한 시각적 경험에는 단순한 미적 인식 이상의 것이 포함됩니다. 존재와 인식의 일부 형태는 다른 것보다 특정 형태와 모양에 대한 우리 시각 시스템의 자연스러운 선호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예술가들은 때때로 의도적으로 지각의 특징적인 강점과 약점을 활용하곤 합니다. 특정 유형의 시각 예술가는 시각 시스템으로부터 최대한의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형태인 사물의 형식적 본질'을 우리에게 제공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미적 인식에 대한 예술가의 태도는 그것이 대상의 존재와 대상의 인식 상호 작용 및 상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예술가에게 가장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일 것입니다. 서울교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한글추상의 광대한 회화세계와 한지에 스미는 달빛의 고요하면서도 오묘한 감흥의 조화로운 독창적 회화세계로 풀어가는 황인혜(ARTIST HWANG INHEH)작가가 청담동 아트불갤러리 청담에서 ”한글 추상 거장전“ 특별전을 2월 16일 오픈하여 2월 29일까지 열고 있다.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는 전시장은 한지와 목탄 등이 혼합된 채색의 고요하면서도 은은한 기운의 흐름들이 전해오는 작품들로 사색적인 고격의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부분적으로 운용된 두들두들한 마티에르 질감은 매우 흥미로운 회화적 인상으로 작품의 전체적인 조화로움을 한층 끌어올린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2024 제19회 "수평과 지평" 회원 초대전이 2. 14~20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수평과 지평 회원전은 지난 시간들이 유독 아름다운 것은 그만큼 찐하게 가슴 아프고 서글펐고 또 그만큼 행복하고 감사했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 다가오는 내일의 시간들을 기다리고 기대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우리네 삶도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또 오고....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순환의 흐름 속에서 지금 혹독한 겨울을 지나고 있다면 머잖아 봄이 오리라는 희망으로 오늘 따뜻한 봄날을 누리고 있다면 지금 이 시간을 감사함으로... 이 아름다움을 저마다의 색으로 표현한 '수평과 지평인들의 '열아홉 순정!! 서로 보듬고 격려하고 축하하는 따뜻한 잔치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하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수평과 지평 회원일동-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우리 글자의 예술이며, 선의 예술의 아름다움을 살펴 볼수 있는 2024 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회원전이 갤러리 루벤에서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열렸다 전국에서 참여 한 48명의 전문작가들과 초청작가2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문자형태의 조형미와 예술성으로 우리 글자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멋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캘리그라피는 작가의 철학과 사상을 작품속에 내포시키며 그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의 장르로 K-ART를 전 세계에 잘 알리고 있다. 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 정기숙회장은 이번 전시속에서 전국에서 캘리그라피의 위상을 높이고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전문작가들의 이번 전시로 한층 더 깊은 예술의 창작작품으로 문화융성시대에 서예 분야의 발전을 높이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속에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 했다. 문화와 예술은 오랜시간 이어오고 끊임없이 발전시키기 위하여는 과거의 것을 잘 보존하고 현재에 한걸음 더 발전시키는 것, 미래에 잘 전승.계승하는 것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굳세면서도 맑은 기운으로 평안하고 자유롭게 펼쳐지면서도 유려하고 아름다움과 무게감이 있고 순박함이 넘치고 침착하게 응결된 캘리그라피만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2월 14일 오후2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지하2층 공연장에서 2021년1월16일 코로나 시기에 제25대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출 및 임원선거일정 및 방식변경의 당선무효 소송이 무효임. (서울남부자방법원 제12민사부) 판결로 긴급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지 하는 기자회견을 열였다. 이사건의 무효소송은 (서울남부 지방법원 제12민사부 (재판장 추재광) 제25대 선거에 도전했던 허필호 .양성모 후보가 선거방법에 대한 문제점으로 부정선거가 이루어 졌다는 것을 건의하고 수정을 요구 하였으나 당선자 이광수 후보와 함께한 부이사장등은 여러차례 시정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공정성거를 표방하며 선관위원장을 담당한 정관모 위원장과 조괄호 직무대행 이사장에게도 재검표와(포렌식)을 여러차례 요청 하였으나 받아 들이지 않아서 허필호 후보가 사)한국미술협회의 부당성을 알리고자 어려운 결정을 하여 3년의 긴소송으로 결국 선거무효임을 확인하는 판결을 이끌어 냈다고한다. 