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범일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8일 ‘요리보고 조리보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동구자원봉사센터의 공유주방을 활용해 범일1동자원봉사캠프지기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0세대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지난 8일 2회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범일1동 자원봉사캠프 박상미 캠프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반찬을 배달하며 큰 기쁨을 느꼈다. 자원봉사를 통해 온기를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상습불결지를 대상으로 '클린! 쓰담 동구 – 내 집(점포)앞 내가 쓸기 운동' 및 외국인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초량2동 통장협의회(회장 곽대영)를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인혁),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민주)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초량천 등 불결지를 깨끗하게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시민의식 확립에 기여했다. 초량2동 통장협의회 곽대영 회장은 “우리 동은 매달 각자 집 주변에서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데, 가끔씩 이번처럼 합동으로 정비하는 것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관내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에서는 2024년 7월 20일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청소년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공연을 개최한다. 학교폭력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작 뮤지컬 ‘챌린져스’로, 청소년들의 교우관계 개선과 학교폭력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부산진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신청 기간은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받으며,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다. 부산진구에 거주하거나 부산진구 소재 학교 또는 청소년시설에 소속되어 있는 중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개최 홍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 인식개선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학업과 학교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진구에서는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제19회 부산시 어르신체육대회’에 참가해 그라운드골프 종목 1위, 체조 종목 2위, 파크골프 종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및 부산광역시체육회에서 주최한 이 대회는 축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총 9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부산광역시 12개 구·군 1,500여 명의 대표선수단이 참가했다. 사상구에서는 전 종목 11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치렀다. 사상구 선수단의 대회 참가를 총괄한 강진태 사상구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체육 활동에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입상한 3개 종목 선수단뿐 아니라 전 종목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세심히 챙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사상고등학교에서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과 권리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상구, 사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사상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사상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아이는 맑음 인생네컷, 아동학대 예방 다짐문을 활용한 한호흡챌린지, 아동 건강권 보장을 위한 서명판 운영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강태우 학생은“학교에서 이렇게 다양하고 값진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이번을 계기로 나도 아동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아이들을 지켜주는 건강한 어른으로 커야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 참여해준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우리 사회가 아동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nb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사상구청 양궁팀(감독 신성근, 선수 이승일, 장채환, 김하준)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충청북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남자 일반부 개인전 30m 경기에서 은메달(김하준 선수)을, 90m 경기에서 동메달(장채환 선수)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성근 감독은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 대외적으로 사상구청 양궁팀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하며 사상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사상구를 빛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사상구청 양궁팀 소속 김하준 선수는 2024년 국가대표 2차 평가전에서 7위에 올라 아시안컵 3차 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으며, 10월에 열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계속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8일 새마을지도자학장동협의회(회장 채천승)와 학장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에서 어버이날을 맞아‘효 사랑 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본동, 새밭, 붉은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떡,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채천승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했으며, 김지영 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덩달아 같이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어버이날 소중한 시간을 내어 행사를 마련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과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학장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밀양 치즈스토리에서 야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들은 도우부터 토핑까지 모두 내손으로 만드는 나만의 피자 만들기와 머그컵 만들기, 동물친구 먹이주기, 씽씽 레일썰매 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야외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를 만들어 먹으니 사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좋았다”,“나만의 머그컵을 만드니 세상에 하나 뿐인 컵이라 소중하게 여겨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의 부모는 “생업으로 바빠서 어린이날 같이 할 시간이 없었는데 우리를 대신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추억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구청 인근 식당인 33가야밀면에서 체험활동을 마치고 온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경우 여러 체험의 기회가 일반 아동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남구 대연1동위원회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26명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3만원권)을 전달했다. 김태한 위원장은“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어르신들의 가정에 보탬이 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태남 대연1동장은“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남구 대연1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상품권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 감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감만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감만2동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의원, 각급 단체장, 주민자율방역단원 등 20명이 참석하였으며, 방역기기 점검 후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다가오는 19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버스정류장, 폐·공가 주변, 불결지 및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석포로 통행로 일원 등에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매월 세 번째 금요일을 민·관 합동 동시방역의 날로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박춘식 회장은 “2024년 하절기 모기매개감염 예방 및 감만2동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내 방역과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