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좋은문화병원은 7월 24일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삼계탕을 후원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요리하고 포장한 삼계탕과 김치를 관내 행정복지센터 11곳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80여 세대에게 전달하고 일부 세대는 좋은문화병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해주신 좋은문화병원에 감사드리며, 삼계탕을 전달받은 우리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문화병원은 환자, 직원, 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꾸준한 후원을 통해 동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 7월 24일 『함께해요 사랑의 전복죽』 행사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200여 명에게 원기 회복을 위한 전복죽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사찰 자비원에서 후원하고, 좌천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수육, 떡, 과일 등 음식 마련과 배식 봉사를 수행하며 관내에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임에도 즐겁고 건강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봉사로 구슬땀을 흘리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전복죽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 ”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구 초량2동에서는 지난 24일 초량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홀로어르신 100여명에게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힐링밥상’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삼계탕을 먹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 뒤에는 1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이 며칠전 부터 준비에 나서 삼계탕 조리를 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배식을 도왔다. 회원들은 "지역 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취미 프로그램 등을 하반기부터 평생학습관(남구청 별관 3층)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취미교양강좌인 남구 취미발견학교(‘자산관리 기초 쌓기’, ‘스케이트보드 기초’ 등 12개 프로그램)와 자격증 및 활동가 양성과정인 내 일(JOB) 준비학교(‘갈등조정상담사 자격과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대비’ 등 8개의 프로그램) 그리고 사회적 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남구 든든한 학교(‘든든한 밑반찬’, ‘오란다 만들기’ 등 4개의 프로그램)로 구성되며 8월 5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남구 취미발견학교는 전화 접수 및 남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나, 행복잡기 강좌(자격증 및 강사 양성과정)는 신청서를 받고 있으니 방문이나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남구 든든한 학교는 사회적 취약계층 확인을 위해 전화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남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남구평생학습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4일 남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구성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로써 위원장을 비롯하여 남구의회 의원, 학계, 유관기관, 학부모 대표, 사회복지시설(아동) 관계자 등 총13명으로 구성되었다. 남구는 올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8개 기관 민․관협약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연구용역 실시, 아동정책꾸밈단(아동참여기구) 운영, 구민의견수렴조사 연구용역, 아동권리교육, 아동친화 4개년 계획 수립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미나 부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아동권리증진 등 아동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끄레몽 에프앤비에서는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젤리음료(48입) 127박스(4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끄레몽 에프앤비에서는 2015년 6월 700만원 상당의 솜사탕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800여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후원해 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허창기 대표는“아동들과 어르신들이 즐겨 먹을 수 있는 간식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후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아동들과 복지시설 등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 의회는 제9대 의회 하반기 출범과 함께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7월 25일 챗GPT를 활용한 챗봇 생성 및 활용 방안으로 의원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은 의원들이 인공지능과 친숙해져 스마트한 의정활동을 실현하는 첫 단계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나만의 챗봇(GPTs)을 만들어 챗봇을 학습시키고 이를 업무에 적용하는 과정으로, 챗GPT의 기본 개념과 사용법, 실제 의정활동에의 적용 사례 등을 포함하여 실습 위주로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탄생한 일명 ‘부름이(부산시의회 마스코트) 챗봇’은 지방자치법규, 의회운영편람, 속기록, 각종 업무보고 자료 등을 학습하여 의원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의원들은 부름이 챗봇을 활용한 5분자유발언, 시정 질문 및 정책연구자료 초안을 작성할 수 있게 되며,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민 의장은 "부산시의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앞서가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5일 평소 지역 복지에 헌신하는 생활업종 영업소와 보육기관에 좋은 이웃 들 명패를 전달했다. 이번 명패 전달은 지역 사회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선도적인 기관과 업소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좋은 이웃들 명패를 받은 곳은 대성식육점, 해돋이 어린이집, 봉래한우백화점으로 이들 기관과 업소는 평소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이번 좋은 이웃들 명패 전달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복지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명패 전달은 지역 사회의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각 기관 및 업소가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명패 전달은 이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후원자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다른 지역 주민들도 적극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새마을문고동삼2동분회는 지난 7월 23일 일상 속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항만소방서 구조구급과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하기 위한 이론수업 및 119 신고 요령,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장은“골든타임 4분 이내의 응급상황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유익한 내용을 알려주신 항만소방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지난 7월 24일 동삼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및 이웃주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불고기 특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더위에 취약한 주변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도구 위민봉사회에서 음식을 장만했으며, 회원들은 일일급식도우미가 되어 주민들에게 영양가득한 점심을 제공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도 함께 배식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식사가 되도록 직접 일손을 거들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여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1986년에 설립된 순수 봉사단체로 사랑의 성금 지원과 급식봉사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