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2동 주민자치위원회&함께하는 나눔회는 지난 5일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새마을 주민자율방역단에 방역활동 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대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동대신2동 서부경로당 등경로당 7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도록수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구는 ‘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동구쓰 해피밀 딜리버리’ 도시락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전문 요리 강사와 함께 직접 건강한 요리 도시락을 만들어 이를 동구 범일동과 좌천동 일대의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락 봉사활동은 관내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요리 실력 향상과 주거생활 능력 개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부산 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하여 학업지원, 상담지원, 건강지원, 취업지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청년회는 지난 6월 27일 동구장애인복지관 배드민턴 교실 이용인과 함께 배드민턴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친선경기는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배드민턴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배드민턴 실력을 점검하고, 장애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권상현 수정2동 청년회장은 “장애인과 함께 친선경기를 진행하여 긴장도 하고, 경기가 비장애인에게 유리하리라는 선입견도 있었는데 실제 경기를 진행해 보니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수정2동 청년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구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주요 간선로 및 상습불결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수정1동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각급 단체원들이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관내 주요 간선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배수구 주변의 쓰레기 및 무단 덮개를 정비했다. 또한 “클린! 쓰담 동구-내 집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내 집 앞과 상습 불결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단체원들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안전한 수정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일 동구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실에서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학교학부모회연합회와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기회 제공 및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자원봉사센터와 학교학부모회연합회는 자원봉사 활동과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학습을 통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동구 관내에는 타구에 비해 학교 수가 많지 않고 그로 인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률이 저조한데 이 계기를 통하여 그동안 침체됐던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7일 ㈜대광건영(대표 김남중)으로부터 백미 20kg 200포(94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광건영은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면서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동래구 관내 경로당과 무료 급식소 등에 전달했으며, 동래구노인회와 관내 급식기관 기운차림, 아름다운 동행, 움트리 무료급식소 대표가 함께 이날 전달식에 참석했다. 김재인 ㈜대광건영 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주어진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곽용근 동래구노인회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신하여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대광건영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무료 급식소 기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식자재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급식소를 이용하는 분들께 따뜻한 밥을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나눔은 우리가 선한 영향력을 행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며“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무료 급식소와 성품을 기탁해 주신 ㈜대광건영에 감사드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관심 있는 동래구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제4기 중국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국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외국어 학습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운영하는 동래문화교육특구의 특화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그동안 ZOOM 강의 형식으로 운영하던 중국어 수업을 이번에는 대면 강의로 전환하여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숙박형 캠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중국어 회화 수업뿐만 아니라 한자수업, 중국문화 체험, 세계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동래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6학년 또는 2012년부터 2014년생이면 신청 가능하며, 동래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 에서 오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40명을 선착순 선발한다. 참가비는 인당 7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청 평생교육과 교육특구계로 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학생들이 3박 4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며 중국어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간부공무원들이 (사)움트리나눔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와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으로 많은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았지만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움트리나눔센터는 관내 사회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자들의 정성이 깃든 따뜻한 식사를 매주 2회(화, 목) 제공되고 있다. 이날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한 김성하 문화관광국장은 “급식봉사가 예상보다 힘들었지만 많은 어르신들께서 식사를 맛있게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양애 (사)움트리나눔센터 대표는 “공무에도 힘들 텐데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맛과 정성이 깃든 식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구민과 직원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 기획테마투어로 영도나잇을 오는 7월 19일부터 운영한다. 한 여름 밤 영도의 아름다운 야경을 전문해설사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즐기는 투어로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금 ‧ 토요일 총 10회 운영한다. 매회 19시부터 21시30분까지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코스는 영도의 야경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부산역에 집결하여 투어버스로 이동 후 흰여울문화마을, 청학배수지 전망대, 영도마리노오토캠핑장을 둘러보고 마지막 부산역으로 돌아와 해산하는 일정이다. 투어 참가비는 1인 5,000원이며, 웹사이트 여행특공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정기투어로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주말 ‧ 공휴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투어 외에도 기획테마투어로 7월~8월 영도나잇, 9월 언노운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