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드로잉 캘리 그라피’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채화와 캘리 그라피를 함께 배우며 작품을 만드는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윤지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23일,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활동을 위해 한마음 음악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대신 4동에 위치한 한마음 음악학원은 이번해 7월부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쿠스틱 청소년동아리 ‘티키타’ 활동을 지원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그룹 및 1:1멘토링),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반,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무더위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38대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선풍기는 관내 업체인 돈벼락 맞는 곳 등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함께 선풍기를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 여름방학에 들어서는 7월을 맞이해 진로체험으로 ’나만의 진路(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직업흥미검사(RIASEC)의 결과를 활용하여 많이 분포된 유형과 연관된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7~8월 총 5회기로 청소년과 함께 금속공예가, 헤어디자이너, 기상캐스터, 심장전문의, 영상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진로체험을 청소년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 모 청소년은 “평소에 금속공예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관련학과의 진학방법까지 전문가 선생님께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에 문화의집 안재민 관장은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전문적인 체험프로그램을 청소년에게 제공하여 여름방학을 의미 있게 보내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서구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생활지원, 학습지원, 전문체험활동 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25일, 고분도리총각네와 연계하여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밑반찬을 준비했다. 또한, 서대신1동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협력하여 동아대학교 부민 캠퍼스에서 추진한 '청년 맞춤형 클래스' 자격증(엑셀) 과정 수료식을 지난 23일 개최했다. 이날 서구는'청년 맞춤 클래스'자격증 과정에서 총 11명의 수료생이 배출했으며, 본 식에는 10명이 참석해 수료증과 부상을 전달받았다. '청년 맞춤 클래스'자격증 과정 수료생들은 동아대학교 부민 캠퍼스 경영대 강의실에서 △ 데이터수집 △ 데이터 전처리 및 가공 △ 데이터 분석 등 실무적인 엑 셀활용과 심화학습까지 5일간 총 10시간에 걸쳐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서구는 청년층의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해 심각한 인구감소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런 서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서구의 미래를 책임질 서구 청년들의 권익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2024년 청년 맞춤 클래스'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서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의 프로그램 및 강사 인력을 활용하여 '청년 맞춤 클래스'의 전문성을 강화했고, 자격증 과정 강의에 대한 수료생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8월에 추진될 '청년 맞춤 클래스' 취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4동 꽃피는 만석군은 지난 25일, 고기 세트를 홀로 계신 어르신 10가구에 서대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전달했다. 꽃피는 만석군은 수년째 매월 홀로 어르신을 위한 후원을 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제2기 서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 서청넷은 서구에서 거주·재직·활동 등을 하는 청년이 직접 서구의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하는 구정 참여의 장으로, 오는 9월 제1기 서청넷 활동 종료를 앞두고 제2기 서청넷 참여 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제2기 서청넷 활동기간은 2024년 9월부터 1년간이며, 위원으로 선정되면 정책결정과정 교육 수료를 시작으로 청년 수요 및 욕구 조사, 청년정책 분야별 이슈 발굴, 청년정책 제안까지 정책과정 전반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30일 18시까지로 서구에 거주·재학·재직 중이거나, 창업·교육·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인원은 20명 내외로, 신청 및 접수는 지원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7월 31일 수요일 오후 2시 부산도시철도 서면역 문화공연장에서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은 부산진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면역에서 부산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활동을 활성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8월 제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서면역 문화공연장에서 6회 진행된다. 5월과 6월 각각 ‘재즈밴드 위더스’, ‘모던국악밴드 탈피’의 공연을 시작으로, 7월에는 ‘라틴재즈밴드 겟츠’, 이후에는‘국악밴드 초아’, ‘재즈 무드스페이스’, ‘음악그룹 결’까지 도시철도 역사 내에 격조있는 퓨전국악과 재즈 선율이 울려퍼지게 만들어 무더위를 잊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부산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민간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4곳을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취임2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부산진구 나눔프로젝트 기부사업인 “십시일반”사업의 일환으로, 구민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로 힘들게 지내고 계시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로하고 한결같이 무료급식을 해 오신 민간 봉사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 추진하게 되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무료급식소를 지키고 계신 관계자분들이 존경스럽다”고 말하며 “운영이 쉽지 않은 무료급식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는 앞으로도 십시일반 사업을 통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곳은 물론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