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방상규 님은 지난 8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햄, 미소된장 등 (10만원 상당)을 기부하여 기부자 100호로 선정됐다. 방상규 님은 “앞으로도 200호, 300호 기부자 등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기부릴레이가 이어지길 바라며, 충무동 주민센터와 충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감배수)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방위협의회와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5일 친환경적 방역을 실천하기 위해 분무형 방역기 2대(40만원 상당)를 서대신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지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6일, 2024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공모사업 ‘빚에서 빛으로, 영웅IN史’ 2차수 1회기를 실시했다. ‘빚에서 빛으로, 영웅IN史’는 일본에서 도입한 차관을 갚아 주권을 회복하고자 1907년 대구에서 처음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당시의 국민이 되어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미션을 완수하면 가상으로 만들어진 화폐 형태의 의연금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국채를 갚고,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에 대해 알게 한다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일본 제국주의의 조선 침략에 대한 과정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배워보고, 퀴즈와 보드게임으로 독립 자금 전달 기지를 구축해보는 ‘온더보드 독립기지’ 활동으로 의연금을 획득해 ‘국채 보상운동 남부민지부 의연소에 전달하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의견금을 가장 많이 낸 고 모 청소년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국민이 억울하게 지배를 받으면서도, 자주독립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내어놓는 마음이 뭉클했다.”며 “국채보상운동이 일어난 대구 현장으로 떠나는 다음 주 활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18호로 동대신1동 주민 모임인 한울회가 참여하여 동대신1동 노인복지 사업을 위한 30만 원을 후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무덥고 습한 여름 급증하는 모기 등 위생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 및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주요 간선도로변 및 골목길 불결지와 민원발생지 등 관내 전역에 해충구제 방역을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복지통장, 관내 한우리 독서토론논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역사와 함께, 꿈꾸는 우리'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우리동래東萊천사를 찾습니다’후원금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우리동래東萊희망지킴이와 이웃주민 등이 한국사에 관심이 많은 저소득 아동을 직접 발굴하고,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추가 상담을 한 후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10명을 최종 선정했다. '역사와 함께, 꿈꾸는 우리'사업은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7월에서 8월까지 2개월간(총 8회차) 매주 수요일 오후 3시(90분간)에 수업을 진행한다. 한우리 독서토론논술로부터 교육비 일부와 교재를 지원받아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한국사(구석기~조선시대)를 재미있게 풀어갈 예정이다. 또한, 교육업체에서는 매일 출결 사항을 확인하여 아동학대 등 이상징후 발견 시에는 찾아가는 복지팀으로 즉시 신고하여 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정희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뜻깊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제구는 '평생교육법' 제21조의3에 따라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고 동마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평생학습 활동가를 배치하여 ‘우리동네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9월부터 개강하는 ‘제3차 우리동네 배움터’ 프로그램은 각 동 담당 평생학습 활동가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12개 프로그램(△셀프 네일아트 △글씨교정과 캘리그래피 △기초탄탄 타로 △건강댄스 △퍼스널 컬러 △탁구 기초 △수묵 일러스트 △발레핏 댄스 △근력 바른자세 △창작의 여정 △알쓸법률 △향기 힐링 클래스)을 각 8차시로 준비했다. 8월 2일 10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연제구민에 한해 1인 1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비, 재료비 등은 학습자가 부담한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생활 속 근거리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배움터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의 학습과 학습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 용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4일, 관내 달그락 놀터에서‘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데이’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이른 새벽부터 위원들이 건강에 좋은 한방재료를 넣어 만든 삼계탕과 손수 담근 김치, 과일 등을 포장하여 취약계층 홀로어르신 150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장일수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1동 소재 신성여객자동차㈜(대표이사 이재준, 이원희) 및 부산지역버스노동조합 신성지부(신성노조 지부장 박형곤)은 2014년도 7월부터 매년 성금 1천여만원을 기탁하여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도 2024. 7. 8.감만1동 동장(김희정)은 신성여객자동차㈜ 사업장에서 성금기탁을 받아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 감만1동 지역 취약계층 11세대에게 총96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4일,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으로부터 챌린지 바통을 이어받은 한국산업은행 문현금융단지 이전 추진위원회 배덕환 선임위원장이 5일 오후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 배덕환 선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산업은행 문현금융단지 유치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핵심 동력입니다.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지역 인구 소멸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발전의 새로운 축이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현동 주변 지역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며, 도심의 활력을 불어넣어 부산 전체의 경제적 성장에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문현금융단지 이전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1일 한국산업은행 이전 궐기대회를 개최하여 한국산업은행의 문현금융단지 이전이 지역 경제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재조명했고, 부산 문현금융단지가 금융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배덕환 선임위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송두섭 문현1동 주민자치위원장, 이광우 문현2동 주민자치위원장, 박태근 문현3동 주민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