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구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월 1일과 2일 양일간, 구청 대강당에서 '변화와 성장의 2년, 주민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구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계각층의 주민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구정 성과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며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봉사활동 및 깨끗한 마을 조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유공구민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민선8기 상반기 2년의 핵심 구정 성과,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 대외기관 평가 결과 및 주요 정책 구민 설문조사 결과, 그리고 하반기 2년의 미래 비전 발표 등 주민들에게 세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일명 새뜰마을사업)’ 에 동구 수정5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확보,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수정5동 사업 대상지 현장조사, 유관기관과 MOU 체결, 수차례의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새뜰마을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월 공모 신청했으며 총사업비는 48억원이며 국비 30억, 지방비가 18억 가량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수정5동 1통 4반, 2·4통 일대 32,200㎡로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 85.4%, 불량도로(4m 미만)에 접한 주택비율 71.2%에 달할 정도로 주거환경과 기반 시설이 매우 열악한 곳이다. 동구는 이 같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CCTV 및 비상벨 설치, 위험 담장 및 옹벽 정비, 골목길, 계단길 정비, 내외부 집수리 지원,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 강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부터 장스카페에서동래종합사회복지관, 기운차림 식당에 쌀 10kg 5포와 아동복지시설 새들원에 케이크와 성품을 매월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하숙 장스카페 대표는 “누군가를 위해 나눌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며“후원한 성품이 누군가에게 기쁨으로 전달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도기식 기운차림 부산·울산총지부단장과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나누고 함께하는 마음은 큰 기쁨을 주지만 그런 마음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며“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결심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영찬 새들원장은 “의미 있게 생일을 기념할 수 있도록 케이크를 지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을 늘 존경하고 감사한다”며 “꾸준히 기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도 몸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장하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는 지난 6. 26일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사랑의 계절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직접 김장을 하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70여 가정에 손수 다듬어 담근 계절김치와 국수를 함께 전달했다. 남명섭 회장과 송미아 회장은“홀로 식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계절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일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나부터 청렴실천”간부공무원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자필 서명함으로써 청렴실천의 각오를 다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청렴실천 결의문의 내용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서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중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산복계단길 나눔공동체는 지난 2일 고분도리 카페 및 서대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더하기 주민 공모사업(무럭무럭 고분도리)의 일환으로 손뜨개 교실과 샌드위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대신1동 손뜨개 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손뜨개 교실에서는 산복도로 인근 어르신들이 간단한 뜨개 방법을 배우며 손가락 운동을 통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들과 함께 만든 샌드위치(50인분)는 필요한 이웃이 가져갈 수 있도록 나눔 냉장고에 비치하여,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돌보고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민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3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부산서구교회와 함께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상가지역 대상으로 방역 및 맨홀 청소 등 배수로 정비를 중점 실시했다. 이 지역은 해충 민원 다수 발생지역으로 친환경 연무 방역을 실시했고 골목길 배수로를 막고 있는 맨홀 내 쓰레기 및 무단투기물을 수거하는 등 하절기 해충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활동에 힘을 모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에 주식회사 알파로지스가 참여하여 25만 원을 지원했다. 이 지원금은 동대신1동의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치매안심센터는 남부민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60세 이상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기억온도를 높여라'를 5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주 2회 과정으로 총 16회 운영했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지리적·환경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제공하여 치매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남부민2동은 지난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곳으로 치매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체조, 컬러링북, 컵으로 하는 난타, 미술활동, 원예활동, 공예활동, 음악활동, 전산화인지훈련 등 다양한 주제별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다양하게 교육이 진행되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며 “꽃을 좋아하는데 내가 만든 제라늄 화분을 매주 보면서 우울감도 없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뇌 건강 취약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뇌지킴이 역할을 다할 것이며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부터 장스카페(대표 장하숙)에서동래종합사회복지관, 기운차림 식당에 쌀 10kg 5포와 아동복지시설 새들원에 케이크와 성품을 매월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하숙 장스카페 대표는 “누군가를 위해 나눌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며“후원한 성품이 누군가에게 기쁨으로 전달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도기식 기운차림 부산·울산총지부단장과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나누고 함께하는 마음은 큰 기쁨을 주지만 그런 마음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며“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결심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영찬 새들원장은 “의미 있게 생일을 기념할 수 있도록 케이크를 지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을 늘 존경하고 감사한다”며 “꾸준히 기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도 몸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장하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