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중구 영주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올해 첫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영주1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매년 각종 병충해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영주1동 만들기를 위해 방역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최낙원 회장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영주1동 만들기를 위해 방역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는 5월부터 9월까지 신속방역반을 편성하여 방역 전용 접수창구 ‘바로콜’을 운영한다. 중구보건소 9명과 9개 동주민센터에 각 2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 신속방역반은 바로콜을 통해 모기 신고가 접수되면 관련 현장으로 즉각 출동해 방역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동별로 모기 밀도가 높은 지역과 신고가 잦은 민원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방제 활동도 벌여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각종 해충 퇴치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본 사업은 신속한 출동으로 민원을 즉시 해결하여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사전 방역 활동으로 해충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매년 시행 중이다. 한편, 중구는 5월부터 10월까지를 하절기 집중방역기간으로 하여 산복도로 주택지역 중심 새벽방역과 공․폐가 집중방역, 자율방역단 운영 및 합동 방역, 전통시장 대상 살서제 배포, 방역 취약지 모기 포충기 운영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중구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역소독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감사 이벤트 “N20번째 중구사랑기부자를 찾아서”를 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기부 참여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본 이벤트는 부산 중구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한 대상자 중 20, 40, 60, 80...번째 기부자에게 답례품과는 별도로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추가 지급하는 행사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0만 원 이상 기부 시 감사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고, 당첨자는 개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최진봉 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소 부산 중구를 응원해 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중구를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중구사랑기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부산 중구에 기부하면 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에서 후원하고 광복로연등문화제봉행위원회 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년 광복로 연등문화제’의 점등식이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 광복로에서 약 700여 명의 불자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1부 점등식은 삼귀의례, 반야심경봉독, 봉행사, 축사, 봉축공연, 점등식,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시티스폿과 광복로를 중심으로 연등을 들고 행진하는 거리행렬을 진행했다. 또한, 12일에는 시티스폿과 광복로에 불교문화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연꽃등만들기, 단주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전통차 시음, 해피인형만들기, 명상체험, EM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중구를 찾은 많은 남녀노소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지난달 27일부터 거리연등과 탑평리 7층 석탑을 본뜬 장엄등을 중심으로 거리 전체에 오색연등이 화려한 상가 조명 사이에서도 은은한 빛을 발하며 광복로 일대를 봉축 분위기로 물들였으며 부처님오신날 다음날인 16일까지 광복로를 밝힐 예정이다. 점등식 축사를 통해 최진봉 중구청장은 “광복로 연등문화제는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오 청춘! 온(ON)통(通) 푸르구나’를 진행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운영한 본 행사에서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모여 즐겁게 보내며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뿐만 아니라 리더십과 팀워크를 촉진하고 또래 청소년들과 유대감도 형성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교류하고 놀면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숙 관장은 청소년의 달인 만큼 청소년들의 권리와 이익을 존중하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5월 9일 구봉산 치유숲길에서 구청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최초로 조성된 구봉산 황토 맨발길 준공 기념과 건강나눔 챌린지 선포식을 위한 '구봉산 황토 맨발길'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1530 건강걷기 건강나눔 챌린지 선포, 황토 맨발걷기 등을 진행하며 건강과 힐링을 챙기는 화합의 장이었다. 동구 최초로 조성된 구봉산 황토 맨발길은 편백나무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면서 맨발걷기를 할 수 있어 지역주민의 큰 호응과 더불어 도심 속 치유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동구는 구봉산 치유숲길 내 대상지를 면밀히 검토하여 진출입이 용이한 장소에 폭 1.5m 이상, 길이 약 200m의 구간을 황톳길로 조성하고 신발보관함, 세족장, 황토탕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주변에 온수족욕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숲속헬스장과 황토 맨발길을 연계한 산림휴양 및 치유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및 여가 선용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530 건강걷기 건강나눔 챌린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광역시에서 16개 자치구·군을 대상 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운영실적 종합평가에서 장려를 수상했다. '세수추계 T/F팀' 운영 및 높은 징수실적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한 점과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 현장 민원실', 맞춤형 지방세관리 서비스 전담팀 운영 등 납세자 편의 세정 운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구동아리의 적극적인 활동 등 세정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세무1·2과의 단합된 모습이 3년 연속 지방세 평가에서 수상하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세무1·2과 전직원이 합심하여 상기와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구민의 납세만족도를 높이고 구 살림살이를 윤택하게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세정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0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동구협의회의 새마을자율방역단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도 참석하여 새마을동구자율방역단원과함께 사업 추진에 앞서 방역소독의 중요성 및 약품관리 등의 방역 교육을 실시하고 분무, 연막 장비 등에 대해 합동 점검으로 본격적인 방역 활동 시작을 알렸다. 최장용 새마을지도자동구협의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한 책임감으로 올해도 새마을 자율방역단을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각 동별 주택가 골목 및 하수도, 공원 등 취약지역에 방역소독을 진행하여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에 김진홍 구청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방역 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자율방역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명감을 가지고 방역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감사와 부탁의 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5월 13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2시간의 실습과정으로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100여 명이 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린이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사고가 겪을 수 있으므로 평소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에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역명물식품을 발굴해 관광 상품화하는 한편 관내 식품생산업체 육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색식품을 추가 지정했다. 추가된 식품은 4개로 ㈜제이에스타운의 ‘다릿돌다시마’, 삼성네이쳐메이드의 ‘해운대 전두부’, ㈜진삼의 ‘홍삼정 봉밀 원데이원타임’과 ‘키즈박사’다. 구는 지난 1월 공모를 시행해 신청한 업소를 방문해 조사했으며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해운대에서 생산하는 우수 식품이면서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객이 사고 싶은 지역 명품으로 가치가 있는지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이로써 해운대 특색식품은 모두 8개 업체 13종이다. 기존 특색식품은 ㈜금수복국의 ‘금수모주’, ‘통마리 복어포’, 버니빈의 ‘더치커피’, ‘클로로겐산 차’, ㈜제이에스타운의 ‘다릿돌미역’, ㈜지에프푸드의 ‘달맞이빵’, ‘청사포 다릿돌빵’, ㈜가가대소의 ‘해운대우리밀미역카스테라’, 폼앤동백의 ‘동백당 프리미엄 티 세트’가 있다. 구는 업체에 ‘해운대 특색식품 지정서’를 교부하고 지정판매점 현판도 부착할 예정이다. 해운대를 대표하는 먹거리이자 관광상품으로 사랑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