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의회는 이주갑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주갑 의원은 남다른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등 군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주갑 의원은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군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인데,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신뢰받는 의회 상 정립과 군민 행복 및 완주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의회는 이주갑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주갑 의원은 남다른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등 군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주갑 의원은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군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인데,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신뢰받는 의회 상 정립과 군민 행복 및 완주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립 서신도서관이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이 도입된 영어 특화도서관으로 탈바꿈돼 전주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제공된다. 전주시는 27일 서신도서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신도서관 재개관식’을 가졌다. 지난 2008년 11월 개관한 서신도서관은 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 전환 정책에 따라 약 15년 만에 미래지향적 디지털 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을 맞이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꿈을 탐색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서신도서관 3층은 호기심으로 자유롭게 탐색하고 맘껏 상상력을 발휘하는 ‘어린이 자료실’과 글로벌 문화인으로 가는 첫걸음인 ‘영어자료실(Lv.1~3)’로 조성됐다. 또한 ‘미래를 위한 공간’인 도서관 4층은 세상의 모든 지식이 모인 책의 전당인 ‘종합자료실’, 미국 현지 청소년과 성인 수준의 ‘영어자료실(Lv.4~5)’,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을 만나는 소통의 공간인 ‘강의실’ 등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도서관 5층은 북카페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열람실’과 무인카페 휴게실, 옥상정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고금리·고물가·저성장의 경제 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소기업을 위해 1700억 원 규모의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을 지원한 전주시가 원금 상환기간을 최대 8년간 연장하고, 이자도 지원키로 했다. 전주시는 27일 전북신용보증재단 2층 교육장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 및 7개 시중은행(전북, KB국민, 기업, NH농협, 신한, 우리, 하나은행)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주 희망더드림 안심연장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시가 금융 애로 해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2년간 1700억 원 규모로 시행한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에 이어, 기존에 받았던 단기 대출을 장기 대출로 전환해줌으로써 경영난 해소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전주 희망더드림 안심연장 지원사업 대상은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과 ‘전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1년 이상 이용 중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기존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과 ‘전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상환기간은 각각 4년·5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전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김환태문학관 특별전 ‘책으로 그린green 무주’전(展)과 연계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독서지도 전문 강사의 눈높이 해설과 함께하는 전시 관람을 비롯해 동화구연을 들으며 어휘 익히고 신체 동작 표현하기, 업사이클링(upcycling_버려지거나 쓸모없는 소재에 디자인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액자 만들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운영한다. 대상은 무주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로 무주군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선착순 5팀을 선정했다. 운영은 7월 22일까지의 기간 중 대상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신청한 날짜에 맞춰 문학관 특별전시실과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무주군 김환태문학관 최지향 학예사는 “김환태문학관 전시 연계 어린이 프로그램은 2024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자연특별시 무주 이미지와 부합하는 자연환경 그림책 특별전 ‘책으로 그린 무주’의 일환으로 보시면 되겠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며 책을 바라보고 자연스럽게 학습효과도 누릴 수 있는 ‘놀이형 문학 활동 프로그램’ 기획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기부받은 1억 5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난 27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샴프와 세제 등 1천6백 상자(11톤 규모)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측은 24일 황인홍 무주군수와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 이규평 회장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무주군에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오늘의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의 용기를 북돋우고 꿈을 뒷받침하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공익법인으로 전국의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저소득 아동 가정에 다양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교육·사회복지후원 기관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대상 범위를 전 연령으로 확대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 중 한 곳에 가입한 경우 실제 납부한 보증료 범위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것으로, 먼저 임차인이 반환보증 보험에 가입하고 보증료를 내면, 납부한 보증료를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대신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해야 한다. 대상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3억 원 이하(전세보증금) 무주택 임차인이다.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군민은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는 7천5백만 원 이하의 소득 조건을 만족하면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법령상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거나 법인은 신청할 수 없다.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강미경 과장은 “임차인들의 권리를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예산도 추가로 확보했다”라며 “주민들이 가입 조건이나 시기 등을 잘 살펴보고 전세보증금 반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 인화동 골목에 '솜리문화금고'가 문을 열었다. 1920년대 지어진 옛 익산금융조합 건물을 보수해 만든 복합 문화 공간이다. 100년 된 건물의 외관은 묵은 때를 벗고 밝은 옥색으로 새 옷을 입었다. 실내는 건축 당시 유행했던 근대 건축의 전형적 모습과 현대 과학기술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일제강점기인 1925년 금융기관으로 건립된 익산금융조합 건물은 해방 이후 1957년부터 등기소로, 1969년부터는 전북은행 이리지점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지금도 중앙 현관 출입문에는 옛 전북은행 로고가 남아있다. '금융'을 주제로 만들어진 공간인 만큼 내부 체험 스탬프 투어 용지는 통장이다. 관람객은 통장 형태의 스탬프 투어 종이를 입장할 때 챙긴 뒤 가지고 다니다 체험 구역마다 비치된 도장을 찍으면 된다. 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금융에 대해 간단히 공부해 볼 수 있는 공간과 추억에 잠겨볼 수 있는 전시도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용안면에 마을자치연금 다섯 번째 마을이 탄생하면서 익산시가 명실상부한 마을자치연금의 도시로 우뚝 섰다. 2021년 전국 첫 마을자치연금 주자로 나선 후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시는 27일 용안면 송산마을에서 농촌 공동체에 활기를 더할 익산시 마을자치연금 제5호 마을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이춘구 전 국민연금공단 감사, 허강은 국민연금공단 경영지원실장,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 도의원, 시의원, 농촌지역 마을 대표, 송산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마을자치연금은 익산시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이다. 농촌인구감소에 따른 지역공동화와 공동체 활력 저하, 노인 빈곤 등 농촌이 겪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익산시와 국민연금공단이 2019년부터 함께 기획했다. 송산마을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과 기존 마을공동체 수익금을 합산해 마을자치연금 재원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하반기부터 마을 어르신 약 6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도청 공연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27일부터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와 안전보건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최은나 산재예방지도과장이 맡았으며, 도 안전보건 관리감독자를 포함한 청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전환의 필요성,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범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조치 등이다. 윤동욱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도내 중대재해 감소를 위해 홍보, 교육 등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특히 영세한 민간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지원으로 모두가 안전한 전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