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월 11일 오전 성서초등학교에서 취약한 지역안전지수(화재) 개선을 위한 초등학생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성서초등학교 1~2학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예방 교육 등 연령별 맞춤형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보행안전교육과 안전우산 꾸미기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부산진구는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