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월 25일 중복을 맞아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정성가득! 영양가득! 사랑의 삼계탕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동삼1동 새마을단체원들이 직접나서 삼계탕을 비롯한 각종 음식들을 준비했으며, 배식봉사를 하면서 찾아주신 장애인분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등의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수현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장은“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무탈히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생해 주신 새마을 단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결코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영도구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을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영도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영도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2020년 9월에 처음 구성되어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및 평가,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사업 조정 및 협력 등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자문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장인 구청장, 청년정책 업무 소관 국장·부서장, 구의원,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위원으로 구성되며, 당연직을 제외한 위촉직의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영도구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고 영도구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거나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5명 내외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12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 받은 후 서류심사를 거쳐 8월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하여 청년 당사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청년들의 많은 관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5일 찾아가는 경로당 나들이 건강 살피미 사업을 관내 아이존빌 아파트 경로당에서 추진했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공무원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건강 상태 확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강·복지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 발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보건소 방문간호사 및 해양수산연구팀과 연계하여 심폐소생술(CPR)과 화재 대응 교육을 함께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정기적인 건강상담과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과 안전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광복로 일원에서 중구 관광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적극 홍보하고 관광객에게 중구 방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바가지 요금없는 중구, 여름 휴가는 중구에서!' 를 주제로 진행됐다. 박형주 통장협의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이 광복동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앞장서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찾고 싶은 광복동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드림스타트는 학령기 아동 5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드림스타트 신체·건강 필수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건강 이상 조기 발견·치료 등을 돕기 위한 학생 신체발달과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 x-ray 검사 등의 건강서비스가 제공된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검진으로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저소득 아동에 대한 신체발달과 건강상태를 집중 점검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중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초등생 이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으로 2009년부터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6일 착한가게 신규 가입 업체 광복동 금수록과 보노엠 2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지금까지 22개소가 가입했으며, 기부금은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구청 관계자는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 보건소는 지난 25일 중복(中伏)을 맞아 동광동주민센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동광동주민센터에서 시원한 여름나기‘빙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광동 마을건강센터에서 무더위와 폭염에 취약한 마을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과 함께 여름철 더위를 식힐 시원한 팥빙수를 제공했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주민 분들이 더운 여름날씨에 지지치 않고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마을건강센터와 보건소가 주민과 소통하여 지역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구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희망나무 동산 및 덕천로 일원에서 여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포1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포동 130-8번지에 위치한 작은 공터를 희망나무동산으로 가꾸고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왔다. 이날 갑작스런 폭우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여해 제초작업 및 수목전정, 주변 인도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홀로마음채움 『싱그러운 마음』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홀로마음채움『싱그러운 마음』사업은 덕천1동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4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가구를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단원과 함께 식물키트로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며,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교감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김심선 마을복지계획단장은 “우리 동에 홀로 사는 1인 가구가 점점 늘고 있는데, 식물화분을 만들면서 안부 확인과 고독사 예방 등 모니터링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식물키트 체험을 한 대상자는 “요즘 날씨도 덥고 밖에 나가기도 힘든데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함께 스투키 화분을 만들어 보니 좋은 추억이 됐으며, 예쁜 화분을 방에 두니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덕천1동 마을건강복지단원들과 함께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들며, 향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보살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연이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승수로 점검 및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덕천3동 자율방재단원은 관내 승수로 2개소(덕천동 808 일원, 덕천동 132-65 일원)를 점검하고 배수에 문제가 되는 쓰레기, 불순물 등을 제거했으며, 아울러 덕천3동 청사 주변을 정비하여 깨끗한 동네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자율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힘써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