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1월 16일부터 2월 8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주민들의 교육시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작품 지원을 받아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 학교 재난안전 분야 수상작 15점을 전시한다. ‘2023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은 교육부, 시도교육청,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주최로 학교 재난안전 분야, 학교 교육활동안전 분야로 나누어 개최됐다. 전시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선화 대구동부도서관 관장은 “지역 주민들이 안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안전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은 1월 16일, 17일 이틀 동안 80가족 270여 명을 대상으로 수련원 내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2024.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주제로 안전의 중요성과 사고 대처법을 교육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진안전체험, 화재안전체험, 지하철안전체험, 항공안전체험,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부모, 형제자매, 친구들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뉴스포츠, 캘리그라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함께, 장작불에 구운 고구마도 나누어 먹으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 김칠구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원장은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지진 등의 재난, 일상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안전의식을 높이고, 가족 및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달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2024년 1월 2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1명과 학부모 41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겨울 더 자람학교’를 운영했다. 겨울 더 자람학교는 겨울방학 기간 중 교육 공백과 돌봄의 부재를 예방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학습의 폭을 확장하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 더 자람학교에서는 학생의 인지, 신체, 정서 발달을 위해 인지발달 더 자람 프로그램(드론, 표현미술), 신체발달 더 자람 프로그램(뉴스포츠, 더 자람 체육대회), 정서발달 더 자람프로그램(원예, 쁘띠디저트, 뮤직아트, 더 자람 행복공연)으로 구성했다. 또한, 학부모의 양육 고민을 해결하고자 윤문주강사가 “내 아이는 어떤 이야기를 듣길 원할까요?”라는 주제로 유아기부터 성인기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삶 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더 자람 체육대회는 기부운동회로 학생들이 즐겁게 협동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활동을 통하여 루게릭병 환우 요양병원 건립 기금 모금에 동참하는 것이다. 기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대구신암초등학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2024년 1월 15일 ~ 1월 19일 5일간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꿈과 행복을 그리는 꿈놀이터’라는 주제로 쿠킹클래스, 베이킹클래스, 놀이체육, 뉴스포츠, 탱글탱글슬라임, 환상의 음악동화, 알록달록 브릭, 흙놀이터, 펀펀 버블 매직쇼를 운영한다. 바깥놀이활동이 줄어든 겨울방학기간동안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학부모 대상으로는 자녀 양육을 위한 인권교육, 성교육,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가정과 자녀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다. 이삼선 교육장은 “겨울계절학교는 학생들에게 행복한 겨울방학을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 자아실현, 진로 탐색, 특기 적성 계발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학부모에게는 건강한 양육 방향과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데 올바른 방향을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XR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체계적인 인공지능(AI)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칭)인공지능(AI) 교육센터’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3.1.폐교 예정인 신당중학교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27억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개관을 목표로 (가칭)인공지능(AI)교육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이번에 구축될 (가칭)인공지능(AI) 교육센터 1층은 대구달서구청과 연계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는 AI‧디지털 가족체험 공간인 AI복합 맞이터로 조성되고, 2층은 자율주행체험, AI창의놀이터, AI미래교실 등 인공지능(AI)을 놀이로 체험할 수 있는 AI체험 누리터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3층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과학, 수리, 인문, 예술 등과 융합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프로젝트를 학습하는 AI융합 배움터로, 4층은 인공지능(AI) 캠프와 교원 연수 등을 운영하며 AI‧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AI탐구 세움터로 조성돼 1층에서 4층까지 각 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성1가새마을금고는 16일 대구 수성구 함장종합복지관에 쌀 20kg 46포와 라면 20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품은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의 기부로 마련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 기금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밥을 지을 때 조그만 단지에 미리 한술씩 덜어낸 쌀로 이웃을 도왔던 좀도리 정신을 되살리려는 사업이다. 김영주 이사장은 “서민 금융기관인 수성1가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6지역 대구경진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16일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00상자(150만원 상당)를 수성구 범물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경진라이온스클럽은 2012년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밀착형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수성구 정동교회는 1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만원을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동교회는 이달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매달 40만원씩, 총 480만원의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권오진 위임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움이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미화 지산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정동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성구프리테니스연맹은 지난 15일 대구 수성구 고산1동과 고산2동 두 곳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수성구 프리테니스연맹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으며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규석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동신교회 목사와 성도들은 16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대구동신교회는 2016년에 수성구와 저소득주민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히 후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수성구는 받은 성금을 소외계층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