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기획공연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저녁 시간 때 집중돼 있는 공연문화의 틀을 깨고 평일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을 대상으로 한 브런치 콘서트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5~7월 대구문예회관에서 매월 1회씩, 총 3회 진행되며 매 공연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5월 공연에는 금난새의 지휘를 필두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오케스트라,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 지익환, 튜바 문지웅의 협연으로 대구의 봄을 클래식 선율로 가득 채운다. 지휘자 금난새는 ‘도서관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뮤직 인 잉글리시’ 등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선보여 왔으며, 특히 산업현장과 학교, 소년원, 군부대와 정부 기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공항 환대 및 부대 이벤트가 오는 5월 4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36만 명으로 이 중 약 9만 명이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로컬관광 활성화와 국제선 여객의 회복,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문예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이 함께 협력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 대표축제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기간 동안 대구 관광 포토존을 설치하고 관련 이벤트 운영을 통해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의미로 소소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 관광 포토존은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1층 도착장 맞은편에 위치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구 방문 인증 사진을 촬영하기 좋게 대구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구성된다. 대구 관광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미션 해시태그(#Visitkoreayear,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관광정보센터는 5월 4일부터 5월 5일 2일간 두류공원 내에 위치한 대구관광정보센터 일대에서 ‘플리마켓’을 연다. 이번 플리마켓은 대구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하는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 관광상품 판매, 달서구·남구 이동식 관광홍보부스 운영 복합 문화장터 형태로 펼쳐지는 이번 플리마켓은 대구광역시 관광기념품 참여 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 등이 참여한 부스에서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하며, 달서구·남구 이동식 관광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옛날 교복 입어보기’ 무료 체험 행사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어린이날을 맞아 대구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옛날 교복 입어보기’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여행사 관광상품 홍보, 대구시티투어 홍보부스 마련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홍보부스에서는 직접 대구 관광기념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5월 3일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침산·산격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민간전문가 등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구광역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안전취약시설에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민간전문가 및 현장 관계자 등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험요소 제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중구는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3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효도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고고장구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꿈나무 어린이집 원생들의 어버이날 노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관내 내빈들의 아버이날 맞이 축하 인사,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효도상을 차려드리기를 진행해 어르신을 향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오는 5월 25일 어린이들이 동화 창작 활동으로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창작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9회 어린이동화작가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어린이동화작가대회’는 어린이가 작가가 되어 대회 당일 발표되는 주제로 동화를 창작하는 대회로, 대구시내 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어린이 동화창작대회이다. ‘어린이동화작가대회’는 대회 당일 발표되는 3개의 글제 중 하나를 선택해 2시간 동안 원고지에 동화를 창작하면 된다. 대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대구동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개별 신청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단, 해당 대회의 기 수상자는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회 결과는 심사를 거쳐 6월 5일에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교육감상), 우수상(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장려상(도서관장상) 등 총 6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오선화 대구동부도서관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5월 2일에 ‘꿈 키움’ 멘토단 10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다. ‘꿈 키움’ 멘토링은 학교생활 부적응 및 정서·행동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멘토와 1:1 결연을 하고, 멘토단이 심리·정서적 지원, 학업·진로 지원, 사회·문화 활동 지원 등을 제공하여 멘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활동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멘토단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꿈 키움’ 멘토링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 및 멘토링 활동의 이해와 실제에 대한 기초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멘토 활동의 효율성 증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OO 멘토는 “기초교육을 통해 멘토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멘토단 활동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만나서 아픈 마음을 보듬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태헌 대구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애써주시는 멘토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일, 지역교육 발전 방안 협의를 위해 수성구청과 ‘2024년 수성구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장과 구청장을 공동의장으로 대구시의원, 구의원,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소속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초등돌봄 활성화 추진, 교육발전특구 추진 등 12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논의했고, 각 안건들을 상호 협력 하에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지역 연계 돌봄서비스 제공 및 통학 안전 안건을 주요 현안으로 다루었으며, 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3일에 중구청과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강화, 중구 구립도서관·주거지 주차장 생활SOC복합화 사업 안내 등 13건의 안건, 6월 11일에는 동구청과 학교폭력 예방 및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체계 강화, 대구동구교육재단 출범 홍보 및 협력 강화 등 10건의 안건을 갖고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점형 대구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대구 거주 3~5세 유아 및 동반 가족 200가족 800명을 대상으로 '온(溫)가족이 함께하는 생태놀이 숲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놀이를 통해 가족 및 이웃 사랑과 지구 사랑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부 릴레이 실시 등으로 지구환경 보존에 대한 가정 및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생태놀이 및 숲밧줄놀이, 흙사랑 도예놀이, 도전! 지구수비대, 메타버스 에코 챌린지 실시, 지구사랑 초록카페 운영,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부 등 실내·외 총 95종의 생태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대구 지역 유치원 교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교육기부로 참여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가족과 이웃 사랑 나누기 및 지구 사랑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권정희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유아와 가족들이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놀이로 체험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올해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ㆍ운영 사업 대상 학교 35교(초 12교, 중 11교, 고 12교)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추진해 초 83교, 중 79교, 고 42교 등 총 204교에 구축 완료했다. 지능형 과학실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loT) 등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과학 탐구실험 및 융ㆍ복합적 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미래형 과학학습 공간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선정된 35교에 교당 최대 7천만 원씩 총 18억 5천만 원을 지원하여 협력수업 환경 구축(스마트 TV, 조별 모니터 등 관련 기자재 구축 등), 지능정보 기술 활용 환경 구축(사물인터넷 기반 측정교구, AR, VR 기기 확충 등), 안전한 과학실 환경 구축(안전 설비 교체, 개인 안전장구 확충 등), 과학실 환경 개선(노후 시설 정비 및 비품 교체) 등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또한, 지능형 과학실 활용 수업 방법 개선 및 탐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교원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