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늘(25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공동부의장으로 참석해 지방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방과 중앙정부 간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제2국무회의로도 불린다. 정부의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지방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월 출범해 오늘 7번째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도지사, 중앙부처 장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방재정 투자심사 제도 합리화 방안 ▲저출산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방안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 제안,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 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앞서, 그동안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됐던 지방안건에 대한 전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오늘 의결된 안건 중 '지방재정 투자심사 제도 합리화 방안'은 지방재정투자 사업 등에 있는 중앙정부의 과도한 규제를 풀어 지방의 자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천마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하절기 방역 기간을 맞아 병해충 퇴치, 감염병 예방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부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방역 활동 지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산해경로당회원 일동은 지난 25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카레, 참치 등 식료품(5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기부자 107호로 선정됐다. 곽재병 회장은 “더운 여름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부터 시원한 수박과 음료를 지원받은 경로당회원들이 나눔은 나눔으로 다시 실천하자는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한국자유총연맹 동대신3동 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 동대신3동 주민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롭게 구성된 동대신3동 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를 위한 단체 운영 활성화를 통해 서구 한국자유총연맹의 주축이 될 것을 다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선제적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 집중검진군을 대상으로 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시행하고 있는 집중검진 대상자로는 75세 이상 독거와 75세 진입자가 해당되며, 2024년 기준 75세 진입자는 1949년생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집중검진 대상자 2,346명에게 순차적으로 조기검진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다. 또한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방문검진도 실시한다. 선별 검진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치매안심센터나 협약병원을 통한 전문의 진료, 임상신경심리검사 등을 지원하며, 치매 진단자에게는 환자 돌봄에 필요한 위생용품 제공 및 실종 예방지원, 쉼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례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검진으로 치매 조기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절한 치료·관리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부민2동 샛디행복마을운영위원회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만든 영양닭죽 250그릇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이웃 간 서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중구 안전도시과 및 동주민센터 직원, 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복로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민 및 관광객들에게 폭염대비 물품(부채)배부 및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한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고, 풍수해보험 및 지진국민행동요령 팸플릿을 통하여 각종 재난관련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달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구민의 안전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에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하여 다각적인 방향으로검토·점검하기 위해 9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진행된 솔루션 회의에는 슈퍼바이저인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문영주 교수와 6개 기관의 현장전문가 12명이 참석했다. 주거, 건강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진 독거노인 사례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복합적인 욕구와 다양한 문제를 가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대청동 복병산행복마을 주민협의회와 복병산행복마을 캠프지기에서는 25일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관내 어르신 3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는 부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모사업인 ‘행복더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본 협의회는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매월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조재숙 회장과 회원들은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 잘 지키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김지영 대청동장은 “유난히 더운 이번 중복에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땀 흘리며 봉사해 주신 복병산 행복마을 주민협의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스탠포드 호텔 부산은 25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저소득 노인지원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건강식품(두유 240박스, 김세트80박스)을 전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성품지원을 통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