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30일 구리아트홀 광장 앞에서 홀로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와 함께‘더 행복한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월 1회 운영하는 일일 장터로, 저소득 위기가구가 밑반찬, 식·생활품 중 필요한 물품을 이들이 직접 선택하여 가져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해당 가구의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하는 행사이다. CMS 후원금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공모사업비로 총 36가지의 다양한 식료품·생필품이 진열되었으며, 특히 일곱 종류의 밑반찬은 재료 구매부터 조리까지 ㈜따세비어의 직원들이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직접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빛냈다.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영 위원장은“이웃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저도 마음이 즐겁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더불어 살아가는 교문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1동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라며, “더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소단백에서는 지난 9월 한 달간 평택시 신평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식사 나눔은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소고기 숯불구이와 냉면, 다과 등을 대접받은 어르신들은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소단백 김희창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의미를 담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신 대표님과 직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에게 전달돼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K-55 정문 앞 특설무대에서 ‘신장1동 전통혼례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신장1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마을축제의 하나로, 지역주민과 외국인에게 전통 혼례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51전투비행단 공보실의 협조로 2쌍의 미군 부부가 모집됐으며, 혼례 절차에 따라 행사가 진행됐다. 무대 앞 부스에서는 △전통 혼례복·한복 체험 △전통차 및 다식 등 전통문화 체험도 이루어져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전통 혼례 행사를 통해 백년해로를 약속한 두 부부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위원님들과 전통혼례식 및 체험에 참여하신 모든 주민분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28일 평택북부문예회관(경기대로 1366)에 함께 모여 추석 연휴 사이에 쌓인 폐비닐, 무단으로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환경정화 행복홀씨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추석 연휴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치워 밝고 깨끗한 서정동 거리를 만드는 봉사에 동참하신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물심양면으로 서정동을 위해 애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반찬 봉사, 장수사진관 운영, 감자 나눔, 복달임 음식 나눔 행사, 태극기 나눔, 김장 봉사 등 저소득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28일 평택시 소재의 고구마밭에서 지역사회 나눔 기부 기금 조성을 위한 고구마 캐기를 진행했다. 해당 고구마는 올해 봄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텃밭 기부를 통해 모종을 심은 후 정성으로 키워낸 수확물이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봉사활동 참여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석해 회원들이 열성을 다해 키운 고구마 40여 박스를 수확했고, 고구마 판매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평택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물품 기부에 쓰일 예정이다. 윤재봉 위원장은 “봉사를 통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하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에서도 모든 지역주민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7일 ‘2024년 팽성읍 제3회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외빈을 비롯해 팽성읍 15개 단체장과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와 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결정하는 자리로, 앞서 온라인 투표(9월 2~8일)와 오프라인 사전투표(9월 10~12일)가 진행됐으며, 투표에 총 34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2025년도 팽성읍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팽성읍 자전거 건강 교실 ▲찾아가는 의료 복지 서비스 ▲부용산 관가정 작은 음악회 ▲빛을 밝히는 라이브 콘서트 ▲평택현(팽성) 역사문화 마을 알림이 양성 등 총 5건의 마을 의제를 최종 선정했다. 2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풍물놀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총 5개 팀(노래교실, 요가교실, 라인댄스, 난타교실, 풍물놀이)이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하는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원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가 정부의 쌀 적정 생산에 발맞춰 조성된 오성면 일원의 가루쌀 생산단지에서 지난 30일 가루쌀 가공식품 홍보 시식회 겸 자체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루쌀 생산단지 오성친환경영농조합법인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김인숙 기술보급과장, 강성식 오성면장, 임미정 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사무소장, 지역농협 관계자를 비롯해 가루쌀 단지 농업회사법인(주)지푸라기 대표 박순철, 가루쌀 가공업체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가루쌀 가공식품 메뉴를 소개하고, 2025년도 가루쌀 재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에 가루쌀 재배 생육 상황 및 경종 사례, 가루쌀 관련 지원사업을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가루쌀은 올해 전량 공공 비축미로 수매 예정으로 농업인이 판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 농가의 가루쌀 수확 소득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약 400톤의 일반벼 공급을 줄여 쌀값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가루쌀로 만든 제품들로도 이런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이 나온 것이 놀랍고 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좋은 취지도 있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9월 27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 ‘건강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건강 요리 교실’은 비만 예방 식생활 개선 교육과 간편하고 건강한 요리 만들기 실습을 통한 바른 식습관 형성 교육으로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중 사전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이용한 식단 알기 교육과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인 건두부와 채소를 이용한 ‘두부롤 만들기’를 전문 강사와 함께 시연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6개월간 앱과 활동량계를 통해 영양, 운동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사업이다. 사업은 매년 4월부터 모집 및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당해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송탄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내용은 카카오채널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자세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날'을 맞아 10월 8일(화) 17시부터 배다리 생태 공원에서 정신건강의 날 캠페인 ‘우리라서 좋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10월 10일이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인식개선을 통해 평택시민의 마음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1부 각종 홍보 및 시민 참여 부스 운영, 정신건강자가진단 △2부 정신건강 인식개선 OX 퀴즈, 정신건강 응원 글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가 지난 30일, 평택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위원 위촉장 전수 및 시민원탁토론회, 아동친화도시 4개년 전략사업 이행성과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과업에 대한 현황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아동 관련 시책 추진 시, 관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전문가인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된 정책 방향 및 전략과제를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더욱 고도화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