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6월 1일(토)부터 6월 15(토)까지 춘천, 원주, 강릉, 인제, 태백 5개 지역에서 ‘2024 강원 환경교육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태전환의 필요성과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펼쳐지며, 지역환경교육센터 및 강원환경교육네트워크 단체와 협력하여 ‘생태전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공통으로 진행되는 공통 프로그램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각 지역 학생 및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즐기는 환경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통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영화제 △북콘서트 △환경도서 독후감상문 공모전 △환경 숏폼 공모전 등이 진행된다. 지역 특화 프로그램은 △지역별 생태전환 체험 부스 운영 △문화공연 △환경퀴즈 골든벨 등이 운영되며, 지역별 체험부스에서는 △재생종이밴드 메시지링 만들기 △반려식물 만들기 △병뚜껑 키링 만들기 △곡물쉐이크 만들기 △생태감수성 놀이활동 △친환경 샴푸비누&모기퇴치제 만들기 △지구맛 팝콘과 오미자쥬스 만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양새활용센터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다시(DASH)쓰줍 캠페인을 펼친다. 양양새활용센터(현남면 인구항길 5-12)는 양양군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에 선정되어 조성한 공간으로, 양양군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수입주류공병을 새활용(Upcycling)하는 체험프로그램, 환경교육, 환경보호 캠페인 등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원순환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다시쓰줍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치코밍(BeachCombing)을 하고 양양새활용센터에서 인증하면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캠페인 기간, 양양새활용센터를 방문해 쓰줍캠페인 도구(집게, 장갑, 양동이)를 대여하고 인근 해변에서 쓰레기를 주워 양양새활용센터로 가져와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된다. 다시쓰줍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양양새활용센터에서 수입주류공병을 새활용해서 만든 유리 마그네틱, 유리 귀걸이, 다시허브보틀 체험권, 풍경 만들기 체험권 등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입주류공병은 국내 주류공병과 달리 생산자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오는 05월 31일 세계금연・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5세부터 7세 아동 약700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및 구강건강 인형극을 공연한다. 이번 인형극은 1부(오전 10시부터 12시) “담배마을 습격사건” 공연과 2부(오후 1시부터 3시) “동물나라 충치소동” 공연이 진행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과 음주폐해를 알리고 영유아부터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홍천군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홍천군은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해 오는 05월 30일 오후 2시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물놀이 안전요원 13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수상안전문 교육업체를 선정하여 안전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구조·구급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구명조끼 착용요령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익수자를 구조하기 위한 구명환, 로프 등의 투척법을 설명하는 현장 대응 훈련도 실시한다. 홍천군은 오는 06월 1일부터 0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관리지역 51곳에 안전관리요원 137명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서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하는 한편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여 경각심을 제고할 방침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최경수)는 지난 28일 인제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위원 대상‘풀뿌리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2023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선군 고한읍주민자치회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경수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위원 역량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 청소년들의 한마당 축제인‘2024년 인제군 청소년 드림하이 페스티벌’이 오는 31일 원통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인제군 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등 1,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인제지구회는 건전한 체육․문화 활동으로 아이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전 1부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와 특별강연이, 오후 진행되는 2부행사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신인 걸그룹 ICU(아이씨유) 등 축하공연과 사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팀들의 밴드‧댄스‧보컬 경연이 진행된다. 신만채 자치행정담당관은“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풀어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속초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은 7월 1일부터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취약계층 세대에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2024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시원한 여름,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세대이면서 노인(주민등록기준 1959. 12. 31.이전 출생), 영유아(주민등록기준 2017. 1. 1.이후 출생), 장애인, 임산부,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증 · 희귀 · 중증난치질환자가 포함된 세대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하 · 동절기 합산 295,200원(1인 세대)부터 701,300원(4인 이상 세대)이다. 하절기 바우처는 가상카드로 전기요금을 차감하는 방식이며, 동절기 바우처는 난방방식에 따라 가상카드를 이용하여 고지서 요금을 자동차감하거나, 실물카드를 발급받아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 등을 구매하는 방식 중 하나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이 지난 29일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에너지바우처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액화석유가스(LPG), 연탄 등 저소득층의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중 본인 또는 세대원이 ▲65세 이상 노인(1959.12.31. 이전 출생자)▲7세 이하 영유아(2017.1.1. 이후 출생자)▲장애인▲임산부▲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한부모가족▲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아동)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 세대 295,200원, 2인 세대 407,500원, 3인 세대 532,700원, 4인 이상 세대 701,300원으로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이용방법은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의 사용료를 자동 차감받는 방식과 등유, LPG, 연탄 등 연료 구입비를 국민행복카드로 직접 결제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는 연말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인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년도 대상자 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단법인 속초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가하고, 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과 함께 ‘2024 강원문화정책포럼’을 공동 주최한다. 전국 24개 법정문화도시와 4개의 예비문화도시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 속초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도시별 홍보관에서 그로서리 스토어(식료품 가게)를 콘셉트로 포토존과 굿즈존 등을 조성하여 문화도시 관계자와 관람객에게 속초시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새로운 비전 ‘맛’으로 엮어가는 도시의 ‘멋’, 컬리너리 시티 속초를 소개하고 속초시를 홍보한다. 강원권 문화도시 원주, 춘천, 영월과 함께 조성하는 강원 특별관에서 속초는 자연과 역사로부터 이어져 온 지역의 고유한 음식문화를 통해 만들어 가고자 하는 새로운 도시문화를 시각적으로 구성하여 속초라는 도시에 담겨있는 삶, 인물, 이야기를 ‘동쪽의 밥상’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다채롭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31일 오전 10시 박람회 내에 마련된 포럼장에서는 “강원 문화도시,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강원권 도시 간 연대와 문화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속초시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실내체육 동호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속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29일 속초시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단체장, 장애인 관련 협회, 관련 부서장, 용역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속초 반다비 체육센터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지원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82억원(국비 40억원, 시비 42억원)이 투입되며, 교동 산231-17번지 일원(만리근린공원 내)에 2개 층 연면적 약 2,978㎡ 규모로 수중운동실, 다목적경기장, 당구장, 보치아경기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2024년 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각종 인허가 절차 이행 후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통하여 장애인 체육 인프라 조성 및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안전하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시설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