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박대현은 지난 7월 25일 중복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지역 경로당 5곳에 총 25마리(35만원 상당) 닭을 기부했다. 박대현 대표는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후원물품 기탁뿐만 아니라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원 등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이 교직원의 독서 활동과 교수 학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지역 교직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속초교육문화관은 교직원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속초여자고등학교 △속초청해학교의 ‘교직원 독서동아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교동초등학교 △대포초등학교 △영랑초등학교 △청호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최신 베스트셀러 꾸러미를 대출하는 ‘교직원 신간도서 순회문고’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직원의 학생 독서교육을 위해 2021년부터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해 온 ‘독서교육 뉴스레터 '책 레시피'’를 올해부터 초·중·고로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교직원의 문화생활을 위해 ‘찾아가는 교직원 문화활동 강좌’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온정초등학교 △청봉초등학교 △속초중학교 △설악고등학교에서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했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속초교육문화관은 학생·학부모뿐만 아니라 교직원의 자기 계발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2024년 하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문화활동강좌는 8월부터 12월까지 유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37개 강좌가 운영되며, 개별 재료 준비가 필요한 강좌를 제외한 모든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내 맘대로 젠탱글 △웹툰, 보기만 할래? △꿀잼! 생성형 AI 활용법 △커피 브루잉: 드립커피 △와인의 세계 등이 신규 개설됐다. 강좌별로 12~15명 인원을 모집하며,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유선종 관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평생교육을 손쉽게 참여하고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철원군이 산림병해충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지상방제 및 드론방제에 나섰다. 최근 미국흰불나방 및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이 자주 출몰하고 있어 긴급방제를 실시하고, 전국적으로 기온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알 생존율이 높아졌고 생장속도가 빨라져 부화가 보름이상 앞당겨 졌다고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병해충이 활동 범위가 넓어져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철원군은 지상방제(공원, 가로수 등) 차량을 이용 현재 40ha의 산림병해충방제를 했으며 수목이 울창하고 방제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림 일대에 드론을 이용한 산림병해충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권대인 녹색성장과장은 “산림병해충의 상시 예찰과 집중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보건복지부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 수준 및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전국 113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에 대해 2024년 평가를 실시했다. 시설 평가신청 및 자체평가는 24년 4월 중순에 실시했으며 24년 5월 28일에 해당분야의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를 통해 8개의 영역에 대해 패스(Pass) 및 논패스(Non-pass)로 평가되며, 철원군다함께돌봄센터는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pass)했다. 철원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철원읍 금학로256번길 28-6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05.01.일자로 개소하여 현재까지 직영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설환경 및 접근성이 좋고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배치를 통해 아동돌봄 운영 지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디지털새싹캠프를 통해 돌봄 이용아동에 대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교육경험 제공, 철원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제과제빵 및 풍선 수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운영한 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관리와 운영일지 작성을 충실히 기록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은 8월 한 달간 국토교통부 소관 국유재산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재산은 국토교통부 소관 토지 중 위임재산관리관이 평창군 건설과인 행정재산 438필지(약190,770㎡)로, 주로 도로 또는 구거에 해당하며 대장가액만 약 52억 원에 달한다. 이번 조사는 토지대장, 지적도, 위성·항공사진 등 관련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용도폐지 대상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현웅 건설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무단점유자에 대한 변상금 및 사용료 부과로 세외수입 증대는 물론, 공공의 목적으로 활용 계획이 없는 국유재산의 용도를 폐지해 적합한 국유재산 관리를 도모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2021년 9필지, 2022년 16필지, 2023년 18필지, 2024년 상반기에만 17필지를 용도폐지 했으며, 앞으로도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용도폐지 가능 여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창군 봉평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성인 비만 운동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연령과 체력 수준에 따라 개별 맞춤형 운동 계획을 제공하며, 8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봉평건강증진형 보건지소 다목적실 및 용평금송회관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참여 전·후 혈액검사 및 체성분 검사를 시행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신청자 중 ▶체지방률 28% 이상 ▶만성질환 1개 이상 보유자 ▶허리둘레 80㎝ 이상자 ▶근육량 표준 미달 성인 등의 조건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성인 비만 운동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고 싶은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속초시가 민선 8기 출범 2년 동안 5,351억 원의 역대 최대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국비 4,332억여 원, 도비 1,019억여 원 등 2년간 총 5,351억 원을 확보한 속초시는 다양한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으며, 이는 단순한 재정적 성과를 넘어 속초시의 미래 성장 100년을 위한 핵심적인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속초시는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이득을 주는 대형사업을 다수 발굴하고 강원도와 중앙부처를 꾸준히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역설한 결과, 시민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가 속초시 발전에 큰 획을 긋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년간 국도비를 확보한 주요 사업은 ▲속초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최종 승인,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장애인 종합복지타운 건립 사업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수소충전소 설치 ▲보훈회관 건립 사업 ▲속초 역세권 개발사업 등 100여건 이다. 속초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최종 승인 사업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속초시가 8월 관내에서 잇따라 개최되는 대형공연의 안전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관계기관과 안전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하는 등 안전 대비 태세를 구축 중이다. 속초시에서 8월 개최 예정인 주요 대형 공연은 ▲8월 3일'싸이 흠뻑쇼' ▲8월 17일'워터밤' ▲8월 31일'GS25 뮤비페' 등이다. 이에 속초시는 대형공연 중 가장 빨리 개최되는'싸이 흠뻑쇼'를 앞두고 안전, 교통, 소방, 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대비 태세를 구축 중이다. 우선 지난 7월 11일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대책 실무회의를 진행, 행사장 주변의 교통정체 해소 방안, 임시 주차 공간 확보, 공연장 내 안전대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또한 7월 29일 관계기관과 안전관리 2차 대책 회의 진행을 통해 공연 관련 안전‧교통‧행정뿐만 아니라 위생‧범죄‧소방 등 각 기관 소관 사항에 대한 최종 검토와 토의를 진행하고, 8월 1일 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속초시는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11월 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8월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으로 먼저 진행되며, ‘정부24’앱을 통해 주민등록상 같은 세대의 대표 1인이 세대 전체에 대한 사실조사 답변을 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나 중점 조사 대상자가 포함된 세대는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통장 및 동 주민센터 공무원이 거주지 방문 조사를 하며 이후 11월 18일까지 결과 보고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중점 조사 대상자는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이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를 할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에서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시 관계자는“사실조사 기간 중 통장과 담당 공무원의 자택 방문이 있을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