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는 지난 18일, 관내 경로당 3개소에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호박떡, 수박, 식혜를 전달했다. 또한 부민동 소재 ‘선하요양병원’에서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민 경로당에 선풍기 2대를 기증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9일 재난 취약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재난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재난안전교육 및 밥상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를 통해 재난 취약 독거노인들에게 일상생활 속 재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으며, 함께 식사를 대접하며 적십자 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약국은 지난 19일, 아미동에 어려운 이웃돕기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약국 이송학 대표는 “팔순기념 음악회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여 뜻깊은 팔순을 보내고 싶었다.”고 뜻을 밝히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강승오님은 지난 19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달걀 600알(15만 원 상당)을 기부함으로써 이번이 올해 7번째 기부가 됐다. 강승오 님은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딱! 살기 좋은 충무동 만들기에 동참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8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라면 3박스(10만원 상당)를 기부하여 기부자 106호로 선정됐다. 문영숙 회장은 “충무동 나눔 냉장고가 취약계층에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는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중구노인복지관, 중구노인복지관 분관 등 3개소에서 생수를 지원하는 ‘쿨~ 생수 냉장고’를 운영한다. 중구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건강관리에 취약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소에 300㎖ 생수를 비치하여 무더위에 지친 주민과 시설 방문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부산중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직접 중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자 중 올해 미검진 중구민 145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올해 이미 검진을 실시한 268명 어르신께는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안내, 치매안심마을 홍보, 공공후견사업 설명 등을 실시했다. 치매는 적절하게 치료 및 관리를 하고 치매에 동반된 문제 증상을 개선시키는 경우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뿐만 아니라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이에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검사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니어클럽 뿐만 아니라 타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치매 조기발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2차례의 용역(구, 시)을 통해 관내 상업지역의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가 획기적으로 완화되었음을 알렸다. 앞서 중구에서는 변화하는 지역여건을 반영하고, 연접한 가로구역의 높이차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하여 2022년‘중구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 정비용역’을 자체 시행했다. 용역 결과에 따라 부산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수대로 일대는 기존 24m부터 30m에서 48m부터 66m로, 용두산공원 일대는 기존 30m부터 54m에서 48m부터 72m로, 국제시장 일대는 기존 30m부터 48m로 최고높이가 조정되었다. 다만, 상기 용역의 성과는 부산시에서 수립한 ‘건축물 높이관리계획(2008)’기준에 따라 정비가 가능하여, 구에서 원하는 수준만큼 최고높이를 완화하기에는 한계가 따랐다. 이후, 2023년 부산시에서‘부산시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관리계획 정비용역’을 시행했고 중구에서는 최고높이의 획기적 완화를 위해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기관간 협의를 지속해 왔으며, 그 결과로 가로구역별 최고높이가 구 용역결과에 비해 무려 1.5배에서 3배 정도로 상향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자갈치해안로 일원 상가 이용객 등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자갈치 수협 앞 노상 공영주차장 23면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작년 11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올해 초에 가로등, 가로수 등의 지장물 이설을 완료했으며, 5월부터 공사에 착공하여 2달 만에 마무리하게 되었다. 자갈치 수협 앞 노상 공영주차장은 정식 운영 전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에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자갈치해안로 주변 상가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차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구민들에게 무뎌진 칼(가위)을 갈아주는 '찾아가는 칼(가위)갈이'사업을 7월 22일부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칼갈이 사업은 구민들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행했으며,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구민의 뜨거운 반응에 하반기에도 칼갈이 기술을 보유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통해 관내 26개소의 동행정복지센터·아파트·복지관등을 순회하며 직접 칼(가위)갈이 사업을 진행한다. 보다 많은 구민이 이용하도록 1인당 2개이내의 칼 또는 가위로 수량이 제한되며, 운영일정은 날씨 및 내부 사정등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남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칼갈이 사업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3,500명에 달하는 구민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행정 서비스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