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불교 원봉공회에서 대각대교절을 맞아 4월 12일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김치 50박스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1일, 관내 홀로노인, 중장년 단독 세대 등 고독사 위험군 30세대에 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을 하여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은 함께 지난 5일‘우리 동네를 지켜라!' 환경 미화 챌린지 활동을 펼쳤다. 식목일(4월 5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진행한 이번 챌린지에서 청소년들은 동네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청소년 자신들의 건강도 챙기는 좋은 기회가 된 이 챌린지를 꾸준히 이어나가 청소년들의 환경 보호 의식과 건강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동네를 걸어서 다녀보니 생각보다 길거리에 쓰레기가 많았다.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쓰레기를 버리지만, 지구의 수명이 줄어들수록 우리의 수명도 줄어든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 국가정책사업(돌봄교실)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2011년도부터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초등4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활동비를 전액 지원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와 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불교 부산교당은 원불교 열린날(4월 28일)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중구 대청동 및 광복동주민센터에 김치 60상자(180kg 상당)를 기탁했다. 김치를 기탁받은 대청동 및 광복동주민센터에서는 각각 동별 취약계층 30세대에 세대별로 한 상자씩 나눠줬다. 때마침 김장김치도 떨어져 가는 시기에 김치를 지원받게 되어 기쁘다며 지원받은 세대에서는 큰 호응을 보였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후원해 주는 원불교 부산교당에 이번에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주민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며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남녀노소 공감 가능한 메시지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에서 부산 동구노인복지관(관장 김채령)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4,500만 원 상당의 VIP 뮤지컬 관람 티켓 300장을 후원했다.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 김선혜 대표는 “가족 간의 유대감과 사랑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친정엄마’ 뮤지컬을 통해 노인세대의 문화적 결핍을 줄이고 여가만족도 향상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인사했다. 동구노인복지관 김채령 관장은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 온 뮤지컬 ‘친정엄마’ 관람의 기회를 지역 어르신들께 제공해주신 제작사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소중한 나눔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화답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돼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이 어느덧 엄마가 돼 세월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으며, 4월 6일 부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수민동은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지난 11일 원불교 동래교당 봉공회로부터 2kg상당의 김치 3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원불교 대각개교절은 원불교의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진리를 깨닫고, 원불교를 창시한 날(1916.4.28)을 기념하는 날로 원불교의 가장 큰 경축일이다. 신진오 봉공회장은 “수행을 통해 모두가 하나임을 깨닫는 날인 대각개교절을 맞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나눔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래교당 봉공회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문숙 수민동장은 “관내 홀몸노인들이 김장을 하기 어려워 김치를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 김치가 귀한 시기에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분들께 기부하신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으로 조국독립에 헌신한 박차정 의사를 기리기 위해 2019년에 부여한 명예도로명 ‘박차정길’사용기간을 5년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기업유치 및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하거나 명예도로명으로 사용되는 사람 등의 도덕성, 사회헌신도 및 공익성을 고려하여 부여되는 특별한 도로명이다. 동래구는 지난 2019년 5월 9일에 일제강점기 항일독립과 여성인권을 위해 헌신한 박차정 의사를 기리기 위해 박차정 의사 생가 앞 명륜로98번길 일대를 ‘박차정길’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동래구 주소정보위원회는 지난 5년간 사용기간이 만료된 ‘박차정길’ 사용 연장 여부를 지난 9일 심의한 결과 명예도로명 사용을 2024년 5월 9일부터 2029년 5월 8일까지 5년간 연장하기로 확정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박차정길’명예도로명 사용연장으로 주민들에게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의 헌신과 가치를 계속해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역사적으로 소중한 인재를 기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5월부터 부산진구 지역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2024년 부산진구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포동, 서면 등지에 소규모 로컬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작년 첫 시행 후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상·하반기 두 번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자격취득 위주의 교육이 아닌 체계적인 창업 브랜딩 수업을 접목하는 맞춤형 창업실무교육으로, 메뉴실습 뿐만 아니라 카페콘셉트와 창업절차, 손익관리·마케팅 등 운영실무, 전포동 로스터리카페 선배창업자를 만나는 현장탐방까지 총 10회에 걸쳐 다양하게 준비했다. 교육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이며, 주 2회 매 2시간씩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및 예비창업자 누구나 가능하며, 상반기 참여자 모집기간은 4월 17일부터 30일까지로 서류심사와 사전미팅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SNS 및 부산진구 청년창조발전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1일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은 부산시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언어발달 부모 코칭, 찾아가는 배달 강좌, 우리들의 놀이터전 찾기, 우리 동네 주치의 강좌, 다가치키움 해결단, 우리 동네 육아사랑방, 육아아빠단(파파진스), 육아할미단(골든마마) 사업 등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부산진구와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을 추진하는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2년 연속으로 두 기관이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월 11일 오전 성서초등학교에서 취약한 지역안전지수(화재) 개선을 위한 초등학생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성서초등학교 1~2학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예방 교육 등 연령별 맞춤형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보행안전교육과 안전우산 꾸미기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부산진구는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