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보수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활동에는 15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깨끗한 보수동 만들기를 위해 상습 불결지를 다니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관내 환경정비에 힘썼다. 송미아 회장은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보수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4월 22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 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여자는 구세산부인과, 금수암, 왕밀면으로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통한 사회적 나눔과 적극적인 기부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남포동은 지난 24일 새마을지도자남포동협의회・남포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남포동 일원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유동인구 밀집 지역인 건어물시장, 자갈치시장, 유라리광장, 자갈치해안로를 중심으로 다니며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박수철・조영옥 회장은 “새봄을 맞아 전통시장과 유원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우리 관내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남포동이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구 부민동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는 26일에 부용교회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면서 관내 저소득 가정 대학생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2동 함께하는 나눔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부산형 공유복지플랫폼 추진을 위해 은하 미용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은하미용실 황은옥 대표는 “저의 재능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동대신2동은 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계속적으로 민관협약을 이어가기로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중구문화원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무료 예술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날 당일 도예(물레・흙)교실과 판화교실이 각 한 시간씩 총 4회차(10시, 11시, 14시, 15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문화원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향유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프로그램 참여는 5월 2일 17시까지 홈페이지나' 전화으로 접수 가능하며 중구민이 우선이고 선착순 마감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에 위치한 『별난고기 가득 비빔밥 남포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도시락(40만원 상당) 후원하여 나눔을 실천 중이다. 매월 40세트 기탁된 도시락은 관내 4개 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래구와 동래구 통장연합회는 지난 23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통장과 동래구 단체,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동래구의 참 일꾼으로 행정과 구민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할 뿐만 아니라, 평소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온 각 동의 단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얼굴도 익히고, 함께 운동경기를 하면서 동래구의 화합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마련했으며,“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동래!”홍보 퍼포먼스 입장식, 개회식, 체육 경기, 노래자랑,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록 동래구 통장연합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수통장 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대표선수 2명의 선서로 이어졌다. 체육 경기는 2인 3각 릴레이, 색판뒤집기 게임, 볼풀공 넣기 게임, 400m 릴레이 계주 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과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경기 진행 후에 13개 동별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으로 많은 호응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2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만성질환자 중 건강관리와 치매예방활동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뇌가 튼튼! 건강 튼튼!’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을 통한 치매자가진단을 진행하고, 인지강화놀이교재와 치매예방퍼즐 놀이 등을 활용하여 치매예방활동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건강 상담과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인지저하가 관찰되는 지역주민의 경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을 연계하는 등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도모할 예정이다.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 중 한 분은“저번에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해 준 검사에서는 정상이 나왔지만 나이가 많다보니 치매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머리도 쓰고 손도 쓰며 예방활동을 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지역 주민의 몸과 마음, 머리가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동삼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동래구 복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대교눈높이 부산동래교육국과‘머리튼튼 마음쑥쑥 학습지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머리튼튼 마음쑥쑥 학습지 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제로사업 '우리동래(東萊) 천사'후원금을 활용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것으로 지원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주 1회 학습교사가 아동의 가정을 방문하여 성장환경을 확인하고, 아동학대 등 위기상황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된다. ㈜대교눈높이 부산동래교육국은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고, 아동학대예방 및 관련한 내용을 확인하여 복산동에 제공함으로써 교육지원 외에도 민간사회안전망으로써 역할을 수행하여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협력한다. 정명숙 대교눈높이 부산동래교육국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보다 심층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