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성면(면장 이혜정)은 3일간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 회원 40여 명이 관내 공원과 도로변의 환경을 정화하기 위한 풀베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안전한 환경을 위한 예방 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도로변 작업 시 주의사항 ▲예초기 작업 전 점검 사항 ▲작업에 필요한 안전 장비 착용 ▲야외 진드기 관련 질병 및 땡벌 주의 ▲긴급 사고 대처 방법 등을 포함한 교육을 실시한 후, 작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협의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작업 현장에서 열정을 다해 공원과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여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김병기 회장과 옥귀숙 부녀회장은 “회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구성면 환경이 크게 개선됐으며,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더욱 쾌적해졌다”라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감천면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박종화, 부녀회장 지운선)는 지난 30일 회원 28명이 참여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감천면 광기리 배다리 부터 조마 경계까지 국도 59호선과 용호 삼거리 부터 조마 경계(용삼교) 군도 5호선 정비 및 광기리 배다리 ~ 내동 골프장까지 면도 101호선 정비와 면내 소공원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아울러, 작업 전 안전교육 및 예초기 사용 시 주의점과 신호수 배치 등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였으며, 차량 통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에 작업을 진행해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됐다. 박종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과 지운선 부녀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풀베기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하여 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작업 활동을 해주시길 당부드리며,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가운데 고향의 훈훈한 정을 만끽하는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감천면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는 30일 윤승의 ㈜삼성아스콘 본부장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 본부장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의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500만 원을 기부하면서 포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윤 본부장은 이웃 도시 경주시에서 현곡면장, 건천읍장, 황성동장, 회계과장을 지낸 뒤 경주신라약선사업단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는 포항시 동해면에 위치한 ㈜삼성아스콘에서 본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윤 본부장은 “유년 시절 종종 송도해수욕장을 찾았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삼성아스콘 본부장으로 인생 2모작을 포항에서 시작하게 되면서 포항시와 더없이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포항시에 고향사랑 기부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수한 제품을 위해 항상 연구·개발하는 ㈜삼성아스콘이 경쟁력 있는 지역 기업으로 포항과 동반 성장하고 싶다”며 포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삼성아스콘은 가열·순환·개질 아스콘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국내 첫 파마아스콘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신녕면 새마을회는 30일 신녕면 가천리 일원에서 남·여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나누기용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 모종 약 4,000포기를 심었으며, 이날 심은 배추는 11월 초에 수확해 연말 실시 예정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신녕면 새마을회는 매년 배추 모종을 직접 심고 수확한 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환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작업을 시작했음에도 많은 회원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녕면 새마을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손숙 부녀회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정 신녕면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마다하지 않는 남녀 새마을 회원들에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주시 영주2동은 30일 관내 도움 단체 및 가흥119안전센터와 함께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공무원 등 70여 명과 주민 15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주2동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무단 투기 및 방치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 수집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시행했다. 정병곤 영주2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각 도움 단체와 가흥119안전센터 대원 및 영주2동 주민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이 깨끗하고 밝은 환경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2동은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지난 2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제초 작업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각 도움 단체별로 지역을 나눠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간 중 하천변 풀베기와 철도하부공간 환경정비,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환경정비 활동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주군 용암면은 8월 30일 민원인 응대과정에서 폭언·폭행 등의 예기치 못한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민원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의 보호를 위하여 용암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나리오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행사 △진정 유도 및 녹음,촬영 △비상벨 호출 및 경찰신고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한 개입을 통해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을 숙지했고, 아울러 비상벨을 눌러 지구대 출동을 요청하며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관할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직원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매뉴얼에 따른 대응 요령을 익혀,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용암면장(주민호)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29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찬걸 대표의원, 심상휴 의장, 권태준 의원, 정미진 의원을 비롯해 집행부의 지질공원 팀장, 용역 수행업체인 한국문화콘텐츠창작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내용 및 진행 과정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 업체에서 △과업의 목적 및 범위 △과업의 내용 △향후 추진 일정 등 연구 수행의 방향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연구단체 대표 조찬걸 의원은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청송군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연구하여 최종보고회에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의회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최종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제안 및 조례 제정 등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004년 9월 1일 첫 발령 후 청송에서 다진 동기애를 기반으로 20년 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전국 곳곳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무원 동기모임 “청사회”가 그 의미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청송군인재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송군은 관내 주요도로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과 운전자의 혼선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거장애목 정비에 나섰다. 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들과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2주간 도로표지판과 교통시설물 주변을 가리고 있는 넝쿨과 잡목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며, 건설장비와 인력 등을 투입하여 주요도로인 지방도·군도·농어촌도로를 대상으로 총 연장 59.6km 내에 풀베기 및 시거장애목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가오는 추석,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통행에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를 해주시고, 앞으로도 깨끗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로 정비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송군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회추경 보다 450억 원(8.76%)이 증가한 5,585억 원을 편성해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127억 원(증 398억 원, 8.41%), 기타특별회계가 458억 원(증 52억 원, 12.89%) 규모이다. 이번 추경에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수해복구사업에 21억 원을 최우선 편성하고, 주요 현안사업인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안덕상수도 인지리 배수본관복선화공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AI기반 산불안전 CCTV구축사업 등에 114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농작물 재해보험료, 출하농가 선별비 지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설치지원, 혁신농업타운 조성사업 등에 56억 원을 편성하여 농업경쟁력 강화에 힘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신속한 수해복구와 시급한 현안사업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 남은 기간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