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영선1동위원회와 르비앙미화안경원은 지난 7월 5일 『행복나눔 청소년 안경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르비앙미화안경원은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 제작을 지원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영선1동위원회에서 나머지 50%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청소년들은 무료로 안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 천애경 위원장은 “가정형편으로 제때 시력관리를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계속해서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르비앙미화안경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영선1동위원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학습과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영선1동 관내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7월 5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홈스테이 참가학생 및 학부모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6회 영도구-황포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사전설명회를 개최하여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홈스테이는 오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영도구 자매결연도시 중국 상해시 황포구에서 상해제10중학교 재학생 10명과 함께 1:1 매칭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홈스테이에 참가한 10명은(영도여고4, 광명고2, 남성여고2, 영도제일중1, 영선중1) 평소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지역 내 학생으로 학교장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2002년 2월부터 현재까지 총35회 347명의 양국 학생들이 참여한 영도구 대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로 이번 연수가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미래를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전설명회 개최로 방문 도시 정보와 상세 일정 안내, 다양한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해외 방문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4일 찬새미작은도서관에서 평생학습빌리지 프로그램인 어반스케치'봉산마을 그리기'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4일부터 10월말까지 16주간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봉산마을을 표현하고 골목길 벽화 그리기를 통해 마을에 대한 소속감을 불어놓고 마을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찬새미 작은도서관 학습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 하여 봉산마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생학습빌리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1년차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캘리그라피와 어반스케치를 접목한 다양한 기법의 개성있는 마을 활동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우리동네 맥가이버 하우스닥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평소 취약계층 어르신 2가구가 요청했던 노후 전기분전함 교체 및 콘센트 점검, 고장난 전등교체 작업등 맞춤형 집수리로 진행됐다. 하우스닥터는 전기업, 씽크업 등 생활업종에 종사하는 6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집수리사업단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 돌봄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고중호 단원은 “불편한 주거환경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수리가 필요한 이웃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본회의장에서 '2024년 초등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회교실은 개회(의원선서), 의회의 기능‧역할 설명, 본회의장 소개, 2분자유발언, 퀴즈, 의장 체험(개의선언), 의원과의 만남, 홍보관 견학 순으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본회의장 의장석에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보거나 자유로운 주제로 2분자유발언을 하는 등, 생생한 의정 체험으로 1일 시의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10일간 부산광역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 및 학부모 40명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이 이번 의회교실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지방자치와 의회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1시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영호남 8개(부산·대구·광주·울산·전북·전남·경북·경남)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회의는 영호남 8개 시도가 함께 운영하는 (재)동서교류협력재단 운영 상황 보고, 차기 협력회의 의장 선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협력과 변화를 위한 9대 분야 공동대응 성명서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의 현실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가 실질적인 권한을 가져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방정부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동협력 과제를 담은 공동 성명서를 채택해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공동 성명서에는 ❶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지역기후대응기금 국가 지원 ❷저출생 대응을 위한 협력 및 재정지원 확대 ❸지방재정 위기 극복 대책 마련 공동대응 ❹그린벨트 지역전략사업 대체지 지정 요건 완화 ❺가업상속공제 대상 확대 ❻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개선 ❼지역기반 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는 7월 12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화명2지구 및 만덕·화명·금곡일대 주민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의 법령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국토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및 사업의 기본 방침에 대한 설명, 미래도시지원센터 운영 및 주요질의 답변, 현장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북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12월에 제정되어 올해 4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노후계획도시 선도 지구 선정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자체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주민설명회에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문화 영역 확대 및 민관 복지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을 위해 ‘예술도깨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주민공동체 네트워크 형성, 문화복지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문화 영역 콘텐츠 제공 및 프로그램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지숙 예술도깨비대표는 “다가오는 8월에 구포3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부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인형극’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영역 콘텐츠 제공 및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한 취약계층 문화복지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관내 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술도깨비는 북구 창조문화활력센터를 위탁 운영 중인 단체로 공연(연극 ·뮤지컬) 제작,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운영 및 전시 등을 위해 활발하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만덕3동 자율방재단이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배수구를 점검하고, 마을 내 위험 요인을 예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과, 최근 내린 폭우로 인도에 쓸려온 쓰레기들을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 주민들의 통행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는 무단 적치물들을 신고했으며,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예찰 활동을 수행했다. 만덕3동 마현순 동장은 “우리 지역에 자주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산사태 및 침수로 인한 피해를 항시 대비하고 있다”라며, “비도 오고 무더운 날씨임에도 우리 마을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마현순)는 지난 3일 만덕3동 자율방재단이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배수구를 점검하고, 마을 내 위험 요인을 예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과, 최근 내린 폭우로 인도에 쓸려온 쓰레기들을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 주민들의 통행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는 무단 적치물들을 신고하였으며,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예찰 활동을 수행했다. 만덕3동 마현순 동장은 “우리 지역에 자주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산사태 및 침수로 인한 피해를 항시 대비하고 있다”라며, “비도 오고 무더운 날씨임에도 우리 마을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