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4월 12일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2024년 Dalseo 글로벌 취업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년들이 해외취업 성공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Google, MICROSOFT, STARBUCKS, ASML, NIKE, TOYOTA, Tokyo Electron, HP, IBM, 3M, J·J등 글로벌 기업의 전·현직자들이 참여한다. 취업콘서트는 지역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글로벌 기업 면접 특강과 실질적인 모의면접을 제공해 청년들의 해외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취업 준비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달서구는 그동안 글로벌 기업 맞춤형 연수프로그램인 해외취업캠프와 청년 K-Move스쿨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일본과 호주,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국가의 취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총 71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1년부터 온라인으로 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이번 글로벌 취업콘서트를 통해 달서구는 글로벌 기업 전현직자의 현장 경험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신암1동, 동촌동, 안심1동, 공산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 바로알기’ 경로당 순회교육, 치매 인식개선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해왔다. 올해는 동별 고위험군 집중검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주요 관변단체 대상 치매 인식개선 및 돌봄역량 교육 등 사업 대상 및 운영 장소 다양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대구 동구보건소는 2024년 치매안심마을 사업 활성화의 첫 시작으로 지난 15일부터 4개 동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자발적인 주민 참여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동구 조성을 위하여 치매안심마을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관내 어린이 및 어르신 1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어린이만 대상으로 교육을 했으나, 올해는 어르신까지 확대해 실시한다. 전문 강사들이 관내 어린이집 및 복지기관에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물놀이 안전교육 △자연재난안전 교육 △화재안전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 및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의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연말 완공을 목표로 4월부터 본격 구축을 시작한다. 지능형교통체계(ITS : Intelligent Trasport System)는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교통시설에 접목시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일련의 기술을 말하며, 도심 주요 도로에 설치돼 구간별 소요시간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도로전광표지판이 대표적 서비스이다. 대구광역시의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 국고 보조예산 6.8억 원,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5억 원과 대구시 자체재원 14.2억 원 등 총 2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긴급공사, 사고, 낙하물 등의 돌발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돌발상황관리시스템 확대, 폭우로 인한 침수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즉시 알림 기능 개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제공체계 고도화 등이다.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카메라가 교통사고, 낙하물 등을 자동으로 검지해 경찰, 공공시설관리공단 등의 유관기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달서구가족센터와 달서구립 5개 도서관(달서가족문화도서관, 달서영어도서관, 도원도서관, 본리도서관, 성서도서관)이 지난 26일 달서구 지역 사회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달서구 특화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상담 서비스’ 운영을 구축하기 위해 체결했다.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상담 서비스’는 고민 있는 아동・청소년이 인근 도서관에 방문해 전문상담사에게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청소년의 정서안정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달서구청에서 위탁하고 달서구가족센터에서 운영한다. 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 관장은 “아동・청소년 우울 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행복 증진을 위해 지역 협력 체계 방안을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가 아동・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만큼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3월 20일부터 4회에 걸쳐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국공립어린이집 51개소의 보육교직원 303명을 대상으로 필수안전교육 및 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응급상황에서 빠른 응급 처치로 영유아에게 안전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교육은 전문강사 및 계명문화대학교 교수진과 함께 4일간 회차별 4시간씩 진행됐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침착한 초기 대응을 위해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 심장 충격기(AED) 작동, 하임리히법 시뮬레이션, 보육교직원 10대 의무교육 등을 실시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에서 보육교직원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저출산 시대에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한편,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 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 교육을 매년 4시간(이론 2시간, 실습 2시간) 이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학생 학부모 대상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현계욱 대구시 진로진학교사협의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의 방향과 입시에 주는 영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 설명회는 학부모의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25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자녀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상시적인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대입 정시 입학 설명회 및 수시면접 컨설팅 등도 준비 중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변화하는 입시정책을 미리 대비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월 29일 계명문화대학교 동산관에서 2024년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계획 심의를 위한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교육부 공모 사업으로 달서구와 계명문화대가 협력해 2022년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2025년 2월까지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에 정주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달서구민이 희망하는 평생직업교육과정 운영 및 지역 사회 당면한 현안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지역 내 확산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총 20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2023년 사업 추진 실적과 2024년 사업 계획 심의를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달서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데 뜻을 함께했다. 2022년 사업 선정 이후,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에 맞는 학위과정을 개편·신설해 2023년에는 5개 학과 192명, 2024년에는 6개 학과 226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청년 지역 정주 확보의 초석을 마련했다. 지역의 신중장년과 재취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라부아뜨엘은 지난 28일 대구 수성구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아동센터와 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소금빵 150세트와 백도 캔 8박스(총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승훈 라부아뜨엘 대표는 대구시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 범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을 위해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하고 있다. 최미향 범물2동장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며 성품은 지역아동센터 2개소, 공설경로당 등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나누미봉사단은 지난 29일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바나나 등이 담긴 간식꾸러미(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나누미봉사단’은 이광명 대표와 사찰을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들의 나눔 봉사 활동 모임으로, 정성으로 기금을 모아 다양한 분야에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1월, 7월에 이은 세 번째 간식 기탁으로, 간식꾸러미는 수성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늘 아동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