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 부산교육대학교 영상세미나실에서 부산영어방송과 함께하는‘동래구 영어 말하기 대회’ 및‘팀 대항 퀴즈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7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 아카데미 참가생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대회를 올해는 동래구에 주민등록된 중학생 및 관내 소재 중학교 재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참가 접수는 오는 7월 5일에서 7월 14일까지이며, 신청서와 함께‘내가 동래구청장이 된다면’을 주제로 작성한 2분 내외 분량의 국문 및 영문 원고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선착순 60명을 선발하여 전원 첨삭 원고를 제공하며 해당 첨삭 원고를 바탕으로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 예선은 오는 7월 26일에서 8월 1일까지이며, 첨삭 원고로 촬영된 2분 내외 영상과 최종 원고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8일 본선에 진출할 10명을 발표한다. 본선은 공개방송 형식으로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본선 진출자를 포함한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과 원어민이 팀을 이루어 영어로 출제되는 문제를 푸는 ‘팀 대항 퀴즈쇼’를 함께 진행한다. 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오는 6월 26일 오후 2시 강서구 신라스테이에서 제2회 ‘기업하기 좋은 부산 강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산 강서, 글로벌 허브 도시의 관문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주제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강서구의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전문 분야의 인사와 기업가들을 초청하며, 김형찬 강서구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업하기 좋은 강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이승원 기술자((주)신화엔지니어링 대표)는 세계 주요 공항 건설 사례의 주요 쟁점을 통한 가덕도신공항 비전을 제시하고 신공항 건설이 가지는 의미와 강서구의 역할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198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세계 경제 10위권에 머물러있는 우리 대한민국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계기로 동남권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며,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맞춰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의 중심으로 획기적인 도시개발을 추진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의 새 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와 전라남도 여수시가 21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영호남 우호증진과 협력체계 구축, 민간 교류 확대를 통한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다. 부산진구는 지난 2월 말 여수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간의 신뢰와 협력 관계 구축에 대해 뜻을 모으고 △행정△문화△관광△체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ㆍ협력한다는 내용의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후 양 자치단체 의회의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 약 4개월 만에 협약 체결에 이르렀다. 협약 체결식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정기명 여수시장, 두 도시의 의장단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하여 상호 공동의 발전과 번영에 뜻을 모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와의 자매결연 체결을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가 명실상부한 부산과 전남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기명 시장은 “부산진구는 배울 점이 많은 도시로 우리 두 도시가 자매결연을 계기로 자주 만나고 서로를 벤치마킹하여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산진구가 2026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오는 6월 26일 오후 2시 강서구 신라스테이에서 제2회 ‘기업하기 좋은 부산 강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산 강서, 글로벌 허브 도시의 관문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주제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강서구의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전문 분야의 인사와 기업가들을 초청하며, 김형찬 강서구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업하기 좋은 강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이승원 기술자((주)신화엔지니어링 대표)는 세계 주요 공항 건설 사례의 주요 쟁점을 통한 가덕도신공항 비전을 제시하고 신공항 건설이 가지는 의미와 강서구의 역할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198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세계 경제 10위권에 머물러있는 우리 대한민국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계기로 동남권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며,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맞춰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의 중심으로 획기적인 도시개발을 추진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의 새 역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 오후3시 해운대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는 ‘학교체육진흥법 제16조,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체육진흥위원회 조례 제13조’에 따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과 효율적 추진을 위해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초등생존수영교육 내실화, 아침체인지 연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학교 내 학생선수 관리 및 지원, 학교운동부 운영 등 학교체육 등을 논의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전문적 식견과 경험을 가진 위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해운대 인문 소양 프로그램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해 ‘영화·연극 읽Go! 만들Go!’, ‘지역 연계 독서 체험’ 2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 지원은 ▲담당 장학사의 수업 참관 ▲담임교사 및 강사와의 면담 형식으로 진행한다.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은 온라인 사후 설문 결과와 함께 정리해 내년 사업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영화·연극 읽Go! 만들Go!’과정은 문화·예술 전문 강사와 담임교사의 협력 수업을 통해 만화·애니메이션 등 영화, 연극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초 63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역 연계 독서 체험’과정은 부산지역 도서관 우수 강사가 매칭된 학급으로 찾아가 수준 높은 인문학 수업을 알려준다. 오는 11월 말까지 100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현장 지원을 통해 교육지원청의 책무성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지원청은 25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습형 늘봄(방과후학교) 강사, 학교 관계자, 교육청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과 함께하는 학습형 늘봄(방과후학교) 청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강사로부터 사전 접수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충 및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학교-강사 간 소통을 통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학습형 늘봄(방과후학교) 학생 안전 관리, 교재 선정, 강사 선정을 위한 심사, 위탁계약 등 학습형 늘봄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은 향후 학습형 늘봄 운영에 반영해 모두가 만족하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청렴한 학습형 늘봄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학교-지원청-강사 간 협력적 관계 구축이 필수다”며 “이번 간담회가 청렴한 학습형 늘봄 운영 문화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부터 3회에 걸쳐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교육복지사 29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사례공유 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는 위기 학생의 어려움을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하고, 동료 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교육복지사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례공유 협의회는 사업운영, 개별학생 지원, 네트워크 등 업무 관련 주제로 지역별 소그룹을 구성한 동료 수퍼비전 방식으로 진행한다. 위기 학생의 어려움을 다양한 시각으로 들여다보고, 동료 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해결책과 효과적인 학생 지원방안을 찾아본다. 이후, 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빙 수퍼비전, 전문연수, 정례협의회 등을 열어 상호 간의 소통과 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일선에서 힘쓰시는 교육복지사들의 성장을 돕고 업무력을 높여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부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현장체험학습 외부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체험학습 외부관계자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체험학습 관련 외부 계약대상자와의 소통으로 청렴도를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렴 측정 대상학교의 계약대상 업체 중 6팀이 참석해 현장체험학습 청렴모니터 운영 결과를 공유한다. 교육지원청은 업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듣고, 현장체험학습 진행 중 학생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해 논의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청렴 인식이 개선되고, 체험학습 중 학생들의 안전이 다시 한번 강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초중고 학교 운영위원장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운영위원장 42명과 북부교육지원청 김범규 교육장도 함께 참석하여 북구 교육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장들은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건의했다. 북구는 지난해 건의사항 51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공유하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원 구청장은 “미래세대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학부모 및 학교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