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립서부도서관은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주 1회 4회차 과정으로 학부모 대상‘가족 치유적 책읽기’특별 강좌를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림책으로 아이의 지적 자존감 높이기, ▲그림책으로 문해력 키우기 ▲가족의‘행복지수’를 높이는 독서치유 방법 등이 있다. 이번 강좌는 마음문학치료연구소 소장이자 그림책 칼럼니스트 김은아 강사가 진행하며 독서를 통해 미래 세대의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무료이며, 3월 12일부터 서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이재숙 대구서부도서관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력을 높여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강좌를 마련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교육박물관은 무형문화재 연계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월 30일, 5월 25일, 각각 오후 1시 30분과 3시에 무형문화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행사를 개최한다. 대상은 초등학생 3학년에서 6학년이며, 신청은 3월 12일~ 15일까지 대구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통해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구 지역 무형문화재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대 간의 공감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도 있다. 3월 30일에는 대고장(대구무형문화재)에 대한 이해 교육과‘미니장구 만들기’체험이 있고, 5월 25일에는 조각장(국가무형문화재)에 대한 이해 교육과‘동거울 만들기’체험이 이루어진다. 장철수 대구교육박물관 관장은“이번 무형문화재 체험 행사로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또한 무형문화재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3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2024학년도 유치원·어린이집 단체 체험 운영을 위한 체험 교사 대상 사전 리허설을 실시했다. 사전 리허설은 유보통합에 대비해서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대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누리체험과 안전체험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 점검, 체험관별 담당 체험 교사의 시연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의 체험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누리체험(실내 창의누리, 인성누리, 대구누리, 실외 맘껏 놀이터) 59종과 유아기에 반드시 습득해야 할 일상생활 속 상황별 안전체험(화재대피, 자동차안전, 보행안전, 지진안전, 승강기안전, 생명존중) 6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권정희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유보통합에 대비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교육과 돌봄의 격차 해소에 최선의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7일에 (재)달성교육재단, (재)달성문화재단과 ‘달성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및 문화 상호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달성군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 문화 체험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각 협약 기관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문화·체험 활동에 관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다양한 진로진학을 반영한 영어캠프, 동아리 활동, 체험활동 지원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헌 대구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확대되어 학생들이 달성군에서 더 많은 교육적,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지역을 사랑하는 자긍심을 가진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 수중 위기 상황에서도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예산 23억 3천만 원을 지원해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월)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 이후 2022년 2학기 초등학교 4학년, 2023년에는 3,4학년으로 대상으로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초등 3,4학년 학생과 수영장을 보유한 학교의 전 학년 학생 외에 군위군 소재 5,6학년 학생도 포함해 4만 1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올해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은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존기능, ▲수상 활동 시 타인을 돕기 위한 구조기능, ▲수영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영기능을 중심으로 1일 2시간씩 5일간 총 10시간 과정으로 편성하여 관내 33곳의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물에 대한 적응 연습과 발차기, 구명조끼 착용법, 주변 물품을 이용한 부유물로 뜨기, 장비 구조법, 자기 구조법, 보빙, 영법 익히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구성해 어린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는 지난 3월 8일 오후 2시에 남구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 일자리 혁신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민욱의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및 수행기관 그리고 지자체가 함께 모여 노인인구 증대에 따른 문제인식과 대안책 마련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참여한 강민욱 의원은 ‘대구광역시 남구, 노인일자리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최해용 본부장과 남구시니어클럽 김석진 실장은 ‘노인일자리 신규사업 개발 및 확산’과 ‘노인일자리사업의 운영방향’이라는 주제를 통해 일하는 활기찬 노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강민욱 의원은, 대구광역시 남구 인구구조와 노인일자리 확대의 필요성과 노인일자리 선순화 사례를 통해 안전하고 생활력 있는 노후, 커뮤니티 구축, 고독사 및 치매 예방 등 노인일자리, 미래의 남구를 내다보는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최해용 본부장은 사회적 현안을 해소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서비스형 선도모델을 제시했으며, 남구시니어클럽 김석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남구청에서는 2월 29일,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 사례관리 전문관(Case Management)으로 활약하게 될 퇴직공무원 7명을 위촉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위기가구 전문사례관리사업은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2023년 2월 최초 선정되어 퇴직공무원 CM 7명이 위기가구 상담, 발굴 및 가정 방문, 사례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를 했으며 특히 작년 11월 연고자 없이 혼자 살고 있는 60세 남성에게 전화 안부 중 위험을 인지하여 즉시 방문,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고독사 직전의 남성을 구한 사례가 있다. 대구 남구청은 2024년에도 전문사례관리사업이 연속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도 남구 내 13개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긴급 틈새 돌봄 지원 등 위기가구 및 소외계층을 향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퇴직공무원 7명은 사례관리 전문관으로 활동하면서 받은 급여 중 일부를 모아 1인 가구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균형 있는 영양식을 제공 및 식생활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자 1인 가구 밀키트(간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m 대구 남구청은 3월부터 지역주민의 칫솔질 실천 향상 및 자가 구강 관리 증진을 위해 3·6·9·12월 헌 칫솔을 교체해주는 새 칫솔 교환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칫솔모가 닳거나 벌어진 칫솔을 사용하면 치아면의 세균막(플라그)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최소한 3개월에 한번은 칫솔을 교체해야 한다. 새 칫솔 교환데이는 ▴1:1 바른 칫솔질 교육 후 칫솔 배부 ▴구취 측정 ▴충치 및 시린이 예방 불소 양치 용액 배부 ▴구강 건강 관련 설문조사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3·6·9·12월 새 칫솔 교환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은 남구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에 직접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 이동 제한이 있는 노인을 위한 경로당 방문 운영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운영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치아 건강의 가장 기본은 칫솔질로서 새 칫솔교환 데이운영을 통해 남구의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이 향상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 투게더 봉사단(단장 홍종덕) 회원들은 지난 8일 달성군청을 찾아 모금활동 수익금 2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금번 성금 기탁은 북부노인복지관 투게더 봉사단 일동이 북부노인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체모금활동을 전개해 모인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홍종덕 북부노인복지관 투게더 봉사단장은 “봉사단 회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북부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분들께서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셨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도울 방법을 회원들과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르신들께서 솔선수범하여 뜻깊은 일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 달성군에서도 노인복지, 소외계층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신경쓰겠다”고 답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3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3월 20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달성군립도서관은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두배로 데이” 행사를 개최하여 현행 10권인 대출권수를 두 배로 확대하며,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 목록을 배부한다. 기간 중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에게는 한정 수량의 독후활동지를 지급한다. 또한 ‘도서관의 10년, 당신의 모든 순간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관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여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생애별 첫 독서를 권장하며 책을 나누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나눔’과 ‘대구과학관과 함께하는 시계의 과학’도 함께 진행한다. 다가오는 5월 22일에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립도서관의 개관 1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달성군의 모든 주민이 평생교육도시의 기반이 되는 도서관 이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서관의 양적질적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