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천시는 영천 와인을 홍보하기 위한 인근 도시 연계 와인 시음회 ‘찾아가는 영천와인(대구) - 여름밤, 영천와인’이 19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대구역 대구스테이션센터(구. 대우빌딩) 1층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본 시음회는 더컴퍼니씨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사)영천와인사업단(단장 이종흥)과 함께하는 ‘2024년 와인투어 프로그램 개발’용역의 일환으로써, 마이크로웨이브 공유오피스 대구본점, 샐러디 대구역점과의 협력으로 잠재 수요자가 많은 영천 인근 도시 ‘대구’의 거점 공간(대구역 인근)을 연계해 지역 주민에게 고품질 영천 와인을 선보이고, 새로워진 와인 투어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자리다. 와인 시음과 더불어 와인 구매자 대상 추첨 이벤트, 참여자 대상 룰렛 이벤트, 와인 시음평 이벤트(소믈리에 writer)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천와인산업단은 “이번 시음회를 통해 인근 도시의 잠재 수요자에게 영천 와인을 인식시키고, 그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오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인근 도시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체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난 20일 (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 주관으로 문화로 하나 되는 ‘2024 경상북도 청년화합소통행사’를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별빛 가득한 내일! 청년이 미래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청년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들과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대가 통합하는 장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지역 청년 뮤지션 민음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통고, 청년정책 유공자 시상, 초대가수 ‘경서’ 공연 등으로 구성된 기념식과 청춘들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청년오락실, 추억을 담아가는 인생네컷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구심체가 될 청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청년화합소통행사가 영천에서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며 “영천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다양한 저출생 극복전략 수립을 통해 경북이 살고, 영천시가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영천시가 청년들의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6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청송군 여성농업인 28명을 대상으로 ‘노인미술지도사 2급 자격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16일 수업을 시작으로 8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하루 4시간씩, 총 15회 60시간으로 진행된다. 노인미술지도사는 노인에게 새로운 자기표현 방법이나 몰입의 기쁨을 알게 해서 자존감을 되찾고 노년기의 성숙 및 생활에 의미를 부여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을 둔 자격증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자아 통합을 돕는 노인 미술지도, 노인들의 심리적 이해와 접근 방법, 다양한 미술 도구 사용 기법 등을 배우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수업이 진행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노인미술지도사 양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전문가 역량 강화 및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청송군은 (사)한국여성농업인청송군연합회가 지난 18일 청송군 주왕산면 청송백자체험장에서 “도자기 체험 농외소득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여성농업인청송군연합회 임원 및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농가의 농외소득 사업품목 개발을 위해 도자기 제작 기술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농업인 농외소득활동은 농촌 여성들의 농외활동 교육과 실습으로 전문 여성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외소득원 개발과 농외소득 창출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농업인의 입지가 더욱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송군은 진보면 맞춤형복지팀과 진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진보면 진성중학교를 찾아가 ‘함께 사는 이웃에게 관심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사업에서 청소년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이웃에게 관심과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살아요”라는 주제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번 바퀴달린 건강복지상담실은 보건의료원의 건강증진팀과 주민행복과 아동청소년팀과 연계하여 ‘금연 홍보부스’와 ‘컵쌓기 게임부스’를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진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이와 같은 캠페인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증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콕콕 스탬프 챌린지’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독서 쿠폰에 스탬프를 모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 안내데스크에서 독서 쿠폰을 수령해 분류기호별 다양한 도서를 대출하거나 열람한 후 사서에게 확인을 받아 스탬프를 완성한다. 독서쿠폰을 완성한 선착순 20명에게는 여름에 어울리는 선물을 증정한다. 손수진 관장은“여름방학 독서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즐거움을 느끼고, 방학을 좀 더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양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주시 황성동 강남중량기공은 지난 18일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황성동‘함께모아 행복금고’연합 모금에 기탁했다. 류천희 대표는 현재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에 지원하기 위한 기부를 하고 있어 황성동에 선한 영향력의 귀감이 되고 있다. 류천희 대표는 “무더위 날씨와 생활고로 힘들어하고 있을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쓰였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행복금고로 기탁된 성금을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성동‘함께모아 행복금고’연합 모금은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이 작은 복지관이 되어 후원자를 발굴하여 지역에서 모금된 후원금으로 지역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소 할 수 있도록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맞춤형복지를 지원하는 경북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모금 및 배분사업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선도이웃愛복지단)은 2024년 7월 18일 오후 6시 30분 일대일 가족맺기 대상자 26명과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날 매칭된 이웃들과 위원들이 마주 앉아 무더운 여름 원기 충전을 위한 건강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일대일 가족맺기 대상자 가운데 그동안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이 있는 대상자를 추천받아 행복바이러스상을 시상하는 등 대상자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지연 민간위원장은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이 서로 돕고 보살피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도이웃愛복지단은 1대1 가족맺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있다. 이 사업은 일대일로 연결된 위원과 대상자가 정기적으로 만나 안부를 묻고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결연 대상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주시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서면의 골목길 쓰레기 잔재 청소와 잡초제거 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활동은 65세에서 80세까지 신체 건강한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3기로 나누어서 1기당 10명씩 활동하고 있으며, 골목길 환경개선과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 제공으로 참여도가 높은 사업으로 7월 19일까지 2기 활동을 마쳤으며 3기는 9월 2일부터 실시한다. 2기에 참여하신 박○섭 어르신은 “도로 및 골목길에 버려진 쓰레기 청소와 꽃밭에 잡초를 제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리지만 이 일을 통해서 삶의 보람을 찾고 뿌듯함을 느낀다고 계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활동소감을 전했다. 전진도 서면장은“폭염과 장마가 지속되고 있는 더운 여름에 활동해 주신 어르신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하고 보다 살기 좋은 서면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주시 보덕동 암곡 11통장(맹영선)은 마을 입구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손수 와동마을 약 800평부지(암곡동 708번지 등)에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 이번 해바라기 마을 가꾸기 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편히 쉬고 갈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자연석 및 건물 외벽에 해바라기와 고양이를 주제로 한 벽화를 완성했다. 이미 암곡 해바라기 마을을 방문한 일부 암곡 주민과 시민들은 “무료로 개방된 해바라기 부지에서 사진을 찍으니 힐링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진 보덕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마을 가꾸기에 솔선수범하신 11통 통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종 활동에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