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28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운영위원장으로 김용모 서양화가가 선출되었다. 김용모 운영위원장은 오랜 기간 예술계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미술 발전에 기여해 온 인물로, 이번 대전을 통해 세계 평화와 예술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세계평화미술대전은 예술을 통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적인 미술 행사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통해 세계인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수준 높은 작품과 창의적인 예술가들의 참여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김용모 운영위원장의 지도 아래 체계적이고 의미 있는 행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모 운영위원장은 "예술은 국경을 초월해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세계평화미술대전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 많은 예술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28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은 국내외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국제 미술 교류전으로, 50여 개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주한 외국 대사관과 협력해 해외 작가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시상식에는 다수의 주한 외교사절이 초청될 예정이다. 이번 대전은 신진 작가 발굴과 세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일리벨리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트 갤러리 초대전에서 K-민화 작가 26명이 한국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렸다. 이번 전시는 K-민화의 독창성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작품들이 유럽 미술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에 초청된 K-민화 작가들은 전통 민화 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 민화의 세계화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각 작가들이 개성 있는 화풍으로 해석한 책가도冊架圖, 호작도虎鵲圖, 연화도蓮花圖 등의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트 갤러리 관계자는 “K-민화는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예술 장르”라며 “이번 전시에서 한국 민화의 색채와 상징성, 독창성이 유럽 미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K-민화 작가 26명을 비롯해서 서양화 13명, 공예 3명, 그룹전 115명이 참가했다. 특히 한국 민화의 세계화를 목표로 다양한 작품을 준비했다. 특히, 민화의 전통적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미감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작품들이 주목을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2025년 새해를 맞아 한국 미술계의 대표적인 행사인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이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 3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본 전시는 국내 미술인들의 창작 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며,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한국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 비전 25, (사)국제현대예술협회, 인사동사람들 등 다양한 예술단체들의 협력 아래 개최되었으며, 수많은 미술인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조강훈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개막 인사를 통해 “2024년의 어려움을 지나 2025년 새해를 맞아 많은 미술인들의 참여로 전시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외 복잡한 정세와 경제적 불황 속에서도 미술인들이 창작의 열정을 불태우며 한국 미술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제성 한국미술 비전 25 대표는 “미술은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이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여러 난관을 겪고 있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새로운 미술의 정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대한민국 현대여성 미술협회(KMWFAA)가 주관한 ‘2025 밀라노 대한민국 현대여성 미술협회 초대展’이 2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VERSO ARTE COREANA”(한국미술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과 이탈리아 간의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IL RIVELLINO LEONARDO DA VINCI (LDV) ART GALLERY에서 열렸으며, 현대여성 미술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현대여성 미술협회(회장 김홍주)가 공동 주최하고, 밀라노 시, 밀라노 한인회, 밀라노 영사관, LOMBARDIA COREA 협회, (주)오렌지브릿지 등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한국 현대미술의 우수성을 유럽 무대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현지 예술 애호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초대전은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도 한국 미술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과 전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오는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열리는 K-민화, k-Folk Painting, ‘2025 외교·통일 K-민화대전’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민화의 매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특별한 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대전은 외교저널과 K-민화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재)대한민국 명인연합회와 월간 K-민화가 주관하며, 담화문화재단, (재)K-문화진흥재단의 협찬으로 이루어진다. 전통 민화의 현대적 해석과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며, 국내외 민화인들과 예술가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전의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참가자들의 작품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작품의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통 민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이번 대전은 국제적인 예술 교류와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외 교포 예술 단체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 기간에는 작가와의 대화, 특별 강연 등 풍성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민화 예술의 깊이를 만끽할 수 있으며, 한국 전통문
