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최교진 교육감이 교권 4법으로 불리는 교원지위향상 및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특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개정안 국회 의결을 환영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정당하게 가르칠 권리와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권리를 위해 학교 밖에서 모인 선생님들의 외침 덕분“이라며, ”큰 변화를 만들어 낸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권보호 4법이 제대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계와 정치권 모두 정당한 교육활동이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남은 과제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를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에서도 교육전문가로서 선생님들이 존중받는 학교, 안전하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데 더 힘을 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위치한 ‘세종화백곰탕&냉면’ 본점이 21일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곰탕을 100팩을 기부했다. 서인수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곰탕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곰탕)은 관내 취약계층 및 민간협력 특화사업 ‘부강찬 드림’ 밑반찬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앞장서 주신 데 감사인사를 드린다”라며, “곰탕을 받으신 분들이 모두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히 담아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양수산부 공무원노동조합과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가 22일 세종시 장군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명절 후원품을 쾌척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은 이날 해수부 노조와 농협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로부터 햄세트 60개, 화장지 30팩 등 총 27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해양수산부 노조 및 NH농협은행 관계자, 공동모금회 관계자,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참석했다. 특히, 해수부 노조는 2013년부터 장군면에 물품 등을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2018년 자매결연을 하고 장군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윤병철 해양수산부 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했다”라며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협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인용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음식를 조리해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후원품 전달이 아닌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해 손질하고 정성으로 조리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다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도 선뜻 일손을 보탰고, 다정동과 고운동 소재 사업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도 선의에 동참했다. 세종우리의원는 지난해에 이어 송편을, 세종중앙신협세종지점은 부침가루, 밀가루 등을 고운동 소재 고운드림케어에서는 타월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뜻을 함께 했다. 홍한기 다정동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나눠주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따뜻하고 다정한 이웃이 함께하는 다정동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22일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75가구에 격려물품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풍성한 한가위 정나누기’ 사업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활용한다. 이날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 75가구에 쇠고기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전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동참한 가운데 저소득가정에 추석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천명선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작은 마음들이 모여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21일 대평동 관내 저소득 계층 독거노인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을 진행했다.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은 저소득 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관리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반려식물을 돌보며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쌀쌀해진 날씨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노인들에게 반려식물이 정서적인 안정과 마음의 위로를 선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후원자 위문품과 민관 특화 협력사업을 활용한 ‘이웃사랑 위문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해 명절마다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해 온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올 추석에는 송편, 동그랑땡, 꼬치전, 두부구이 등 명절음식을 직접 조리·배송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 ‘찬찬세종’을 통해 추석 인사를 전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발맞춰 지역 사회 각계각층에서 위문품 기탁이 답지하고 있다. 우선 14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인 오봉산 산신암에서 햅쌀 4㎏들이 200포를 쾌척했다. 또 13일에는 연서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식료품세트 20상자, 쌍용씨앤비에서 화장지 66롤을 기탁했다. 이재경 위원장은 “여러 후원자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어느 때보다 넉넉한 한가위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체육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연동초등학교에서 제68회 연동면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연동면민 화합체육대회는 지난 1953년 장옥 전 면장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해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미개최를 제외하고 70년째 면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이어져 온 유서 깊은 행사다. 특히 올해 대회는 5개 종목(체육 2, 명량 3)의 체육활동에 노래자랑, 초청공연 등 문화예술행사와 권역별 주민들이 준비한 풍성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면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박준용 연동면 체육회장은 “올해 연동면민 화합체육대회가 7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셔서 건강을 증진하고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주민자치회장가 오는 23일과 10월 14일에 10시30분부터 연서면 고복자연공원 일원에서 ‘도화랑이화랑 고복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선정된 2023년도 마을계획사업으로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농산물 판매, 벼룩시장, 먹거리·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학용 주민자치회장은 “연서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아이들과 부모, 지역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아름동주민자치회, 아름동상인협의회와 함께 22일부터 이틀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아름달빛 한마당’을 연다. 이번 아름달빛 한마당 행사는 그동안 관 주도로 개최해 오던 ‘아름별 가족축제’를 지난해부터 확장해 아름동 주민자치회와 상인협의회까지 힘을 보태 개최하는 아름동 최대의 축제다. 특히 올해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수준 높은 공연을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지역 상인, 일반 주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 함께 즐기는 주민참여형 문화행사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선 행사 첫날인 22일부터 예술가와 함께하는 공공미술 커팅식,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와 상가 활성화를 위한 펜 드로잉 프로젝트 전시회가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멋글씨(캘리그라피) 등 8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이 총 147개의 작품이 전시되며, ‘펜드로잉 프로젝트’에서는 관내 상가와의 상생을 위해 아름동 상가를 그린 13개 작품이 전시된다. 외부 행사로는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과 해피라움 상가 사이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