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가정상담센터는 지난 28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24년 8개 동 한마음 체육대회’ 참가자와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날로 증가하는 가정폭력·성폭력의 심각성과 데이트폭력·스토킹이 범죄임을 인식하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며, 폭력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평택가정상담센터 석현숙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가정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기 발견을 위해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이 지난 27일 바자회 수익금 45만 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은 2020년 3월에 개원해 만 0세부터 2세까지의 아동 35명이 다니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원내 행사인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박미정 원장은 “평택시 시립어린이집으로써 학부모, 원아, 교직원 일동이 함께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후원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신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지원, 생계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7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 예술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꿈울림 축제는 경기도 내 32개의 꿈드림 센터가 어울려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울리는 의미를 지닌 행사이다. 이번 꿈울림 축제는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공모전, 예술제, 디지털플랫폼(온라인 전시회)이 진행됐다. 평택시 꿈드림 밴드동아리 꿈딴딴은 제7회 꿈울림 축제의 주제에 맞춰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편곡해 선보였다. 선곡 이유는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꿈딴딴 보컬 청소년은 “꿈딴딴 친구들과 처음 선보이는 무대라 많이 떨렸지만, 관객들의 큰 호응 덕에 긴장이 풀려 마음껏 노래할 수 있었다. 무대 위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내려왔다.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꿈드림 밴드동아리 꿈딴딴은 밴드음악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이 악기를 연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아리원들과 함께 합주 연습을 통해 즐겁게 무대를 만들어가는 활동으로 14세 이상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9월 28일 평택시 팽성읍 객사(경기도 유형문화유산)에서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본 행사는 조선시대 한양에 계신 임금님을 바라보며 행하는 유교 의례를 재현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 복식을 입고 진행하는 행진 및 연극이 함께 진행돼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나 시민들이 직접 기획해 연출하는 행진은 관람객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여해 대규모로 진행됐으며, 생생 국가유산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느질 부대’를 통해 직접 만든 의복을 착용한 참가자들의 열정이 돋보였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전통체험을 통해 k6 캠프 험프리스 미군 가족 또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화합의 장이 됐다.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행사는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문화유산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에서 진행하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본행사는 팽성읍 객사를 바탕으로 팽성읍 내의 역사적 가치를 스토리텔링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어 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한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공공기관 혁신분야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 공공기관 중 유일한 성과로, 공사의 혁신적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창의적 시책 개발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는 전국 81개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 총 227개의 정책이 치열하게 경쟁했다. HU공사는 이번 경영대전에서 “AI 안전운전 솔루션 도입” 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AI 영상인식 기술을 화성시 공영버스에 도입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선도하는 데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 공영버스 운영에 있어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신기술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한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관내 15개소 동물병원에서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제 접종 기간 중 광견병 예방접종 대상 개, 고양이를 데리고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시는 관내 공수의사를 동원하여 동물병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교외 지역 내 읍·면·동 순회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순회접종 시간 및 장소에 대한 사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광견병은 물림에 의해 사람을 비롯한 온혈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시 치명적이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시민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하여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특히 실외에서 키우는 개는 야생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월 28일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한 2024 양주문화유산 야행 ‘관아스테이, 양주목사의 초대’ 프로그램을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2024 양주문화유산 야행’의 사전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10개 팀 33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날 양주목사의 관사(官舍)였던 내아 공간에서 팀별 1개 동씩 10개의 텐트를 치고 숙박을 진행하였으며 내아 공간 안에 양주의 역사 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는 보드게임 체험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콘텐츠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양주 매곡리고택이 위치한 맹골마을에서 수원 백씨 집안 가양주인 ▲벼누룩주 빚기와 ▲떡메치기 등 체험과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양주관아지 입체 퍼즐 만들기, ▲작은 영화관, ▲목판 체험 등 전통 역사 문화 체험을 비롯한 양주소놀이굿 국악합주단의 공연, 다도 체험 등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주관아지 일원의 활성화와 더불어 2024 양주문화유산 야행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청년센터’의 개소 5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양주시 청년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5늘부터 꿈을 이루고 싶은 청년들이여, 양주시청년센터로 5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네트워크 문화예술인분과 위원 청년들이 직접 행사 기획 과정에 참여했다. 시는 오는 21일 양주시청년센터에서 청년 음악가의 공연이 열린다. 공연 후에는 청년의 문제점 및 고민을 함께 듣고 해답을 찾아가는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년의 목소리, 양주의 미래를 말하다’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 소통(시장님과 함께하는 간담회) ▲ 화합(청년동아리 및 동호회 찾기) ▲ 참여(청년정책 제안 창구 운영) ▲ 체험(특별 원데이 클래스 운영) ▲ 행운(5주년 기념 이벤트) 등 5가지 키워드로 다채로운 주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참여자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인 ‘채워주오, 알려주오, 함께 해주오’가 함께 진행된다. 행사의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양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신청 후 행사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9월 30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다음 주자로 신운섭 의왕시축구협회장, 강효중 의왕시볼링협회장, 양호연 의왕시탁구협회장을 지목했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청소년 불법 도박이 근절될 수 있도록 의왕시체육인들과 손을 모아 적극 홍보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왕도시공사 백운커뮤니티센터 수영장이 오는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수영장 물 교체 등으로 임시 휴장한다. 백운커뮤니티센터는 휴장기간 동안 수영장 물 교체를 비롯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영장, 화장실 바닥재 교체 및 전체적인 시설 보수를 실시하고, 수영장 여과재 교체 등을 통한 수질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환경 조성에 더욱 신경 쓸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수영장 수질개선과 시설 보수가 이용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왕도시공사는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각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백운커뮤니티센터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장기간 수영장을 제외한 다른 체육시설(당구, 탁구, 헬스장, GX룸 프로그램)은 정상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