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 정보를 신문 등을 통해 보도자료 시리즈(총 16회)로 연재를 진행하고 있다. - 119 구조요청 신고요령 - 1. 정확한 위치 알리기(주소를 모른다면) : 새주소·도로명, 전봇대번호, 마을회관, 국가지점번호(산악위치), 고속도로 이정좌표, 스마트폰 GPS켜기 2. 의식, 호흡상태, 어떤 이유로 어디가 아픈지 환자의 상태 설명합니다. 3. 환자의 나이, 평소에 앓고 있는 중요한 지병과 복용약 설명합니다. 4. 신고자의 이름과 예비 연락처 알려줍니다. 5. 전화 유지 의료 상담 및 응급처치 실시합니다. 6. 더 신속한 대응 방법은 병력 정보를 미리 등록해주세요.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농작업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이때 철원군이 앞장서서 농업인들의 농작업 환경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6월 24일 예산 3천3백3십3만 원을 투입하여 북방면 도사곡리 홍천강 수역에서 “뱀장어 종자 7,900여 마리”를 방류했다. 홍천강 생태 보존 및 어족자원 증강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을 비롯해 축산과장, 홍천강·새홍천강어업계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천군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내수면 어종(붕어, 다슬기, 동자개, 쏘가리 등)에 대한 방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홍천강 내수면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한 해 10월까지 홍천강 수중 생태계 회복 및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쏘가리, 다슬기 등 약 1백19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6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쉽고 바른 공공언어 바로쓰기’를 대비하고 직원의 공문서 작성 및 보도자료 작성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공언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이해하기 쉽고 명확한 소통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를 제공하고자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보다 나은 공문서와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소통 능력을 갖추고 나아가 공공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공유재산담당 실무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담당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여 체계적인 재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공유재산관리 및 소송과 관련된 실무교육으로 마련됐다. 군은 공유재산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유재산 일반 △공유재산 관련 소송 및 사례 △ 배상금 지급 등을 교육했다. 특히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이나 운영기준은 물론 민원처리 애로사항과 해소방안, 민원 서비스 향상 등 실무 전반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소송실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은 공유재산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 함에 따라 공유재산 총조사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가리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를 완공하고 6월 26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홍천 가리산 자연휴양림은 1998년 7월 14일 개장 이후 26년 만에 노후화된 관리동, 휴게매점, 상수도시설 공사를 8개월 동안 실시했다. 이번 자연휴양림 보완사업에는 특별교부세 6억을 포함 총사업비 22억이 투입됐으며, 이를 통해 자연휴양림의 첫 얼굴인 관리사무소 신축, 휴양림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매점 리모델링,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수도시설 정비, 휴양림 내 부대시설 보완사업 등을 시행했다. 홍천군 가리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인 가리산의 들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7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휴양림 내에는 홍천군의 대표 관광지이며, 다채로운 레포츠 시설을 갖춘 가리산레포츠파크가 있는데 남녀노소 구분없이 연간 1만 9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 최고의 관광자원인 가리산 자연휴양림을 어디서나 즐기며, 찾아오는 최고의 산림휴양시설로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정선군은 24일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의 2025년 투자계획안은 정선군의 지역특색을 반영한 ‘몸과 마음을 보듬는 웰니스 국민고향 정선’이라는 비전 아래 웰니스 권리보장, 주민-생활인구 웰니스연계, 웰니스 지속가능성유지 라는 3가지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체계 변경을 감안하여 중점사업 중심으로 세부 추진계획을 작성하였으며, 정선형 웰니스 의료‧관광 사업, 웰니스 하우징사업, 웰니스 생애교육사업, 웰니스 이동지원사업 등 4개 분야의 사업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했다. 이어 6월말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제출 후, 서면 평가, 현장점검, 대면평가 및 종합평가를 거쳐 11월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지방소멸 문제가 현실적 위기 상황인 만큼 정선군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린 차별화된 투자계획 전략을 수립하고 이후 평가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몸과 마음을 보듬는 웰니스 국민고향 정선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기금 확보 및 사업 추진에 최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나들이 기회가 없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라벤더 축제가 한창인 무릉별유천지로 떠나는 ‘보라빛 향기, 라벤더 꽃밭에서 찰칵!’행사를 진행하였다. 협의체에서는 평소 홀로 생활하거나 경제적 이유로 나들이 기회가 없는 대상자 10명을 선정, 위원 10명과 1대1 결연으로 나들이 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무릉별유천지에서 짝궁과 다정하게 손잡고 라벤더 꽃밭을 산책하며,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차량 지원과 간식을 제공하였으며 이날 촬영한 사진은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인화하여 작은 액자에 넣어 전달할 예정이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동해시에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는 줄 몰랐고, 오늘 같은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다.”며, “ 이런 감동적인 행사를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순노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좋은날 라벤더 축제를 함께 구경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뻤고, 함께 나들이 한 어르신과 위원 모두에게 좋은 추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가 지난 22일 청년공간 열림에서 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을 위한 ‘2024년 청년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년의 다양한 문화·예술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서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청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5팀을 선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난널사진해, 리스튜디오, Runner's High, 앙상블 라플라쥬, 찰랑 등 5개 청년동아리와 열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명식, 동아리별 자기소개, 활동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선정된 동아리는 올해 12월까지 사진, 체육, 음악, 로컬컨텐츠 제작 등 고유 활동 주제를 활용, 동아리 운영 활성화와 지역 공헌 활동, 청년의날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시는 활동 실적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추후 성과 보고회 등을 개최하고 청년공간 열림에 활동 공유 및 홍보 등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동아리 신규 등록을 희망할 경우,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신규로 등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동해시가 여름철 우기에 대비, 관내 주요 도로의 원활한 우수 처리를 통한 침수 예방을 위해 내달초까지 도로 배수시설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부터 보유중인 다목적차량(유니목)과 기동처리반을 활용, 배수시설 일제정비를 추진하여 현재까지 천곡동과 평릉동 시가지의 해안로 도로측구 빗물받이 퇴적물 준설을 완료하였다. 또한, 국도변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인성 향상을 위해 예초작업도 병행했다. 시는 앞으로 7월초까지 국도 7호선과 해안도로 등 주요도로 측구 빗물받이 내 토사 등 퇴적물 준설과 함께 북평 및 노봉배수펌프장 내 펌프장 준설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기후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잦은 집중호우 발생이 예상됨에따라 여름철 장마 전 도로측구 빗물받이와 배수펌프장 준설 등 태풍 내습 및 집중호우시 도로침수 피해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일제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시가 산후조리비 지원에 이어 오는 8월부터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는 등 출산율 회복을 위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아이를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부모가 단시간, 일시적으로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보육서비스를 신청하는 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로, 부모들의 육아 버팀목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양육에 반드시 필요한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을 기존 1곳(해피맘어린이집)에서 3곳을 추가하여 4곳으로 확대한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 지정기준에 적합한 꿈동산어린이집(천곡1길 13)과 동명어린이집(평릉길 42), 별사랑어린이집(청운1길 30) 3곳을 선정, 8월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독립반과 통합반으로 나누어 구분되며, 통합반은 6개월에서 2세반 영아를 대상으로 월부터 금 9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고, 독립반은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