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제6대 신임 부산경제진흥원장에 송복철 前 부산광역시 경제특별보좌관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명장은 오늘(20일) 오후 5시 시청 의전실에서 수여할 예정이며, 신임 원장의 임기는 임명일인 오늘부터 2년이다. 송 신임 원장은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사상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30여 년간 기획재정부, 통계청,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 등 중앙부처와 지방정부를 두루 거친 경제 전문 관료다. 풍부한 공직 경험과 넓은 인적 네트워크가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 신임 원장은 경제특보 재임 시, 정부의 재정 건전 기조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획재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통해 시 주요 역점 사업들의 국비 확보에 기여했다. 30여 년간 경제 관료로서의 폭넓은 공직 경험과 민선 8기 시정 비전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강점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 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의 신임 원장 적임자로 선정됐다. 지난 12일 시의회 공공기관장후보인사검증특별위원회는 부산경제진흥원장 임명 관련 인사청문회를 개최해 송 신임 원장의 경영 능력과 자질을 검증했고, 신임 원장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동구지부는 지난 19일 동구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200여명에게 짜장면 200인분을 후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아빠봉사단과 허치슨자원봉사대가 집수리 봉사로 ‘온기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3월 10일에는 (사)미소원 소속의 아빠봉사단이 초량3동과 좌천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가정을 찾아, 각 세대의 누수문제를 해결하고 낡은 문고리와 지붕을 수리해 불편한 일상을 보내던 어르신의 시름을 덜어주었다. 지난 15일에는 허치슨자원봉사대가 수정5동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훼손된 주방 천장을 보수하고 단열 및 도배작업을 실시하여, 낡은 집을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아빠봉사단과 허치슨자원봉사대는 동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회원들의 재능을 기반으로 매월 동구 지역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꾸준하게 펼쳐 지역 내 주거복지 증진 및 재능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3월 19일 경남여인숙 등 관내 쪽방 3곳을 방문하여 홀로 생활하고 있는 쪽방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수정2동 자원봉사캠프는 격월로 쪽방 이웃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위로 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30여 명의 쪽방 이웃들에게 라면, 김치, 간식, 두유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는 사랑나눔회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기탁해주어 이웃들에게 더욱 풍성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은수 캠프장은 “힘든 환경에서 지내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김치를 후원해 주신 사랑나눔회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우리동네빨래방’이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지원금 11,695천원은 ‘우리동네빨래방’의 노후된 차량 교체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우리 동네 빨래방’은 세탁 전문 교육을 이수한 종사자들이 전문적인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온(溫)동네, 오케이돌봄사업’, ‘학대피해아동 주거청결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 세탁 서비스 사업에 참여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한 노후차량 교체로 더욱 빠르고 정확한 수거·배송 매장으로 거듭나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및 전문 배송 차량을 이용한 홍보효과 등 자활사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지역 취약계층의 위생 개선을 위해 늘 앞장서는 ‘우리동네빨래방’의 공모 선정을 축하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신규 자활근로 사업단 ‘샐러드와팜’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샐러드와팜’의 주요 추진 기반인 지능형 농장은 정보통신기술로 실내 공간에 작물 재배에 적합한 생육환경을 제공하여, 연중 안정된 생산이 가능한 자동 제어 농업 시스템이다. 이는 계획적, 안정적 작물 재배를 통한 저소득층 소득원을 보장해주고, 생태 보호 및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한 친환경 농업 실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샐러드와팜’ 사업단은 지능형 농장 시설 내에 유럽풍 샐러드 채소를 비롯한 다양한 잎채소를 재배하며, 친환경농업 체험 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동구 내 샐러드 매장 개점 및 부산형 자활 브랜드 ‘샐러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직거래 전용 농장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어 추가적 사업 확장이 예상된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지역자활센터가 가진 다양한 자원과 유통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능형 농장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며, “‘샐러드와팜‘이 동구의 상징이 될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사업단 편의점 CU 새싹가게 ‘CU 초량대박점’을 22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CU 새싹가게는 (주)BGF리테일과 자활센터 간 업무협약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대기업 연계형 자활사업 플랫폼이다. (주)BGF리테일의 CU전문 가맹 시스템에 센터의 기존 CU 새싹가게‘CU 남포롯데점’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자활참여자들의 경제적 이익 실현과 창업 기반 마련에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U 초량대박점’은 점포 운영의 기초부터 고객 응대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8명의 자활참여자가 운영 중이며, 인근 대형 아파트 및 주택가 상권의 면밀한 분석과 타 매장과의 차별화 노력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편의점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구창우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CU 초량 대박점의 개소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 중심 운영뿐만 아니라 사업단 참여자 안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0일, 세탁소 방문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불을 세탁해주고 건조하여 돌려주는 세탁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이웃사랑실천에 어르신들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에 이쌍판 3통장이 참여하여 동대신1동 복지 사업에 40만 원을 후원했다. 이쌍판 3통장은 올해 3월에 새로 위촉된 신임 통장으로 자신의 첫 통장 수당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 이쌍판 통장은 “통장으로서 첫 발걸음을 기부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통장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오늘 29일부터 ‘상반기 신중년 인생이모작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중년 인생이모작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준비를 통한 은퇴 불안 해소와 문화·여가 및 일자리 탐색 등의 학습동기 충족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서구 관내 5성급 호텔에서 실습과 취업을 연계하는 '호텔객실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비롯하여 '보자기아트 창업과정', '남성 셀프 목공아카데미', '신중년 명품 민화 그리기' 등 신중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 전화접수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