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애플영월연합회(회장 문성수)는 6월 20일 동강시스타 그랜드볼룸에서 연합회원, 영월군수(최명서), 영월군의회 의장(심재섭)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월 사과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애플영월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개회식, 연합회 발전방안 토의 및 화합 행사 등을 진행하며 특히 정규현 前연합회장은 6년간 회장직을 맡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영월 사과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월군수 감사패를 수상했고 사과 재배 농가들의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문성수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개최되어 사과 재배 농가 모두가 참여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로 함께 즐기며 영월 사과의 발전과 단합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부터 22일까지 강릉과 원주에서 ‘강원진학지원센터와 수도권 소재 대학이 함께하는 도내 진학담당교원 대상 대입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2025 대입전형에서 의대 증원 및 무전공 학과 선발 등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 주요 대학과의 모의 서류평가 및 평가 사례 공유 등을 통해 도내 진학담당교사들의 체계적인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20일에는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2025학년도 입학전형 및 2024학년도 전형 결과 공유 및 모의 서류평가 실습으로 학생부 위주 전형의 평가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교육연수원(강릉)과 강원교육과학정보원(원주)에서는 가톨릭대, 국민대, 광운대, 단국대, 숭실대, 인하대, 세종대, 아주대 등 수도권 주요 8개 대학의 릴레이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대학별 2024 입시 결과의 특징과 도내 지원 수험생들의 입시 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하는 등 도내 진학담당교원 대상 맞춤형 연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대입은 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지난 연말 2023년 상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나’등급)되어 보통교부세를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경영효율화 및 재무구조 건전화를 위하여 지방상수도 경영효율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경영효율화 상위등급(‘가’)의 상하수도시설 벤치마킹과 공기업 공직자 청렴 및 지방상수도 경영효율화를 위한 특강이 주된 내용으로, 6월 20~21일 1차, 6월 27~28일 2차로 진행된다. 심재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공기업 경영에 있어 경영효율화 및 재무구조의 건전화에 대해 함께 모색하고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통한 우리지역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의회는 6월 20일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원주시정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 앞서 2024년 원주시의회 상반기 포상식을 개최하여 지역발전 유공 시민과 모범공무원 등 47명을 초청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시정질문에는 권아름, 안정민, 손준기 의원이 참여하여 원주시 주요 추진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지적하며 적극적인 추진과 대응을 주문했다. 첫 질의에 나선 권아름 의원은 신승희 복지국장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들의 범죄 노출과 관련해 범죄율 실태조사와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물었다. 두 번째 질의에 나선 안정민 의원은 원강수 시장을 대상으로 원주시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조성 관련 당초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사유와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체육시설 현황 등에 대해 물었다. 마지막으로 손준기 의원도 원강수 시장을 대상으로 가현동 (구)국군병원 부지 관련 기존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현황과 향후 부지 활용계획에 대해 물었다. 의원들의 시정질문과 집행부 답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속초시보건소는 20일 평생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요원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속초소방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심정지 환자의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이론 교육과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 압박 등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교육을 현장감 있게 진행하여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급성심장정지는 심장 활동에 심각한 저하가 있거나 멈춘 상태로, 즉각적인 의식 소실이나 허탈 상태 등이 유발되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과 뇌 기능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일반인이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이 2.1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시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 보건소가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 2회 이상 심폐소생술 직원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시민과 관광객 밀집 장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속초시보건소 관계자는“심폐소생술은 일상생활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속초시보건소는 20일 평생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요원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속초소방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심정지 환자의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이론 교육과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 압박 등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교육을 현장감 있게 진행하여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급성심장정지는 심장 활동에 심각한 저하가 있거나 멈춘 상태로, 즉각적인 의식 소실이나 허탈 상태 등이 유발되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과 뇌 기능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일반인이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이 2.1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시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 보건소가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 2회 이상 심폐소생술 직원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시민과 관광객 밀집 장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속초시보건소 관계자는“심폐소생술은 일상생활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원문화재단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은 강원대학교 문화예술·공과대학 미술학과와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이 앞장서서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추진됐으며 주요 협약의 내용은 강원트리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 및 홍보, 행사 참여, 미술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 등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 내 대표 교육기관인 강원대학교 미술학과와 도내 문화예술을 위한 네트워크를 보다 구체적으로 형성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 강원대 미술학과와 지속 가능한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선 강원대학교 문화예술·공과대학 미술학과 학과장 또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문화재단은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빈(Künstlerhaus Wien) 특별전’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0일 ~ 21일,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 도 및 시군 정보통신분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 정보통신 연찬회'를 개최했다. 32번째를 맞이하는 연찬회는 도 및 시군에서 수행한 정보통신분야 업무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선진사례의 확산과 발전, 시행착오를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강릉, 삼척, 홍천, 인제 4개 시군에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교통정보시스템(ITS), 폐쇄회로카메라(CCTV) 성능개선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휴대전화와 통신망이 연결되어 백과사전을 대체하는 것처럼 정보통신분야는 지속적으로 기술이 발전하여 우리의 생활을 새롭고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역시 인공지능 기술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CCTV에 적용하여 실종자를 빠르게 찾고, 신속하게 재해 발생을 판단하며, 바이오 신약 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각 시군에서 실시한 업무 수행 사례 외 건축물 사용전 검사에 이용되는 측정장비 사용법, 정보통신공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6월 20일 국립축산과학원 강원연구소에서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와 함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 26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강원특별자치도·한돈 장학금’은 2022년부터 인평원과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가 매년 1천만 원씩 매칭하여 운영하는 장학사업으로, 선발된 고등학생에게는 1인 5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고교생 12명, 대학생 14명 총 26명이 수혜를 받았다. 또한, 인평원은 선발된 장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차세대 축산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처음 시행한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는 평창 국립축산과학원 강원연구소에서 축산 연구성과에 대한 특강을 듣고 생식세포 연구실을 견학하는 등 장학생들에게 축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이재춘 회장은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축산 관련 인재육성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0일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내 건설 분야 주요 유관기관과 건설단체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는 부위원장인 최봉용 건설교통국장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지방조달청,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도내 5개 유관기관과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등 8개의 강원건설단체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종합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으며, 유관기관별로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을 보고 후 건설단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에서는 지역 건설산업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4개 분야 20개 과제의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으로 특히,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관련 법적 시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강원특별법'에 ”지역 건설산업진흥 발전계획“의 수립 의무와 도내에서 공사 발주 시 지역제한과 공동도급 확대 적용을 위한 특례를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건설산업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