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구원 자율연구회 누리벗유아교육연구회는 5월 25일~26일, 유치원과 ‘태백 구문소 용축제’ 마을 기관이 협력해 유아에게 배움과 경험을 제공하는 ‘태백 구문소 놀이터로 떠나보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누리벗유아교육연구회는 태백 관내 공립병설, 단설유치원 교사 6명으로 구성된 유치원 교사 연구회로 올해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태백 구문소 놀이터로 떠나보자’는 지역 축제와 유아의 마을 놀이를 연결한 마을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을을 알고 마을을 담고 마을을 꿈꾸는 단계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사전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유치원 간 사전협의회 및 연수를 통해 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마을자원을 공유했다. 이번 놀이터에서는 ‘구문소 전설 이야기’, ‘구문소 퍼즐 맞추기’, ‘구문소 글자 찾기’, ‘구문소 용 캐릭터 열쇠고리’, ‘움직이는 용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25일 46명, 26일 26명의 유아들이 놀이터를 찾았다. 연구회 회장 곽효민 교사는 “유치원과 마을간 교육공동체 조성, 유아교육 역량 강화, 유치원 교육의 홍보 등을 실시해 유아의 삶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이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춘천타이거즈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제주삼다수 휠체어농구단을 66대 51로 꺾으며 휠체어농구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춘천타이거즈 주장을 맡고 있는 조승현 선수(가드)가 수상을 했다. 조동기 춘천타이거즈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 4월에 영입된 외국인 선수 애카싯 점자린 선수(센터, 태국)는 영입 이후 첫 대회부터 빛을 냈다. 팀 내 득점 2위, 대회 베스트5 안에 들며 엄청난 활약으로 대회 우승에 힘을 보태며 2024시즌 남은 대회들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은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2연패에 도전한다. 오는 6월 28일 서울교육지원청 학생체육관(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피 튀기는 리그가 시작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출범 100주년을 맞이해 5월 28일 원주 본소에서 강원건설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 1924년 일제강점기 시대 토목관구로 시작한 도로관리사업소는 1972년 토목관구와 도로포장사무소가 통합돼 건설사업소, 1982년 도로관리사업소로 명칭이 바뀐 뒤 작년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됨에 따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 당시 조선신문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는 총면적 일천여 방리로 재해관찰과 응급조치를 비롯한 민원처리 등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해 춘천, 강릉, 원주, 평강의 네 개소에 토목관구를 설치한다고 밝히고 있다. - 현재 도로관리사업소에는 280여 명의 직원이 66개 노선(위임국도 14개, 국가지원 10개, 지방도 42개) 2,117km의 지방도와 위임국도를 관리하고 있으며, 위험도로개량과 과적차량 단속, 건설품질검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및 겨울철 제설 등을 도맡아 도로 기능이 제 기능을 발휘해 이용자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고 있다. 먼저,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박기영 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 8개 강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원주시는 의료기기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전국 최초 지자체에서 추진되는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착수에 따라 오는 28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의료기기산업 디지털(AI) 전환 선포식이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의료기기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하여 의료기기 산업의 디지털(AI) 전환과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주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선도사업 추진경과와 사업 소개 및 유공자 포상을 진행한다. 이어 의료기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갖은 후 참석자들이 직접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디지털 기술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디지털·AI의 핵심기술인 디지털트윈은 물리적인 물체를 정확하게 반영하도록 설계된 가상 모델이며, 인공지능(AI)으로 학습, 문제해결, 패턴인식 등 분석하고, 가상모델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강릉지구위원회는 28일 15시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비 지원을 위해 7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강윤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강릉지구위원회 회장 이경호 등 5명이 참석했다.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해당 기탁금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안과 진료 및 안경 제작, 검정고시 교재 구입, 수학여행,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28일 2층 중회의실에서 학생 통학 여건 개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학생 통학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지역 관계기관(철원군청, 철원경찰서)과 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강원에듀버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허용구간(승하차구역) 지정 △철원군 농어촌버스 운행시간(중·고등학교 등교시간 해당 노선) 조정 등 학생 통학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숙 행정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통학 여건 개선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유노랩은 28일, 도 내 재난 피해자 심리지원 및 아동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유노랩은 심리 및 신체 안정화를 위한 도구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일상생활의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건강하게 풀어내도록 돕는 감정카드 및 창의성카드와 마음챙김노트 100세트(120만원 상당)를 도사회서비스원에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도사회서비스원에서 추진중인 재난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한 심리지원 및 산하 소속시설에 배포하여 아동 대상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윤호 ㈜유노랩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재난 피해자와 아동을 위해 작은 도움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재난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기 아동의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의미있는 동참에 감사하다”며 “도내 재난 피해자와 아동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8일 오후 1시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2024년 예산성과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5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공동협력을 위한 것으로,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의 지역사회봉사단 위촉,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협력사업 추진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학철 원장은 “최근 정부차원의 민간협력과 거버넌스 기조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협력과 상생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모두가 행복한 강원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평원은 지역사회공헌 인증기관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5월 28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 착수를 기념하여 의료기기산업 디지털(AI) 전환 선포식이 개최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디지털(AI) 전환으로 의료기기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주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주관으로, 도지사, 원주시장, 의료기기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의료기기 산업의 디지털(AI) 전환과 혁신을 다짐했다. 전국 최초 지자체에서 추진되는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은 과기정통부의 ICT 지역재창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해 강원자치도, 원주시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함께 기획·발굴한 사업이다. 올해 4월 과기부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고, 사업 추진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관기관으로 강원테크노파크와 원주연세의료원, 상지대학교가 참여하여 추진된다. 디지털트윈은 물리적인 물체를 정확하게 반영하도록 설계된 가상 모델로 인공지능(AI)으로 학습, 문제해결, 패턴인식 등을 분석하고, 가상모델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실행하