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7일 시장실에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명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지구협의회 회장, 최민규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장 등 7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의 재원 조성을 위해 연중 모금으로 진행되는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은 2025년 3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펼쳐지며 광주시의 모금 목표액은 2억4천860만 원으로 광주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위해 행정 게시대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주로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혈액, 공공의료, 국제구호 및 개발 협력 등에 사용되며 지난 2024년 광주시에서는 2억1천331만원을 모금해 전년도 대비 약 90%의 실적을 달성했다. 방 시장은 “2024년 광주시에서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등 큰 행사들이 많았던 해로 광주시를 위해 다방면에서 묵묵히 봉사활동과 모금을 실천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이 특별회비로 지역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광주시는 27일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첫걸음으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체육인 등 조직위원회 위원 24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광지원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추진 상황 보고, 위촉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준비 관련 최고 기구로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운영준비지원분과 △사회단체로 구성된 사회봉사지원분과 △체육인으로 구성된 경기운영지원분과로 나눠 대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분위기 조성과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방세환 시장은 “이번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단순히 스포츠 축제를 넘어 광주시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절호의 기회”라며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선수, 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김포시는 2025년 1월 7일 오후 2시 양촌읍 학운리에 소재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개관식을 개최한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중소기업관련 공공유관기관 유치 등을 통하여 김포시 산업지원의 전반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김포시 내 기업지원을 위한 전문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김포시 양촌읍 황금1로 122에 지상7층·8,692㎡의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개관식에는 김포시장 및 기업지원기관 단체장과 경제인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개관식에서는 제막식, 사업경과보고, 중소기업대상 시상식 등과 함께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관간 상생협약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김포시청 기업지원과, 투자유치과를 비롯하여 김포산업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산업지능화기술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기김포센터,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입주해 있다. 이들 기관들은 상공인회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김포의 대표산업을 발굴, 육성하여 김포시 산업의 미래혁신 고도화를 이끄는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6일 밤 10시에 방영된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달리기와 걷기, 자전거 라이딩을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김포시를 ‘런세권 김포’로 소개했다. 민선8기 김포시가 하천과 수로를 이어 만든 186km에 이르는 아름다운 수변길을 중심으로 한 레저 친화적 주거인프라, 사통팔달 교통 호재, 그리고 김포-서울 통합 추진 현황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런세권’이란 강과 바다, 수변길 등 자연 환경을 기반으로 러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주거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신조어다. 한강과 바다를 모두 품은 김포는 멋진 수변길을 포함한 다양한 레저 인프라를 갖춰 여가활동과 삶의 균형을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주거 선택지로 표현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의뢰인 가족인 ‘러닝 크루’가 김포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과정을 담았다. 가족 모두가 운동을 좋아하는 의뢰인을 위해 김포의 대표적 명소인 라베니체 수변길을 시작으로, 한강과 서해를 잇는 둘레길, 공원, 야경 명소 등이 소개됐다. 출연진은 김포의 다채로운 주거 인프라를 소개함과 동시에 러닝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LH 도시조성·공공주택사업 개선 촉구 특별위원회가 12월 19일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지난 2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LH 도시조성 특위는 LH 사업 관련 입주민의 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중장기적 대응방안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1월 30일 구성되어 안돈의 위원장, 윤석경 부위원장, 이건섭 위원, 한지숙 위원 등 4명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LH 도시조성 특위는 여러 차례 관계 부서와의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민원 사항들을 파악하고, LH의 사업 지연, 책임 회피, 시공자재 불량 사용, 기준 원칙 배제, 잦은 설계 변경 등의 문제가 시민의 불편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보다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기자회견과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해당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시흥시와 LH에 은계지구 상수도관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및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기도 했다. 그 결과 LH에서 약 400억 원 규모의 은계지구 상수도관 전면 교체를 진행 중이며, 정밀여과장치와 스트레이너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 27일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올해 마지막‘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에는 동 순회 2회차로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살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복지대상자 지원 문의 ▲다락원 소방도로 개설 ▲평화로15번길 일대 상습침수구역 정비 ▲호원1동 하천변 인근 계단 정비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시장은 “올 한해도 현장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며, “내년에도 시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시민들의 삶이 변화되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첫 현장시장실은 1월 10일 신곡2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분야 환경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회를 맞은 한국ESG대상은 사단법인 한국ESG학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해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거버넌스(Governance)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국내 ESG분야의 가장 권위가 있는 상이다. 올해는 총 44개 기관과 개인이 선정됐으며 지방자치단체 분야에 4개 기관을 선정, 이 중 양평군은 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 양평군은 올 한해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과 ESG지표 도입 △군 단위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정 △지자체 최초로 기관·단체장 대상의 지속가능발전대학 리더십 과정 운영 △공직자 대상 지속가능발전(ESG) 교육 실시 △양평 ESG보고서 발간 추진 등 지속가능한 매력양평 만들기에 힘써왔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 매력양평 실현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27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포천노인복지센터 주관한 ‘우리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나눔 축제’에서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손세화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복지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손 의원은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의정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손세화 의원은 “어르신들이 삶에서 이뤄오신 지혜와 경험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더욱더 많이 만들겠다”라며 “포천시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편안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는 ‘2024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12월 2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며, 도민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정책적 성과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정책 도입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며, 경기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기도 공직사회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하여 민원 처리 속도와 행정 서비스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복지 서비스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는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주장하며, 도민 누구나 복지 혜택을 보다 쉽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도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그리고 공무원분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정책을 펼치며 경기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경기도의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2024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3개 상임위원회에서 올 한 해 훌륭한 의정활동을 펼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명씩을 추천받아 13명의 수상자(이홍근, 박상현, 김선영, 이은미, 이진형, 이동현, 김동규, 양운석, 김종배, 서현옥, 장민수, 이인규, 문승호 의원)를 선정했다. 각 의원별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에 성실한 참여로 교섭단체에 기여도가 높은 의원과 교섭단체 정책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교섭단체의 역할 및 위상을 제고시킨 의원을 평가하여 추천 기준을 정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한 해 동안 도민의 복리를 위해 힘써주신 의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훌륭한 의원님들이 더불어민주당의 자랑이고 언제나 의원님들과 힘을 합쳐 경기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의원총회가 시작되기 전에 진행됐으며, 상패 수여 및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