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4일, 미포에서 청사포 몽돌해변 구간 그린레일웨이 일대에서 담배꽁초 ZERO(제로)도시 해운대 만들기’의 일환으로 새마을 회원, 시그니엘 부산 직원 봉사단, 해운대구 직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우수기 및 휴가철 대비 민·관 합동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고,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담배꽁초의 환경 유해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동창 새마을지도자해운대구협의회장은“더운 날씨 속에서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해운대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우수기 및 휴가철에 대비하여 해운대구 전역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주민센터는 지난 5일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여름 휴가철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담배꽁초, 쓰레기 수거 등 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한두완 통장협의회장은 “여름철이면 더욱 많은 관광객이 부평동을 방문하는 만큼 깨끗하고 좋은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장마철 습한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하절기 관광객과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내 순찰과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일 중장년 남성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요리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리라서 행복한 신중년 사업”으로 진행된 요리 프로그램은 홀로 사는 중장년 남성 가구를 대상으로 5월 1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주 1회,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스스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1인 가구가 겪을 수 있는 고립감도 해소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귀남, 이경숙)에서는 지난 8일, 2024년『우리의 일상이 이웃에게도』5회차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동사 옥상텃밭에서 재배・수확한 고추를 포함하여 15곡물 선식, 삼계탕, 사골곰탕, 오이, 김치, 참외, 블루베리, 두유, 빵 등 10종류의 음식을 전달하고, 가구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여름을 맞아 육아친화마을 아이누리 이벤트인‘여름 end! 여름 and!’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운 여름 휴가 기간동안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을 제공한다. 행사는‘블랙라이트 체험(상상바다놀이)’,‘신나는 에어바운스 체험’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으며, 놀이체험실과 도서실에서는 야간 운영을 통해‘신명노래방’,‘북아트’등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이벤트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해운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7월 9일부터 7월 16일까지 가능하다. 권선임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7월 2일, 영유아 양육 부모와 보육 전문가로 구성된'다가치키움 해결단'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다가치키움 해결단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해운대구에서 운영 중인 특색있는 육아·보육 시설과 프로그램인 해운대형 공공 키즈카페‘와글와글’, 꿈의 놀이터, 생태유아교육 시범어린이집 사업 등에 대해 소개됐다. 해운대구는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진행 중인‘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만0 부터 5세 자녀를 둔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참여하는'다가치키움 해결단'을 구성했다. '다가치키움 해결단'은 분기별 정기 좌담회를 통해 해운대 맞춤형 보육정책과 육아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저출생 심화 극복과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해운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다가치키움 해결단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제안이‘아이 키우기 좋은 해운대’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해운대구가 육아친화마을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4일, 미포에서 청사포 몽돌해변 구간 그린레일웨이 일대에서 담배꽁초 ZERO(제로)도시 해운대 만들기’의 일환으로 새마을 회원, 시그니엘 부산 직원 봉사단, 해운대구 직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우수기 및 휴가철 대비 민·관 합동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고,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담배꽁초의 환경 유해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동창 새마을지도자해운대구협의회장은“더운 날씨 속에서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해운대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우수기 및 휴가철에 대비하여 해운대구 전역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주민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수방용 모래주머니 300개를 지난 5일 제작했다. 이날 공공근로사업을 활용, 해마다 반복되는 침수 피해 대비를 완벽히 하고자 지금까지 약 1천 6백 개 모래주머니 제작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정다움회는 지난 5일 암남동 사랑쉼표에서 새뜰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다과 만들기 프로그램인'모여봐요! 새뜰 체험장'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다과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직접 만주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완성된 다과는 취약계층에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5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국세트(5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자 88호 선정 당시 분기별로 정기적인 후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최덕원 님은 “식료품지원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