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대신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나눔 식당 친구네 포차의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 20여 명에게 무더위 극복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문영 대표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추어탕 백반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셔서 기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23일 마을건강센터 걷기 동아리와 함께 에코플로킹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의 친환경생활문화운동으로 걷기 동아리 회원 8명과 낙동제방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폭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에코플로킹 홍보물품인 휴대용 부채도 나누어주었다. 방해영 감전동장은 “산책하면서 환경정화활동을 한다는 좋은 취지의 에코플로킹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홍보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감전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지난 25일,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마음이 담긴 예쁜 글씨! 캘리그라피’ 수료식을 출석률 70% 이상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나만의 필체를 발견하여 아름답고 개성 있는 글씨를 표현하는 작품 활동으로 수료생들에게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한 수강생은 “수료증을 받아서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개설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23일 ‘어르신 건강기원 삼계탕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 나눔 운동 후원사업의 하나로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에게 영양 가득 삼계탕과 떡, 과일을 대접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유진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아 괘법동장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잘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나만의 작은정원, 플라워클래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은 쉽고 재밌게 원예 체험을 하며 직접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매주 수업이 너무 기다려지고 식탁에 있는 꽃을 볼 때마다 정말 좋았다’라고 성취감을 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괘법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22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사상시외버스터미널 일대를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재단원들은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배수로 덮개를 제거했으며 적사함에 부족한 모래주머니를 보충하는 등 침수 가능성이 높은 배수로 및 빗물받이를 집중 점검했다. 김연숙 단장은 “미리 배수로에 쌓인 쓰레기를 치워 집중 호우시 도로가 침수되는 걸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런 활동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내가 사는 동네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재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정아 괘법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자연재해 방재 활동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5일, 관내 거주하는 5~60대 독거 남성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부민동 깐부’는 희망나래단 리더와 독거 남성을 1:1로 매칭하여 한달에 한번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수시로 안부확인과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복지담당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1인 가구가 특히 많은 부민동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없도록 늘 힘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25일 이마트 사상점과 복이 있는 덕포시장이 상생지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사상점은 의무휴점일이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되어 주말 영업이 가능해지자 근거리에 있는 덕포시장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시장방문객 사은품(신라면 5,000입)과 시장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한 쇼핑카트 10개를 덕포시장에 지원했다. 지원된 라면 5,000입은 7월 26일부터 덕포시장에서 3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한(영수증 합산가능) 방문객에게 증정품으로 지급된다. 최훈석 점장은 “덕포시장 17주년을 기념하여 이마트 전단지에 덕포시장을 소개하는 등 서로 잘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구본성 회장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휴일로 변경되어 전통시장이위축될까 걱정이지만 이마트 사상점에서 전통시장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이와 같은 노력을 해주어 큰 힘이 되고 이런 상생을 위한 활동이 계속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15일간 관내 4개 초등학교 학생 186명과 대학생 25명이 멘티와 멘토로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5일 대학생 멘토 2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멘토의 소통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코칭 전문가의 특강과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은 2019년부터 여름 및 겨울 방학 기간을 이용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경제적 여건 등으로 예술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악기 레슨(기타·바이올린·플루트,첼로)과 미술 수업(현대미술·수채화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멘토는 예술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멘티와 정서적 교감을 통한 진로상담 지원도 제공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한성아이시티·한성컴퍼니에서 동래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아동 여름캠프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성아이시티・한성컴퍼니에서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얼쑤 동래 아이들의 COOL한 여름캠프”사업비로 지원되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한 요트체험 및 해양탐사체험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희자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동래구 아이들이 양질의 환경에서 행복한 여름 캠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하 ㈜한성아이시티 대표는“이번 동래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후원금 기탁은 지역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하게 됐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사회발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도움을 주신 ㈜한성아이시티・한성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며“이번 나눔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알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