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8월 19일 홍천군청에 방문하여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 축제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인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흔쾌히 기부했다. 박연근 회장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 축제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홍천군 내의 어려운 이웃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라며, “후원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서석면 용오름 마을에서 개최된 제1회 용오름 마을 웰니스 캠핑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사전 예약은 오픈과 동시에 전 사이트가 완판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축제기간 동안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몸살림 요가, 싱잉볼 테라피, 사물놀이, 농산물 수확 체험, 잠깐 멈춤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백반, 비빔밥, 홍천 한우 불고기, 순두부 등으로 구성된 4끼의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축제 2일 차인 16일 오후에는 마을주민들과 관광객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축제 개막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사랑 그 다섯가지 빛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클래식 음악회는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참가자들과 마을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캠핑을 넘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 19일 11시에 춘천 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제1회 정신건강 전시 한마당”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질환자와 지역사회의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삶 그리고 나, 좋아하는 것,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도내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재활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당사자들이 표현한 그림, 캘리그라피, 서예 등 다채로운 작품 60여 점을 전시한다. 박은주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우리 사회가 갈수록 각박해지며, 정신건강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서로의 마음을 잇고, 정신건강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이해를 얻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 EXPO에서 열린 ‘NATAS 소비자 관광 박람회’ 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강원해외전담여행사 및 도내 스키리조트 등 관광업계와 연계해 공동세일즈 및 B2B상담을 추진했다. 싱가포르 소비자 관광박람회(NATAS Holidays 2024)는 연 2회(회차당 방문객 약 10만 명 이상) 개최되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로, 이번 행사에서 재단은 다가오는 가을 및 겨울철의 강원자치도 관광 상품 예약 및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도내 겨울(눈, 스키 관련) 테마상품에 대한 싱가포르 국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 재단은 이 기간 중,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강원해외전담여행사(화동여행사, 성광항공여행사, 정호여행사, 플래스플래너 등) 및 도내 스키리조트(모나용평, 하이원리조트, 비발디파크, 휘닉스파크,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강촌, 알펜시아리조트), 관광시설(남이섬)과 공동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재단은 박람회 기간 중,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 안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코로나19가 여름철 유행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대응에 나섰다. 2024년 5월 1일 이후 코로나19는 ‘관심’ 단계를 유지 중이다. 국내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올해 2월 1주(875명) 이후 감소하다가 6월 말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8월 2주 입원 환자(1,357명)는 2024년 2월 유행 정점을 상회했다. 도내 상황을 보면, 2024년 5월 ‘관심’ 단계 적용 이후 도내 학교에서 주별 확진자 수는 한 자릿수를 유지하다 8월 2주 45명, 3주 74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도교육청의 감염병 예방계획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학교 방문을 통해 감염병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를 지원한다. 학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안내와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방역물품과 감염병 대응 체계 등을 점검하고 2학기 학사 운영에 들어간다. (코로나 대응 물품) 학교 내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등) 비축 현황을 확인하고 필요시 부족한 학교에 물품을 지원한다. (방역체계확인) 학교 감염병 예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디지털 시대 새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대회를 8월 23일 금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3일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지역SW진흥기관에서 주관하여,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한 11개 광역자치단체가 후원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자유과제와 지정과제 두 개로 운영되며, 첫 번째 지정과제는 지역사회 현안해결을, 두 번째 지정과제는 개최지역인 강원의 특화산업인 관광의 SW융합을 주제로 선정했다. 전국 각지의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가는 만 15세 이상 중ㆍ고등, 대학생 및 일반인 등 총 95개 팀, 350여명이 지역별 예선에 참여했으며, 최종 선발된 55개 팀, 200여명이 무박 3일 동안 각각의 문제에 대한 SW융합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될 예정이다. 최종 평가를 통해 과제별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3팀, 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및 지역별 지자체상)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하늘내린 새마을금고와 초록우산 인제군후원회는 인제군가족센터에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은 지난 19일 인제 기적의도서관 사랑채에서 ‘2024 인제 동학사상과 동경대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 지역의 동학 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리·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가 민선8기 후반기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대내외 소통 확대를 위해 정무 기능 강화에 나섰다. 시는 19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기 원주시 특별보좌관 위촉식’을 열고 12명의 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특별보좌관은 ▲김종태 경제특별보좌관 ▲김동화 문화특별보좌관 ▲박성남 관광특별보좌관 ▲류명선 체육특별보좌관 ▲이미정 여성특별보좌관 ▲정의환 청년특별보좌관 ▲박선호 시민사회특별보좌관 ▲홍기정 농업특별보좌관 ▲이왕재 장애인특별보좌관 ▲황금영 교육특별보좌관 ▲윤경돈 대외협력특별보좌관 ▲김희영 시정홍보특별보좌관 등이다. 각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3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된 제1기 원주시 특별보좌관은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며, 임기 동안 분야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주요 정책 수립과 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적임자를 찾아 특별보좌관을 구성했다.”며, “새롭게 위촉된 특별보좌관들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지도 및 점검을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높은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밀면·냉면 등 취급 식품접객업소 37개소와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1개소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업소의 위생, 원자재 보관 상태,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지도도 한다. 점검 후 문제점이 있는 업소는 시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이는 특별한 시기인 만큼, 모든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점검을 통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