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항면위원회는 7월 19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입회원을 맞이하고, 하반기 대항면위원회가 추진해야 할 봉사활동 및 행사 건에 대한 일정 안내와 더불어 대항면 현안 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항면위원회는 하반기부터 매월 무료 급식소 봉사, 어린이장보기 활동 도움, 돌봄지킴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8월 15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작으로 9월 양성평등대회 운동, 10월 합동위령제, 안보다짐대회 등 각종 행사를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구명철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에 안보 문화를 전파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는 대항면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외선 여성회장은 “이번 하반기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행사 진행이 예정돼 있다. 우리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사업 수요조사 △과수·화훼분야 도비 지원사업 수요조사 △서울학사 입사생 추가 선발 안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가신청 안내 등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 통장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평소 통장님들의 도움으로 인해 우리 평화남산동이 큰 민원 없이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난 호우 당시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인해 피해 현황을 접수하고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있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유의하시면서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통장협의회 고진석 회장은 “동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위험 상황 시 통장님들의 주민분들에 대한 안내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대처 부탁드리며, 무더위에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주시는 경상북도와 체육 교류 MOU를 체결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의 복싱팀이 8월 31일까지 시에 소재한 대한복싱훈련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지훈련은 2010년 MOU 체결 이후 지속된 영주시와 서자바주 간 복싱팀 교류에 따라 추진됐다. 서자바주 복싱팀 선수 20명은 45일간 훈련과 함께 지역 관광 등 다양한 문화·역사 체험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서자바주 체육교류단(무하마드 부디아나 체육회장 등 15명)도 22일 영주를 방문해 박남서 영주시장 등 관계자와 오찬을 함께하고 대한복싱훈련장을 찾아 복싱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전지훈련과 교류단 방문이 인도네시아와 체육 교류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체육행사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비전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TF추진단장인 김동기 부군수, 행정안전복지국장, 문화환경건설국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부가가치의 관광산업을 육성하여 미래 문화유산 창출 등을 통해 제2대 정책 비전인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군은 현재 △생활문화복합센터 조성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다양한 시설 및 식재 개선 등으로 문화산업 기반 구축이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청도의 역사문화 자원인 △청도읍성, △유천문화마을 등에 대해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체류형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 전체의 문화 자원을 다각적·통합적으로 발굴하여 관광을 아우를 수 있도록 5대 거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잘거리 △살거리를 충족하는 체계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도군은 7월부터 8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지역 내 보건의료 취약계층(뇌병변, 지체장애인) 128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화요일, 목요일) 찾아가는 재활방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재활방문 서비스는 물리치료사 및 재활담당자가 보건소 내 등록관리 대상자 중 정기적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하여 대상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건강상담 및 일상생활 동작 훈련 등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서비스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도군 보건소는 재활방문 서비스를 통하여 발굴된 대상자 중 중증도가 심각하고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려운 최중증 집중관리 대상자인 경우 경북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경산시 미래로 120)로 의뢰하여 포괄적인 재활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장애정도가 심각한 중증장애인을 위한 방문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한의약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의료취약계층의 건강돌봄서비스로 지역내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도군은 22일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예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월부터 7월 중순까지 40 세부터 64세 1인 가구 4천934명 전체를 대상으로‘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에 따른 고독사 고위험군, 중위험군 등으로 분류된 17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가구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7월부터는 외출을 거의 하지 않거나 홀로 고립되어 있는 가구 53명을 대상으로 매월 푸드꾸러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푸드꾸러미 지원사업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읍면 사무소에서 생활용품, 밑반찬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본인이 직접 수령 하는 방법으로 하여 외출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고립의 심화로 고독사가 우려되고 있는 만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우리 모두가 이웃에 관심을 갖고 소외되는 군민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공동체 청도군을 만드는데 다 함께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청도군 청도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은 22일 저출생 극복 성금 200만 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청도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 김태경 단장은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캠페인 동참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행정자문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이라는 모두의 염원을 담아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태경 청도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장 외 자문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군에서도 실질적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은 새로운 소방정책 발굴과 지역 안전문화 활성화 방안 강구 및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지원 등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소방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산불교연합회에서 22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300포(10kg)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불국사 제28대 주지 종천스님 공식 취임 행사 개최 기념으로 쌀 6,500포를 경북지역 중심 사찰에 전달하며 이루어졌다. 경산불교연합회는 연등문화행사, 산사음악회 개최, 경산시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선웅 스님은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나눔 실천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경산불교연합회에게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쌀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산시는 7월22일부터 8월31일까지 5주간 2024년 현년도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2024년도에 발생한 체납액을 조기에 징수하여 고액체납을 미연에 방지하고 징수율 제고 및 세입증대로 시 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이번 집중정리기간을 진행한다. 현년도 지방세 체납건에 대한 체납고지서를 일괄발송하고, 지방세납세지원콜센터에서 전화 및 문자 발송등 지속적인 독려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납부 의사가 없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자동차 압류 등의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며, 특히 전체 체납세 중 72%를 차지하는 자동차세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재산 압류, 번호판 영치 등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성실한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산시에서는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들의 의미있는 기부로,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식사 및 안경 교환권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대한숙박업중앙회 경산시지부의 관내 숙박업체 45개소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홍보 배너를 설치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정보를 제공하고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대한안경사협회 경북지부 경산분회에서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20명의 청소년들에게 안경 160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에서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씩 총 8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관내 음식점을 통해 청소년이 희망하는 메뉴를 제공(200만원 상당)하기로 했다. 서은주 센터장은 “본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런 보살핌을 통해 경산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