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장마에 대비하여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30세대에 습기‧진드기 제거제, 옷장 탈취제 등을 지원하는 여름 장마에도 복지는 뽀송뽀송 사업을 시행했다. 노후주택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습기 및 곰팡이 등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가정방문을 통한 복지 상담과 더불어 습기 제거제 등 생활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한종학 위원장은“여름철 장마와 폭염에 대비하여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5일 혹서기를 대비하여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홀로어르신 10세대에 선풍기를 지원했으며, 가정방문을 통한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기태 민간위원장은 “이번 냉방용품 지원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의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길 바라며,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는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대비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5일 관내 홀몸 어르신 30세대를 대상으로 어르신 영양보충 건강 업(UP)~!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가정에 방문하여 식사대용 균형영양식 음료전달, 보건복지 상담, 온열질환 예방교육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은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식사대용 음료가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유아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은 2024년 영도구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인형극 동아리 동감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12곳에 찾아가 유․아동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공연을 진행 할 계획이다. 동아리 동감은 ‘동’심에 ‘감’수성을 더하다란 줄임말로 자료조사, 극본, 무대공연 등에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우리 지역사회 아이들이 나와 다른 모습의 장애인 친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시각)마음으로 볼 수 있어요, (청각)마음으로 들을 수 있어요, (발달장애)달라도 좋아요’를 제작했다. 특히 달라도 좋아요는 발달장애를 가진 친구가 조금 느리고 다르지만 같이 이해하고 도와준다면 큰 힘이 된다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인형극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포용하는 지역사회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캠페인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자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 영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및 각 학교의 또래 상담자들과 학생부 임원진이 중심이 되어 운영했다.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등굣길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캠페인을 펼쳤다. 학생들은 현재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 및 원인, 스트레스 해소 방법, 행복 지수 등을 점검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고 간식 꾸러미를 선물 받았으며, 생명존중 및 보호에 대한 퀴즈를 맞추며 관련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부산보건고등학교, 부산남고등학교, 부산남중학교, 신선중학교 또래상담 동아리원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많은 친구들이 다양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을 알게 됐고, 나와 주변 친구들의 마음을 잘 살피고 돕겠다.”고 밝혔다. 영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직접 청소년을 만나 소통하며 실제 청소년의 고민을 들을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차원의 청소년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1일 영도 희망이음 복지대학과 연계하여 2024년 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포함하여 영도 희망이음 복지대학 교육생 및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련 담당자 등 40여명이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 다양한 복지사업 및 우수 사례들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그 외에도 힐링시간을 편성, 숲속에서의 휴식과 제로웨이스트 실천 교육 속에서 참여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더불어 자연과의 상생 및 미래를 위한 친환경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 이번 벤치마킹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어려운 이웃, 우리 지역을 위해서 고민하느라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힐링시간, 벤치마킹 등 오늘의 모든 시간들이 의미 있었고 감사했다. ”면서 “오늘 재충전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더 신나게 나를 포함한 우리 이웃들이 모두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오늘 귀한 시간 내어서 함께 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관련 활동 상황 공유 및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민·관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동삼3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 동삼종합사회복지관 다정다감이웃방문단, 상리종합사회복지관 복지코디네이터, 동삼1주공관리사무소 주거복지사 등 다양한 민·관 인적안전망에 속한 활동가 16명이 참석했다. 이웃활동가들은 우리 동네에 거주하는 주민들 중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애착을 가진 열정이 있는 분을 대상으로 선발됐기에 주위의 다양한 대상자들을 현장에서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필요한 서비스를 유관 기관에 연계해주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었다. 다정다감 이웃방문단에 속한 한 활동가는 “이제는 먹을 것이 없어 힘든 시대는 지났으며 누군가 집으로 찾아와 주지 않는 외로움이 더 큰 문제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말벗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체계가 잘 구축되면 좋을거 같다.”는 말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서정무 동삼3동장은 “도움이 필요해도 쉽게 손을 내밀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6월 19일 저소득 장애인 가정 긴급 돌봄을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에서 저소득 장애인 긴급 돌봄을 위하여 지원한 후원금은 거주지가 불안정한 장애인의 단기보호시설 이용료로 사용됐으며, 이 밖에도 꾸준한 후원 활동과 나눔 봉사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후원에 참여한 강신희 회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저소득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영 관장은 “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데에 함께 앞장서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신선동위원회는 지난 6월 22일 신선행복밥상(중복길 458)에서 행복의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신선동위원회의 식재료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어르신 120여명에게 소고기국밥을 대접하고 가까이에서 안부를 묻는 등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박정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제구는 6월 21일 연제구 보훈회관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단체 및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