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2024년 주민자치회 행복공동체 마을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서사가 가득한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대신4동 주민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주민들이 노래를 통해 우울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마을 주민 간 어울림을 통해 심신의 활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서대신시장 짬짬이 작은도서관에서 2024년 상반기 생활과학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과학 꿈나무 교육 육성과 과학의 생활화를 목표로 개설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상반기 총 20회 수업이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대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사)대한미용사회 부산서구지회와 (사)한국피부미용사회 부산서구지부의 재능기부로 관내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호호마을 '머리&손마사지 하기 좋은 날'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이‧미용 서비스와 함께 혈액순환을 위한 건강 손 마사지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동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금강선원은 지난 26일 서구에 백미 10kg 100포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취약계층 1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27일 동삼2동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제16기 자원봉사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주간 총 7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의 이해, (디지털)시민성 강화,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개발 및 관리, 강의기법, 현장실습 등 전문 자원봉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이론과 기술을 포함하여 자원봉사 현장 활동에 접목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20여 명은 이후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높여 영도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캠프지기, 라온하제 봉사단)의 일원으로 지역 내 학교, 자원봉사 단체, 복지시설에서 활동하게 된다.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하여 환경미화원과 함께 새벽 거리 청소를 시작으로 지난 7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영도의 미래 성장을 위해‘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담대한 도전’을 알렸다. 유공자 시상, 민선8기 2주년 성과와 비전 공유, 취임 2주년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구민의 삶을 개선하고, 시대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영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민선8기 지난 2년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영도구는 지난해 대비 영도구의 방문자 수가 1.1% 증가하고 관광소비 2.3% 증가, 체류시간 3.6% 증가하는 등 명실 공히 해양문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만한 성과를 냈다. 또한 앞으로 민선8기 후반기 2년은 더 나은 미래 영도를 위해 새롭게 계획한 사업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추진으로 구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누구나 살고 싶은 경쟁력 있는 도시를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무허가(신고) 옥외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화 대상은 허가·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았거나 허가·신고 후 표시기간을 연장하지 않은 간판 중 옥외광고물 관계 법령에 따른 표시방법에 적합하게 설치한 간판이다. 불법 옥외광고물의 대다수는 광고주의 규정 인식 부족으로 허가 또는 신고가 누락됐거나, 기존에 허가 및 신고 후 표시기간 연장을 하지 않아 발생한다. 무허가(신고) 간판은 안전도 검사가 이뤄지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어, 이번 양성화 사업을 통해 ‘도시미관·안전’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진구는 지난해 새싹로, 가야대로 일대 10개동의 무허가(신고) 옥외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7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중앙대로, 전포대로 소재(부전1동, 전포동, 양정동)의 무허가(신고) 옥외광고물이 설치된 업소(1,700개소)를 대상으로 양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중 법적 요건에 적합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초록봉사단은 7월 2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해하여 생수 10,000병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형 단장은 “올해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생수를 구입해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초록봉사단은 무료 급식 제공, 연탄 나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생수는 쪽방 상담소, 무료 급식소 등을 통해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는 지난 6월 28일 ‘전통시장 유관기관 합동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전통시장인 당감새시장 및 당감골목시장 내 재난발생에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당감새시장 및 당감골목시장 유관기관 합동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했으며, 부산진소방서·지역경제과·도로관리과·주차관리과·시장 상인회원·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소방차·노점단속차량·주차단속차량이 당감새시장 및 당감골목시장 내 도로에 진입 후 통과했고, 동시에 상인들을 대상으로 무단적치물 제거 및 자율정비선 준수를 위한 현장 계도를 실시하여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방통로를 확보했다. 또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하면서 시장 상인회원·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시장 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당감새시장 및 당감골목시장의 경우 재난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므로, 시장 상인회에 철저한 재난 대비와 무단적치물 제거 등 주기적인 계도활동을 요청했다. 이번 훈련이 신속 대응을 통해 재난피해를 줄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은 지난달 21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틀니 무료 세척 서비스‘입속 단장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입속 단장의 날’사업은 이채움치과기공소와 협업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틀니 사용자들에게 전문적인 세척과 소독, 개별 맞춤형 틀니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점차 대상자를 확대하여 많은 주민이 일상에서도 구강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틀니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며“덕분에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도 가지게 됐고 깨끗하게 세척하고 나니 기분까지 상쾌해졌다”고 말했다. 김혜진 온천1동장은 “무료 틀니 세척 지원 서비스가 많은 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