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서구푸드뱅크의 후원으로 지난 22일 장수경로당, 마을회관 등 6개소를 방문하여 간식을 전달하고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만석 위원장은 “서구 푸드뱅크의 주1~2회 정기적인 성품을 통해 취약계층과 노인시설에 복지 통장들이 성품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부산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서대신1동에 새 보금자리를 찾은 대상자들과 함께 복지관에서 실시한 “삼계탕 데이!, 서대신1동 우리 동네 아는 사람 만들기 행사”에 참여하여 상호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구 충무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지난 22일, 새마을지도자 충무동 협의회로 구성된 주민 자율방역단에 방역지원금 70만 원을 전달했다. 주민 자율방역단은 주민 보건 향상과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하여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센터는 지난 2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복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이미지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광복로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담배꽁초·광고전단지 제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폭염 속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광복동의 이미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하기 좋은 부산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관광하기 좋은 도시 부산, 바가지 요금없는 중구!’라는 주제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23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일 박수영 국회의원이 수도권 집중화 극복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목표로 SNS에 업로드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18일 공한수 서구청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최진봉 중구청장을 지목하면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민선8기 후반기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진봉 중구청장은 “인구감소 등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발전 및 부산의 미래를 위해 산업은행은 반드시 부산으로 이전되어야 한다.”고 챌린지 동참 이유를 밝히며 지역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한편, 최진봉 중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지목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는 지난 7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 50세대를 대상으로 여름철 대표 건강식품인 미숫가루(세대당 2kg)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단체 회원들이 직접 미숫가루를 구매하여 용기에 담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특히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김수현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영양 가득한 미숫가루를 드시고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관심과 사랑으로 준비해 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나눔 활동들이 많아져 이웃을 사랑하는 문화가 더욱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16일부터 3일간 청학초등학교에서 4 ~ 6학년 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어린이 세금교실은 영도구 세무과 직원들이 강사로 수업을 진행하고 영도구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수업에 참여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의 기원, 종류, 납부방법, 세금의 역할과 납세의무의 중요성, 납세자보호관의 역할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어 현장감 있고 재미있는 수업이 됐다. 특히 교재를 보면 세금 내용뿐만 아니라 영도에 관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꾸며져 있으며 교재에 응모란도 있어 수업이 끝나면 느낀 점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고, 소감을 제출한 어린이들에겐 소정의 기념품을 나누어 주어 수업의 호응도를 높였다. 이번 세금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선생님들이 어려운 내용을 너무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주셔서 세금에 대한 중요성이 귀에 쏙쏙 들어왔고 선물도 받아 기뻤다.”라고 말했다. 일일 세금 교실 강사로 나선 영도구 관계자는“어린이에게 세금의 중요성과 성실 납세의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게 하고 특히 보물섬 영도 이야기로 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2025년 청년정책 사업 구상을 위해 올해 사업을 점검하면서'2024년 상반기 남구만의 우수한 청년 정책 베스트 6'을 소개했다. 부산 남구는 4개 대학이 위치하여 26세 이하 청년 연령층이 많고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중앙청년지원센터‘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된 ▲‘나도 프로 집밥러 챌린지’사업이다.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청년들이 함께 모여 요리재료를 밀키트로 만들어 나눔한 후 집에서 요리하여 SNS로 소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청년기금으로 올해 처음 운영되는 ▲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은 문화·예술, 건강, 자기개발 분야 등에 11팀의 동아리가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로 청년간의 네트워킹과 지역사회 참여를 경험한다. 또한, ▲ 초기 창업자 임차료 지원으로 청년사업자의 창업 안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 5월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남구지회와의 협약을 통해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1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반값 중개수수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7월 23일 남구청 별관 1층 다목적홀에서 희망 금융복지지원센터 차장을 초빙하여 보호종료 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금융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신용관리, 금융거래, 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루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자립역량을 강화코자 했다. 아동들은 금융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앞으로도 남구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사회인으로 홀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깨끗하고 투명한 동래, 청렴 1등 동래를 만들기 위해 4급 이상 공직자, 신규임용자 및 승진자 등 284명을 대상으로‘청렴 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교육에 앞서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청렴 1등 동래’를 다짐하는 청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청렴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법'등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여 직원들에게 경각심과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청렴 교육에 이어진 우리 소리 예술단의 흥겨운 6인조 사물놀이 문화공연은 업무와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이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청렴이 당연한 동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자”며“청렴 실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