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새만금 신시야미지역 관광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맺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4일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새만금관광레저주식회사의 대표회사인 김만겸 BS산업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시야미 관광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날 협약기관 중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62년 설립된 기관으로, 신시야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임원진과 지역별 이사장 등 80여명이 대거 참석해 고군산군도와 새만금개발 현장을 살펴보는 자체행사를 열며 신시야미 사업의 원활한 추진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선정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중심으로 ▲전북자치도와 군산시는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새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24일 박지원 회장을 비롯한 전주시체육회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소통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체육 발전 및 체육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과 행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체육 현장에서 땀흘리는 체육회 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에 체육회 임원들은 지역 체육 발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전주시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박지원 전주시체육회장은 “전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전주시체육회 모든 임직원들게 감사 드린다”면서 “전주시는 앞으로도 전주시체육회와 함께 전주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지난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에서는 공설운동장에서 '2024년 무진장 그라운드 골프대회(진안군체육회 주최·진안군그라운드골프협회 주관)'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안군과 인접한 무주, 장수 그라운드 골프 동호인들 200여 명이 참가하여 상호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을 겨루고, 친목도 도모하는 만남의 장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회결과, 개인전에서는 우승 김경복(무주), 준우승 이종관(장수), 3위 오경자(진안), 장려상 우영순, 백천웅, 정석현이 차지했다. 단체전은 1위 무주군, 2위 진안군, 3위 장수군에게 돌아갔다.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은“무진장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통해 진안을 찾아주신 무주·장수 동호인들께 환영의 인사와 함께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진안군 그라운드 골프협회 김영배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안에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며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 주천면은 재경 주천장학회 허중식 이사장과 재경 진안군민회 서경석 전) 회장이 200권(300만원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주천 재경장학회는 지난 해 600만원을 주천 작은도서관에 기탁한 바 있으며, 올 해는 허중식 이사장 개인적으로 고향 선·후배를 위해 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하게 된 것. 또한 뜻을 같이한 서경석씨는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진안군 성수면이 고향이나, 이번 허중식 이사장과의 친분으로 주천면에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 허중식 이사장은 “우리고향에 작은도서관이 생겨 너무 좋고, 제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며, 이곳에서 우리 후배들이 꿈을 이루고 고향 주민들이 활기를 찾는 행복한 문화활동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천면 작은도서관은 9명의 운영위원을 위촉하고 남궁용 위원장을 선출하여 주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이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및 평생학습사를 대상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24일 산약초타운에서 총 7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우리 고장 진안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들인 ‘마이골 옛 이야기’(정지윤 작가)와 △소통과 화합이라는 퍼실리테이션(김아현 강사)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진안군에서 전해오는 이야기와 더불어 주민자치위원 역할의 중요성과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도 배우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들 스스로 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진안군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군민들과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갖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2일 ‘1인 1자격증 천년배움’의 일환으로 한국 기술부사관 고등학교에서 굴착기·지게차운전기능사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총 13명(굴착기 10명, 지게차 3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여 굴착기·지게차운전기능사 실기훈련을 받고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개인당 주말에 1시간 이내 진행된다. 추가 강좌는 10월에 진행되고 모집 기간은 별도로 홍보할 예정이며 진안군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진안군청 행정지원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강좌를 통해 군민들이 전문성을 높이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소득을 향상시키고 및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1일 군수실에서 진안제일고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진안군과 진안제일고는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공모 선정·추진 시, 지자체와 연계한 산림환경 및 수자원분야 특화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올해부터 교육부에서 학교가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하여 특색있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교육력 제고 기여를 위해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공모 선정 시 진안제일고는 5년간 교육부 특별교부금 및 시도 교육청 대응투자 사업비도 지원받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안제일고가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되어,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체육회는 지난 21일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직원 모두가 진안 월랑체육공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진안군체육회 직원들은 각종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진행하느라 주말에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체육회는 직원 간 단합을 도모하고 진안군 체육인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월랑체육공원’의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봉운 체육회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육회 직원들이 일찍 출근하여 지역의 체육인과 주민들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서주고 서로 함께 해주어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 진안군체육회가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이 24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1억 5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11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정안 회장, 장경호 시의원이 참석했다. 기탁된 물품은 LG생활건강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함께 후원했으며, 지역 저소득 가구와 다이로움 나눔 곳간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안 회장은 "이번 나눔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경호 의원님과 LG생활건강,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감사드린다"며 "희망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경호 의원은 "익산시를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탁해 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 설립한 교육·사회복지 후원 기관이다. 가정환경의 어려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는 홈플러스 익산점이 지난 20일 지역 아동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간식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 꾸러미는 수박을 포함해 간식거리로 구성됐으며, 한부모 또는 조부모가 양육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아동에게 전달됐다. 안세인 점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과 관심은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익산시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홈플러스 익산점은 지난 2006년 개점 후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아동복지시설에 간식 꾸러미를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