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고양은 ‘도전! 30만보’걷기 챌린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전! 30만보’ 걷기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걷기를 통해 규칙적인 걷기 습관의 정착과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걷기 프로그램이다. 1기의 신청기간은 2월 29일까지이며 사전 체성분 검사 및 건강상담을 위해 방문접수(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혜음로 19-11)로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는 신청 후 3월 한 달간 30만보를 걷고 핸드폰 건강어플로 걸음 수를 인증 하면 된다. 또한 전․후 체성분검사를 통한 상담과 올바른 걷기 방법 교육, 걷기 동아리 구성 등 전문적인 상담과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걷기는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용부담이 적고 부상 위험도가 낮은 안전한 신체활동”으로 “이번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보건소에서 오는 16일까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작년부터 새로 시작해 큰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의 허약 정도 및 건강행태에 따라 블루투스 기반 건강 측정기를 배부하고 담당 건강관리자가 건강관리 앱을 이용해 6개월 간 비대면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손목에 착용하는 활동량계를 지급하며, 이외에도 건강평가 및 질환여부에 따라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비대면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혈압기, 혈당기, 체중계를 사업 기간동안 제공한다. 또한 대상자에게는‘오늘건강’이라는 건강관리 앱을 통해 개인별 건강미션(혈압측정, 걷기 등)을 부여하고 미션 수행 후 앱에 입력하면 건강관리자가 건강상담 및 관리를 수행하며 미션 달성도에 따른 기념품을 증정하기도 한다. 부안군은 지난해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해 서비스 만족도 97.2점, 6개월 이상 사업 참여자 허약점수 유지 및 개선율 74%를 기록하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담양군이 오는 16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독감 유행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감함에 따라 적정 혈액과 응급 혈액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연계 추진한다. 헌혈은 담양군청 및 보건소 주차장(이동 헌혈 차량 2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고, 담양소방서와 관내 의료기관을 순회하는 이동 헌혈차량 1대를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헌혈 희망자는 헌혈 전일 음주와 약물 복용, 침 시술 등을 금해야 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헌혈 전 문진과 혈액검사를 통해 적합자를 판단한다. 헌혈 이후에는 헌혈증서와 소정의 답례품도 지급하며, 증서 기부도 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그동안 기부해 주신 소중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과 백혈병 환자 등을 돕기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불안, 우울 등의 정신과적 문제로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평택시민을 위해 정신건강상담실(송탄보건소 1층)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0년 기준 국내 정신 질환자 수는 약 344만 명으로 연평균 5.4% 증가하여 국민 4명 중 1명은 평생에 한 번 이상은 정신질환을 경험할 정도로 정신건강 문제는 보편적인 현상이나,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국민 중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험률은 외국의 절반 수준인 22.2%에 불과하다. 흔히, 우울증이라 불리는 ‘주요우울장애’는 우울감, 흥미의 상실 등을 주증상으로 하고,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일으켜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2주 이상 우울감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하다. 정신건강상담실은 주중 09시부터 18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하며,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 무료검사와 정신건강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건강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정신의료기관 연계 및 치료비 지원을 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정신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에서는 임산부와 태어날 신생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신생아 돌봄교실』을 임신 16주 이상 36주 이하 임산부 80명을 대상으로 3월과 4월에 거쳐 총 4회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아기 모형을 활용한 실습으로 신생아 돌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예비출산가정의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구성원 간 유대감 증진 및 지식 습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업으로, 3월 15일, 22일, 4월 12일,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2월 14일부터 3월 진행 교육에 대해 선착순 접수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임신 16주 이상 36주 이하의 송탄보건소 등록 임산부는 교육 안내 문자에 참여 의사를 작성하여 문자로 신청하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임산부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의 육아와 관련하여 자신감을 북돋는 계기를 제공하고, 편안한 출산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오는 15일부터 ‘굿모닝 건강 체조교실’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다. ‘굿모닝 건강 체조교실’은 오는 3월 12일부터 5월 30일까지 12주간 (매주 화, 목) 오전 10시에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운영하며, 서부지역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트레칭부터 에어로빅, 줌바댄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체성분 측정을 통해 개인별 목표설정으로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만성질환 예방관리 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사전 건강행태 및 체성분 측정을 하여 사후 변화를 비교 분석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터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구민의 심뇌만성질환 자가관리능력 향상과 관련 질환 조기 예방을 위해 2024년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반기에는 총 16회(3~6월)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보건소 간호사, 영양사, 생활체육지도사 등의 강의를 통해 혈압·혈당수치 관리 방법, 식이·운동요법을 병행한 통합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년도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심뇌 응급상황 대처법(CPR 실습)과 외부 의료기관 연계를 통한 전문성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수강생들은 교육 종료 후 운영될 ‘내 혈압·내 혈당 알기 캠페인’ 참여를 통해 본인의 혈압과 혈당수치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상주 간호사와 일대일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고혈압·당뇨교실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평군은 건강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한의약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상담은 2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로 진행되며, 전문 의료인(공중보건한의사, 간호사)이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만성질환 및 근골격계 급성·만성 통증이 있는 어르신에게 한의약 건강상담과 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내용은 ▲한의약 건강상담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관리 운동법 및 영양지도 ▲만성질환 대상자 한방진료 등이다. 또한 5월부터 7월까지 방문건강 집중관리프로그램과 연계해 집중관리대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각 경로당에서 ▲고연령층을 위한 음식과 영양섭취, 골다공증 교육 ▲뇌졸중 자가진단법 및 예방법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법 등의 한의약 건강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한의약의 올바른 지식전달과 습관형성으로 양평지역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산모의 건강회복 및 출산과 관련한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은 산모가 지정된 의료기관(한의원·산부인과)에서 산후 치료 시 1인당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익산시가 전북 최초로 시행했으며, 이듬해 전북도 전체 사업으로 확대됐다. 사업을 통해 3,391명의 산모에게 산후치료비를 지원했다. 시는 올해 도비 포함 총 1억 1,200만 원을 투입해 560명의 산모에게 산후치료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전북에 주소를 둔 출산 1년 이내의 산모(임신 16주 이후 유산·사산 포함)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를 모두 소진한 자다. 산모와 출산 자녀가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유산·사산의 경우, 진단서 첨부)을 가지고 익산시보건소 한방진단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산모의 산후 신체적·정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관내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을 위해 2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건강걷기동아리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건강걷기동아리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일상생활 속 걷기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 관리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걷기 활성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만 20세 이상 북구 주민이거나 북구 소재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3인 이상 팀원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건강걷기동아리에 참여하는 대상자에게는 ▲사전·사후 기초검사를 통한 개별 건강 모니터링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우수활동자(개인/팀) 선정 및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서 양식 및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보건지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강북보건지소 건강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건강걷기동아리는 걷기 실천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걷는 기쁨을 나누며 일상 속 활기를 찾을 수 있는 활동이다. 동아리 참여를 통해 많은 주민분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은 물론 걷기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