판결내용을 보면 총회개의 정족수 미달과 의결권을 위임한 것처럼 조작하여 회의록에 결재권자 784명은 위임한적 없었고, 포함 하더라도 그총원이 505명 밖에 안되 개의 정족수 미달로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각기 다른 소재와 재료를 가지고 그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들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이 일상의 풍경과 사물, 자연에 대한 소박한 관심을 지속하여 조형적인 감각을 확장해 온 작가들이 초대 되었다. 다채로운 색채와 형태의 변형을 통해 끊임없이 조형적 실험을 해 왔으며, 자유분망한 자태, 매혹적인 색채와 수려한 터치의 감각으로 캔퍼스에 독창적인 장미만의 매력을 그려냈던 표현주의1세대 대표작가인 성백주화백의 예술 혼을 이번 전시로 모여 서로 자유로운 표현방법으로 함축된 회화언어로 소통하고자 하는 전시가 상록구청(이정숙구청장) 혜안갤러리에서 2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특별전으로 열리고 있다. 전시에는 전국 14명의 참여작가 (김미란. 김세중. 김현정. 박기숙. 성백주. 심완순. 양현옥 오정례. 유현병. 이미애 이복선. 정은경. 황서현. 황인규)가 보여주는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다변성을 작품을 통해 살펴 볼 수가 있는데 양식이나 형식들 그리고 각기 다른 수준의 논리와 표현이 서로 어울리며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볼수 있으며, 각자 이미지를 동반한 구조적 조형성, 평면 고유의 표현성, 상상적인 이미지 표현, 평면의 즉물화 경향등 다른 작가들이 이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갤러리이즈 신진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의 최우수작가로 선정된 장용석 작가의 개인전이 2024년 2월 28일(수)부터 3월 5일(화) 까지 갤러리이즈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명 <<Self-Concealment>>는 복잡한 관계의 집단 속에서 스스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어떤 이미지의 틀 안에 자신을 가두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심리의 이면에는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표출하고자 하는 충동이나 갈망이 함께 존재하기도 한다. 장용석 작가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마음 속 한 켠에 자리잡은 형언할 수 없는 억압된 감정과 현대 사회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희적 시각으로 보여준다. ▶ 작가노트 보이지 않는 곳, 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복잡한 관계의 집단 속에서 우리는 종종 스스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어떤 이미지의 틀 안에 자신을 가두며 살아간다. 자기 은폐(Self-concealment)로 설명되는 이러한 심리의 이면에는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표출하고자 하는 충동이나 갈망이 함께 존재한다. 스스로 은폐하고 억압하는 내면의 심리상태는 마치 보이지 않는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새로운 예술장르의 신선한 시도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제2회 한국섬유예술협회 회원전이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제1전시실에서 2월 14일부터 2월 19일까지 열린다. 한국섬유예숧협회는 2021년 발족하여 두 번째 전시를 열고 있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모든 전시작품 소재는 천(섬유)이지만 먹물과, 페브릭물감, 아크릭을 안료로 쓰고 書畵서화 하는 작가 들이 모인 전시회로 천에 자연 식물성소재, 소창부터 동물성소재 실크, 합성소재의 재활용 작품까지 다양성을 보여주고있으며, 예술가들이 종이 위의 평면작업에서 벗어나 섬유라는 소재에 입체적인 작업 및 생활밀착형 예술작품으로 창작영역의 확장을 도모하고 현대인의 미의식에 부합되는 새로운 예술장르 개척이라는 기치를 내 건 전국에서 참여 한 작가들의 예술적 미감들이 돋보이는 작품이 전시되었다 한국섬유예술협회를 이끌고 있는 강해운 이사장은 서화예술의 소재와 창작영역 및 기법의 다양화를 통해 현대인의 미감과 생활공간에 어울리는 작품으로 새로운 예술장르를 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이야기를 전했다. 현대미술의 새 장르를 펼쳐보이는 이번 전시에서 예술을 폭 넓게 활용하며 영역확장의 기회로 삼아 전시회가 함께 즐기
시민행정신문 이칠용 본지 편집 자문위원 | 노병식작가는 안중근의사 관련 각종 기념품을 개발하게 된 동기는 1999년 어느 날 강만규 성형외과 원장을 만나면서 부터였다. 그는 성형외과 의사이면서 안중근추모회 이사직을 맡아 활동할 때였는데 노병식과 의형제를 맺고있던 즈음 추모회 가입을 권유하여 그때부터 안중근의사를 추모하게 되었으며 자신이 오랫동안 종사해왔던 악세사리, 장신구 등 기·예능을 최대한 발휘하여 족자, 벽화, 미니수첩, 명함집, 손거울, 열쇠고리 등 수십가지 기념품을 개발하여 기념사업회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본인도 스스로 개발 제작한 기념품들을 주변에 나눠주며 추모회에 가입을 권유하고 있는 등 안중근의사의 공적과 애국심을에 뒷전에서나마 보이지않고 표 안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업계에서도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존경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노병식씨는 안중근 의사외에도 이순신장군을 홍보하기 위하여 안중근 의사의 고예품처럼 여러가지를 만들어 국민들이 많이 보고 그분들을 잊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나누어 주고 판매도 하고있다. 노병식盧炳植 작가 생년월일: 1944 1944. 전남 무안 출생 1976. 장신구 제조업 성진사 창업 1985. 서울공예품경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