시민행정신문 전득준 기자 | 자연적인 재료인 모래라는 천연 소재로 곁에 있어서 잊고 살던 소중함을 독특한 미학언어로 표현하고 있는 박계희 초대개인전 <Into The Memory(기억 속으로)> 전시가 벨라한갤러리 (관장 한명자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378길 34-4)에서 2월 3일(월)부터 2월 23일(일)까지 열리고 있다. 예술작품의 아름다움은 작가정신의 순수성과 작품의 내면에 스며있는 작가 철학이 살아 숨 쉬어 창작 공간속에 새롭게 부여되는 예술적 조형미로 귀결된다. 작가는 “처음은 작품의 익숙함과 편안함에 휴식 같은 느낌을 전해주고, 자세히 볼수록 여백을 메우고 있는 모래알갱이도 수많은 세월을 감당한 그 무엇이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림 속에 사물을 잘 배치해서 여백 또한 주인공이길 바랍니다. 그 속에서 서로의 이상적인 어울림과 동양 감성 특유의 여백의 미를 표현하려고 합니다.” 라고 작업노트에 적고 있다. 모래라는 천연재료 속에 머물렀던 긴 시간들과 그 안에 담겨져 있는 사색과 사유들의 흔적들이 모여지고 흩어지는 단편적인 이야기, 커다란 덩어리였던 바위에서 아주 작은 모래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의 축적들이 만들어 내는 정신적인 가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2025년 새해를 맞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제52차 국제문화교류전이 오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개최되며, 양국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주한 우즈베키스탄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 대사와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의 협의를 통해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는 70여 명의 한국 작가와 우즈베키스탄 예술 작품 70여 점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대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회화, 민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어 예술 애호가는 물론 대중에게도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학생을 201번째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며, 동시에 제2차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초청 10인 개인전도 함께 개최된다. 이로써 양국의 예술적 교류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은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모든 한국 작가들에게 대사상을 시상하기로 결정했다. 시상식 당일에는 주한 외국 대사 및 한국에 유학 중인 학생 100여 명이 초청되며, 3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한국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인들을 초청하여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오는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열리는 ‘2025 외교·통일 K-민화대전’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민화의 매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특별한 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대전은 외교저널과 K-민화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재)대한민국 명인연합회와 월간 K-민화가 주관하며, 담화문화재단, (재)K-문화진흥재단의 협찬으로 이루어진다. 전통 민화의 현대적 해석과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며, 국내외 민화인들과 예술가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전의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참가자들의 작품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작품의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통 민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이번 대전은 국제적인 예술 교류와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외 교포 예술 단체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 기간에는 작가와의 대화, 특별 강연 등 풍성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민화 예술의 깊이를 만끽할 수 있으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기회가
시민행정신문 전득준 기자 | 한국 현대미술의 정수를 보여줄 수 있는 “오색찬란” 한국작가 5인 특별초대전이 미국 뉴욕 AM Gallery (555 W 25th St, New York, NY10001 Chelsea) 에서 2025년 3월 4일 ~ 3월 10일까지 한국과 뉴욕의 여명을 알리는 동시대 중견작가 5인 초대 전시가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한국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하는 김동석, 김주영, 도이, 이대형, 이승 작가가 참여한다. 표현기법이나 표현방법이 새로운 울림과 시간의 축적이 가져오는 세련미와 심미의 표현들은 현지에서 이전의 어느 작가와도 비교되지 않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탐색해 낸 정신이 불러 일으키는 미적가치와 각기 다른 미학적인 언어로 표현해 내는 작품성들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김동석 작가는 생명과 근원을 탐구하는 작가이며, 회화와 설치를 넘나들며 삶을 관조하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 최근 전시에서 그는 “소리-울림”이라는 주제로 한글의 모음 자음 등 문자를 재구성을 하여 관람객과 작품의 소통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주영 작가의 작품에는 나무를 통하여 생명의 윤회, 우주의 순환 리듬을 찾아 그 형태가 하나의 연결고리로 통합된다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명인"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문화적 상징 중 하나이다. 그들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들로, 그들의 업적은 단지 개인적인 성취에 그치지 않고, 사회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들은 자신들의 독보적인 기술이나 예술적 성취를 통해 후세에까지 전해지는 빛나는 유산을 남긴다. 명인의 정의는 단순히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을 넘어, 그들의 삶과 태도, 그리고 사회적 역할에 깊이 연관되어 있다. 그들은 각 분야에서 새로운 경지를 열어가며,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만들어가고, 그로 인해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된다. 또한, 명인은 단지 기술적인 뛰어남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삶을 통해 사람들에게 교훈과 영감을 주는 존재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다. 대한민국 명인연합회는 이러한 명인들이 모여 서로의 뜻을 함께하고, 국가의 문화적, 예술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의 연합은 단지 개인의 성취를 기리는 것이 아니라, 한국 문화의 세계화와 세대를 이어가는 전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 명인들이 모여 창공에 빛나는 모습은 마치 하늘의 별처럼 빛나며, 그들의 마음을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