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남항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15일 2024 휴가철 대비 도시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휴가철을 대비해 쾌적한 남항동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절영로 일대를 중심으로 길가에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폐기물,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배윤식 회장은 “앞으로도 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상시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남항동을 비롯해 영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겠다.”라고 말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이번 환경정비에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남항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동삼2동위원회는 지난 7월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홀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40인분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김성원 위원장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영양가 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주변을 살펴보겠다.”라고 전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유관단체원들이 앞으로도 자진 봉사활동을 통해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갖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의 상생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2024년 제1차 기업 상생 간담회』를 가졌다. 15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구청장, 부구청장 등을 비롯한 區 핵심간부와 남구 관내 기업 대표 18명이 함께 모여 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주민 채용 방안과 청년 일자리 창출 협력방안 및 기업의 활동 제도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기업하기 좋은 남구, 변화하는 남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민관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2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현업근로자 및 관리감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업근로자는 공공행정에서 청사 등 시설물, 도로, 공원녹지, 가로 등의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근로자다. 곧 장미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특히 야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교육은 현업근로자에게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과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및 스트레칭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은택 남구청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도로, 공원 등 현장에서 일하는 현업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므로 안전한 작업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지켜줘 홈즈'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 신청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다. 사업대상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19세 ~ 64세 여성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법정 한부모 모자가정도 포함된다. 지원규모는 75가구로 아파트 거주자 및 자가소유자 등을 제외한 주거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기본 4종(스마트도어벨·스마트 홈 카메라·스마트 문열림 감지센서·창문잠금장치)이다. 신청방법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진구, 루트와 함께 ‘찐로컬 메이커 창업과정’ 운영 기획지역 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제조기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 진행 부산진구는 지역주민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제조기반 로컬 크리에이터 과정인 ‘찐로컬 메이커 창업과정’에 참여할 주민을 7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디지털 제조 기술을 통해 지역자원을 제품화하여 N잡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투잡, 셀러 등의 창업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이다. 이번 하반기 과정은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에서 활용 가능한 반려동물용품 제작을 주제로 오리엔테이션부터 디지털 제조 장비 운용 기술 습득, 제품 개발 실전, 제품 제작 발표 및 수료식까지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지역 내 자원을 소재로 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디지털 제조 기술로 제품화하고 싶은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9월 11일까지 실전 제작 기간을 포함하여 주 2회, 6주, 총 12회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공유팩토리 루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교육 커리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7월 20일, 21일 양일간 부산진 거리공연-스테이진을 개최한다. 부산진 거리공연-스테이진은 부산진구 전역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진행하는 행사로, 공모에 참여한 총 90여 개의 공연단체 중 선정된 32개 팀과 부산메세나협회의 후원을 받은 4개 팀이 지난 5월부터 부산진구 전역에서 릴레이로 거리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세번째 스테이진 무대는 당감·부암권역을 찾아간다. 20일 17시 당감동 백양중턱쉼터(당감4동 우체국 옆 상가 앞)에서 ‘루즈네그라’,‘임준형’, ‘세레나데아트컴퍼니’가 선보이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음악과 뮤지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뒤이어 21일 17시에는 부산 정중앙공원에서 ‘노피크루’, ‘머피아이’, ‘W무용단’의 흥겨운 스트릿댄스와 현대무용, 한국무용에 이어 ‘창작연희 the늠’의 신나는 연희마당이 펼쳐진다. 백양산 자락에 위치한 당감·부암권역은 아파트 대단지가 조성되며 부산진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생활권역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부산 예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초복을 맞아 무더위로 힘겨워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정성가득 영양죽 나눔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정성으로 조리한 전복삼계 영양죽 130인분과 열무김치 등을 일반식을 드시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당산경로당, 구포할머니경로당, 낙동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최명철 위원장은 “몸에 좋은 다양한 재료를 위원들이 손수 다듬고 손질하여 영양가 높은 죽을 만들었다.”라며 “우리의 아낌없는 정성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봉사의 아름다움을 몸소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은 지난 12일 구포3동 마을복지계획단과 함께 관내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멘토링 결연식과 건강걷기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포3동 주민주도 마을건강복지계획인 '홀로어르신 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 1부 멘토링 결연식 ▲ 2부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복지계획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단체원이 건강취약계층 독거노인 14명과 1:1 이웃관계 멘토링을 결성하여 결연 증서를 나누었으며, 2부에서는‘올바른 걷기 교육 및 종류별 걷기 실습’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여,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도록 했다. 이장순 마을복지계획단장은 “이번 멘토링 결연식과 역량강화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이웃과 자연스럽게 인사도 나누고 어울릴 기회가 되어 호응도가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어 따뜻하고 건강한 마을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마을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화명1동 적십자봉사회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은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여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이영숙 적십자봉사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우리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언제나 적십자 정신으로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현주 화명1동장은 “평소 지역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화명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나눔을 통해 풍요를 채우는 따뜻한 화명1동이 되도록 나눔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