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오늘 3월 21일 부산광역시 중구의회는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면담하고 중구 지역의 주요 현안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는 부산 중구의회 이길희 의장 및 의원 전원(이인구·강주희·강인규·최학철·강희은·한지원 의원)과 지역 상인회(부평깡통시장, 국제시장, 아리랑거리) 회장 3명이 참석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면담에서 ‘상업지역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 높이 및 망양로 일원의 고도 제한 문제’가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고 경기침체를 가져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중구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건축물 최고 높이와 망양로 일원의 고도제한을 대대적으로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약 1시간 정도 진행된 면담 과정에서 중구의회 의원 측에서는 “중구는 주거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가 동시에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망양로 일원의 고도 제한과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 높이의 완화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중구 주민들과 의회의 의견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번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진구는 3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팝페라 친절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친절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제시하고, 특이민원 대응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다 현실적인 친절 방안을 공유하고 강연 중간중간 몰입도를 높여주는 팝페라 공연이 더해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친절 토크’코너에서는 구청장과 직원들이 민원 업무처리 과정에서 겪는 여러 고충사항들을 함께 이야기하는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김영욱 구청장은“이번 콘서트가 업무와 민원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감성 친절 교육을 통해 얻은 부드럽고 긍정적인 친절 마인드로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구현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친절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구민과 소통하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실천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천송이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21일 암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만든 ‘시니어 힐링간식’ 2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간식세트는 암남동 나눔 냉장고에 비치되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1일 협약된 크린토피아 서대신푸르지오점과 함께 관내 홀로어르신 3가구를 대상으로 의류, 겨울이불 세탁 등 빨래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센터는 지난 2월부터 소규모 주민불편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부민사거리 인근 대청로 일원 정비 공사를 하여 3월 준공했다.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하여 골목길을 통행하는 주민들의 보행 편의를 개선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초장동위원회는 지난 19일 관내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사랑의디딤돌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3월 21일에 독거노인 등 고독사 위험 취약계층 20세대를 방문하여『정 담은 식료품 보따리』를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맨발 걷기 열풍! 바닷가 걷기 ‘슈퍼 어싱’에 참여하세요” 해운대구는 오는 4월 13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해운대 맨발 걷기대회’를 갖는다. 사계절 해수욕장을 즐기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최근 열풍인 맨발 걷기를 대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최근 황톳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걷는, 이른바 ‘어싱(Earthing)’이 대유행이다. 게다가 바닷가를 걷는 ‘슈퍼 어싱’이 건강에 더욱 좋다는 입소문이 퍼져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을 걷는 주민이 급증했다. 행사는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과 올바른 걷기법을 안내하고,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바닷가 1.5km를 순환해 총 3㎞를 걷는다.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며 4월 11일까지 해운대구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 송림에 수국 황톳길도 조성한다. 올해 11월 준공 예정으로 길이 650m의 황톳길에 수국 7천 본을 추가로 식재하고, 세족장도 2곳 만든다. 반여 휴 여가녹지 150m 황톳길과 대천공원 장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공중이용시설 금연문화 정착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20일 영도구 관내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지도․단속에는 영도구 보건소와 금연지도원, 부산금연지원센터 등으로 편성된 합동단속반이 국민건강증진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지정한 의료시설, 실내체육시설 및 버스정류장, 일반음식점, PC방 등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공중이용시설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시 설치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흡연실 설치 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흡연자의 금연 클리닉 등록을 유도하고 금연 구역 홍보를 위한 금연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합동 지도 및 점검을 통해 직․간접 흡연 피해 예방은 물론 지역사회 금연 실천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정책을 통하여 금연 구역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0일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와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는 출산가정 유아물품 세척 지원과‘더 클린영도’사업단의 주거 취약계층 방역 등 관내 출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아이 건강하게‘첫만남을 축하해’사업을 통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봉산행복마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윤성희 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주거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